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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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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뚝딱 만드는 브런치, 식빵와플/브런치/식빵요리/브런치빵 얼마전 식빵 타르트를 만들었었는데요.. 그러고도 식빵 두 장이 남았어요.. 딸랑~ㅎㅎ 이렇게 어중간하게 남으면 왠지 더 먹기 싫은 것 같은 느낌이 강해서 말이에요. 오늘은 마지막 남은 식빵 두 장으로 간단한 브런치를 만들었어요. 와플의 탈을 쓴 토스트. 따지고 보면 간단한 토스트건만.. 와플팬에 구우니 더 맛있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식빵 사이에 치즈를 넣었는데요.. 잼이나, 햄 기타등등~ 여러분이 드시고 싶은 거 넣고, 와플팬으로 찌익~ 눌러 노릇, 바삭하게 구워 보세요.^^ 몇년전 호기심에 델고 온 와플팬인데요, 한 두 번 써먹고 버리는 거 아닌가 걱정했었어요. 요거...은근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오리지널 와플도 구워먹고 토스트도 해먹고요..^^ ======================..
미역빵과 수란을 곁들인 건강한 브런치 오랜만에 통밀빵을 구웠어요. 오늘은 바다의 채소 미역도 넣었답니다. 아주 넘치게 넣었어요. ㅎ 아주그냥 말만 들어도 '오~ 건강빵이구나~ ' 이런 느낌 팍팍오죠? 별로......느낌이 안 와요? ㅎㅎ 원래 통밀빵 싫어 하신다거나.. 더구나.. 미역이 듬뿍 들어간 이런 빵은 어쩌면 맛없단 소리를 더 많이 들을지도 몰라요... 제가.. 그랬거든요. 물론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 얘기죵.. ㅎㅎ 요즘은 담백한 빵이 참 좋더라구요..^^ 어쨌거나.. 그냥 먹기엔 너무 담백해서 맛이 별로다~ 하신다면. 오늘처럼 수란을 얹어 보세요. 노른자 톡~ 터뜨려서 빵과 함께 쇽~ 특별한 솜씨를 부린것도 아닌데... 그냥 맛있는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여기에 과일과 샐러드를 조금 곁들인다면 ..
뉴요커들의 인기 브런치/ 공갈빵 팝오버(POPOVER) 예전에 공갈빵을 보고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기꺼이 지갑의 문을 활짝 열었었죠... 그러나.. 곧 낚임.. ㅡㅡ+++ 무척 실망스럽다 못해 화딱지 났던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 어쨌거나 오늘은 미쿡식 공갈빵이에요..^^ 뭔가 저렇게 빠방하게 부풀었지만... 이 아이도 속은 텅텅 비었다는 거... ^^ 원래는 팝오버 전용 팬이 있어요.. 그래서 좀 길쭉한 모양을 갖추고 있는데요.. 저는 머핀팬에 구웠더니 저렇게 짜리몽땅 뚱뚱한 팝오버가 됐지 뭐에요...^^ 그치만 걱정마세요.. 팝오버는 막 못생기게 부풀수록 잘 된 빵이니깐요~ 비록 속없는 공갈빵이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살짝 쫄깃한 느낌이 자꾸 끌리는 착한 빵이에요. ^^ 저는 위에 체다치즈를 올렸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윗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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