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빵가루

(3)
먹다 남긴 회.. 맛있게 먹는 법/ 광어회 튀김 여러분은 드시고 남은 회는 어떻게 처리하세요...? 얼마전 급 회가 땡겨서 배달시켜 먹었는데요... 밥 먹고 난 후라 그런지 많이 못먹고 남겼어요. 보통은 매운탕에 남은 회를 넣고 끓여 먹곤 했는데.. 그러기에는 회가 좀 많이 남았어요. 매운탕에 넣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그래서 몽땅~ 튀겨버렸어요..~ 사실 오늘 포스팅은 뭐 소개하기도 쫌 민망합니다.. 너무도 간단하고..간단한거라 ㅎㅎㅎ 그래서 결론은.. 따라해 보세요가 아니라...~ 전 이렇게 먹었습니다~ 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 여러 많은 튀김을 먹어보고 만들어 봤지만 ... 이렇게 광어로 튀김을 만들어 보긴 처음이에요. 회를 많이 남긴 덕분(?)이라고 해야겠네요...^^ 어찌됐든 손이 많이 가지만 튀겨놓고 보니 생각했던 대로 ..
달콤 바삭 영양간식... 고구마 치즈볼 튀김 오오~ 이 요망한 침샘자극의 종결자!! 노릇노릇~ 입맛 돋는 잔망스러운 고구마 치즈볼~!!....................................이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보시다시피... 탔습니다. 푸헐~ ㅡ,.ㅡ 그뿐인 줄 아십니까? 냄비도 타고 제 속도 탔습니다... ㅠㅠ 고구마 삶다가 ...냄비도 홀라당 태워 먹고, 닦을 생각 하니 제 속도 타고요... 아무 생각없이 기름 솥에 들어간 저 고구마 치즈볼은 들어가자마자 타기부터 하고...아오~ ㅜㅜ 블로그 초기엔 모든지 정성스럽게 하던 너.. 그정신은 모두 개나 줘버렸니? ㅡㅡ; 이젠 대놓고 대충대충 ㅜㅜ 그래서 저는 사진이고 나발이고 흥이 나질 않아서 말이에요..대충 대충 찍고 마무리 지으려구요. 보시다시피 이렇게... 연장(젓가락)은 어따두..
내안에 알있다~ 메추리알 튀김 지난번 메추리알로 쥐 ,닭,돼지 만들었던 것 기억나시죠? 아무튼..그때 사다 놓은 메추리알이 냉장고에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지 뭐에요..이넘의 정신머리..쯔쯔 ㅡㅡ;;; 저 요즘 치매의 조기 증상이 슬슬 보이기 시작합니다...ㅜㅜ 그래서 말이에요...오래 놔뒀다간... 먹지도 못하고 쓰레기통으로 버려지게 될 까봐.. 딱히 생각나는 건 없고 그냥 튀김 준비를 했습니다.. ㅎㅎ 동그랑땡 하고 남은 돼지고기가 있어서요 ^^ 우리 집 냉장고 완전 짱이죠? ㅋㅋ 원래 머릿속에서 상상했던 메추리알 튀김은 이런 모습이 아니었어요 ㅋㅋ 꼬치에 여러 개 끼워서 하나씩 빼 먹을 생각이었는데요.. 이게 하다 보니... 꼬치로 끼우기엔 너무 뚱뚱했어요..낯설지 않은 모습에 흠칫~ ㅡㅡ 그래서 하나씩 집어 먹을 수 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