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비엔나소시지

(2)
실패하면 바보~/소시지 야채볶음 오늘은 너무 쉬워서........ 포스팅 하기도 많이 민망해요 ^^;;; 이건 해 놓은지 쫌 됐는데요..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좋지만. 야외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음식이라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전 나가서도 요리셔틀로 변신해야 하거든요^^ 특히 맥주 안주로도 인기 많은 쏘야~ 아주 쉬운 재료로써 아무렇게나 해도 요리 돋는 반찬 또는 술안주에요.. 진짜........이거 실패하는 사람은 이세상에 아무도 없을 듯 해요 ㅎㅎ 이것마저 실패한다면......... 당신은 바보? ㅋㅋㅋㅋ 뭐 그정도로 쉽다는 얘기 한거지 욕한 거 아님. ^^ 예전에 울 엄마가 소시지를 구워주실 때면 ㅋㅋ 칼집도 안 넣고 마냥 기름에 튀긴 여기저기 뿡뿡터진 소시지를 접시에 올리셨더랬죠. 그리고 케첩을 마냥 들이 쏟아부어요. ㅎㅎㅎ ..
맥주 절친 소시지 구이 저는 입이 촌스러워서 그런지 수제 소시지는 그닥 즐기는 편은 아니에요 ㅎ호ㅗ 이날도 마트에 갔다가 필요한 것만 딱 사고 나오려고 했는데. 파격 세일을 한다는 말에 그만.. 질렀어요 ㅎㅎ 암튼 소시지를 샀으니.. 맥주 생각 나는 건 당연하구요 ㅋㅋ 그래서 맥주도 함께 질러버렸어요 ㅡ,.ㅡ 나름 장식하고 소시지를 구워 철판에 올려 놓으니... 어느 호프집에서 주문한 술 안주 같은 모양새를 제법 갖춘 듯 해요 ㅎㅎ 요 소시지를 어떻게 요리할까..ㅡㅡ^ 나름 궁리좀 해봤는데요.. 기것해봐야 쏘야 볶음? 뭐 그런 것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냥 소시지는 소시지 답게 먹어야 제맛이라며... 그냥 칼집넣어 구웠어요. 볶아 놓은 채소랑 함께 먹으니.. 좋더라구요 ^^ 저는 소시지보다는 바닥에 깔린 채소볶음이 더 좋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