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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즐기는 아점, 치킨 치아바타 샌드위치 더워서, 귀찮다고 밥 하기 싫어하는 요즘.. 저는 매일 빵을 굽고, 케익을 만듭니다... 덥고 귀찮다는 건 다 핑계인가 봅니다.. ㅡㅡ 어제는 치아바타를 테스트 할 겸 만들다가... 오늘 아침은 어쩌다 보니 치킨 치아바타 샌드위치로 아점을 먹었네요.. 치아바타가 아니어도 좋아요. 식빵도 좋고, 호밀빵도 좋고... 뭐든 원하는 빵으로 만드심 되고요.. 고기 빠지면 섭섭한 육식녀이기에.... 닭가슴살을 구워서 샌드위치 속에 쏙~ 넣으니 든든하고 맛도 좋고... 이래저래 좋으네요..^^ 먹다 남은 상추를... 로메인인 척 넣어 버리고.. 집에 싹트려고 준비중인 감자 썰어서 매쉬드포테이토로 만들어 버렸구요..^^ 토마토와 닭가슴살만 사다가.. 후닥 만든 샌드위치 치고는 꽤 훌룽한 한 끼 식사가 되었어요..ㅋ 치..
아침이 든든한 부드러운 달걀요리, 오믈렛/오믈렛 만들기/브런치 메뉴/오믈렛 만드는 방법 아침에 모든 출근 의식을 끝내고 저는 컴터를 킵니다.. ㅎㅎ 막 바쁘게 추천하고 댓글달고.. 그러다 보면 공포의 요리 블로그, 맛집 블로그를 만나게 되죠. ㅠㅠ 포스팅하는 것도 힘들지만.. 공복에 추천하는 것도 보통 힘든일이 아니에요.. ^..^ 대략........ 다음뷰 순찰을 끝내고 저는 슬슬~ 아침 먹을 준비를 하지만 시간은 대략 11시를 향해가고 있어요. 오늘은 밥도 먹기 싫고.... 사실 밥도 없고 ㅡㅡ;; 냉장고에 달걀은 많고.. ㅎㅎ "오~그렇다면 멋지구리한 오믈렛을 만들어 먹을테야~ " 잽싸게 작전개시 하고 어린잎 채소도 꺼내 세팅해 보았어요. 샐러드에 따로 드레싱을 뿌리지 않아도.. 위의 사진처럼 오믈렛과 함께 먹으니 싱겁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오믈렛 먹는 강아지 콩순이에요. 조..
뉴요커들의 인기 브런치/ 공갈빵 팝오버(POPOVER) 예전에 공갈빵을 보고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기꺼이 지갑의 문을 활짝 열었었죠... 그러나.. 곧 낚임.. ㅡㅡ+++ 무척 실망스럽다 못해 화딱지 났던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 어쨌거나 오늘은 미쿡식 공갈빵이에요..^^ 뭔가 저렇게 빠방하게 부풀었지만... 이 아이도 속은 텅텅 비었다는 거... ^^ 원래는 팝오버 전용 팬이 있어요.. 그래서 좀 길쭉한 모양을 갖추고 있는데요.. 저는 머핀팬에 구웠더니 저렇게 짜리몽땅 뚱뚱한 팝오버가 됐지 뭐에요...^^ 그치만 걱정마세요.. 팝오버는 막 못생기게 부풀수록 잘 된 빵이니깐요~ 비록 속없는 공갈빵이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살짝 쫄깃한 느낌이 자꾸 끌리는 착한 빵이에요. ^^ 저는 위에 체다치즈를 올렸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윗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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