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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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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즐기는 아점, 치킨 치아바타 샌드위치 더워서, 귀찮다고 밥 하기 싫어하는 요즘.. 저는 매일 빵을 굽고, 케익을 만듭니다... 덥고 귀찮다는 건 다 핑계인가 봅니다.. ㅡㅡ 어제는 치아바타를 테스트 할 겸 만들다가... 오늘 아침은 어쩌다 보니 치킨 치아바타 샌드위치로 아점을 먹었네요.. 치아바타가 아니어도 좋아요. 식빵도 좋고, 호밀빵도 좋고... 뭐든 원하는 빵으로 만드심 되고요.. 고기 빠지면 섭섭한 육식녀이기에.... 닭가슴살을 구워서 샌드위치 속에 쏙~ 넣으니 든든하고 맛도 좋고... 이래저래 좋으네요..^^ 먹다 남은 상추를... 로메인인 척 넣어 버리고.. 집에 싹트려고 준비중인 감자 썰어서 매쉬드포테이토로 만들어 버렸구요..^^ 토마토와 닭가슴살만 사다가.. 후닥 만든 샌드위치 치고는 꽤 훌룽한 한 끼 식사가 되었어요..ㅋ 치..
속이 꽉찬 감자샌드위치 만들기. 꽃샘추위도 지나가고..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봄 하면 또 나들이죠.. 나들이하면 도시락..^..^ 도시락은 간단하고, 한 개만 먹어도 든든한 감자샌드위치로 준비해 보세요~ 사실 집에 남아서 처치곤란인 재료들로 만들었는데요.. 해놓고 보니 푸짐하고 맛도 좋아 기분이 좋습니다..^^ 다소 뚱뚱한 이 아이는...감자샌드위치입네다...ㅎㅎ감자샐러드로 속이 아주 꽉~ 찼죠? 감자샌드위치가 주인 닮아서 뚱뚱하다고 옆에서 뭐라고 뭐라고 ~ 막 ㅠㅠ이렇게 거슬리는 소릴 해댈 땐..얼른 감자샌드위치 하나 집어 상대방 입속에 넣어 줍니다.ㅡㅡ 주변에 입 닥치게 하고 싶은 사람 입에 감자샌드위치 하나 입에 물려주세요.ㅎㅎ 어쨌거나..우리 집은 양이 많아서..도시락 싸고도.. 다음 날 아침으로 먹었어요...
간단한 피크닉 도시락으로 좋은 크랜베리 치킨샌드위치 가을은 말보다 내가 더 살찌는 계절.어찌나 또 입맛이 도는지.. ㅠㅠ안 그래도 추석 때 몸무게 1Kg 획득했는데..가을이니 점점 더 무거워질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 옵니다.. ㅠㅠ 손이 베일 듯 한 브이라인은 언제쯤? 응? 요런 내 마음, 네 마음, 우리 모두 같은 마음..? ㅠㅠ 그럼에도... ㅋㅋ 닭가슴살 사다가 장조림을 만들고, 크랜베리는 간만에 호밀빵을 구워 맛있게 먹어야지~ 했었습니다만..나는야 마음이 수시로 바뀌는 줏대(?)없는 여자라 ...ㅎㅎ 급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로 변경해봅니다..^^ 보기만 해도 늠름한~ 크랜베리 치킨샌드위치 싸 들고 놀러 가려고 냉장고에 넣어놨어요..ㅎㅎ 아침에 꽃단장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이것저것 도시락 싸는 게 저는 큰맘 먹지 않으면 힘들어요.. 게을러터져서....
살 안찌는 건강한 베지터블 샌드위치 오늘은 건강 콘셉으로 가볼랍니다..ㅋ호밀빵과 함께 건강함을 듬뿍담은 베지터블 샌드위치입니당~ 베이컨. 햄. 달걀. 치즈는 잠시 넣어두세요..오로지 채소만 넣었습니다만..내 사랑 베이컨, 달걀. 치즈가 없는데도 맛있는 건 왜 일까요..!니 입에 맛없는 건 뭐냐고요? 끙~ ...............ㅡㅡ;; 오늘의 베지터블 샌드위치는..그동안 해오던 조리 스킬을 처참히 깔아 뭉갠~아주 쉬운 조리법..ㅋㅋ쉬운데 맛있고 칼로리도 참 착해~ 특히~!! 샌드위치 유혹에 견디기 힘든 다이어터 여러분들~베지터블 샌드위치로 한 끼 식사 해결 하세요.. 제가 아점으로 먹은 베지터블 샌드위치 한 접시에요. 커피 한잔과 함께..오물딱 거리며...혼자 먹어도 맛있는 아점입니다... ㅋㅋㅋ 가니쉬로 프라이팬에서 볶은 파프리카와 ..
봄소풍엔 휴대 편한 클럽샌드위치가 딱 좋아~!/ 클럽샌드위치 오늘 살펴볼 섭취거리는 클럽샌드위치입니다. 봄꽃이 스몰스몰... 꽃놀이 가야겠죠~?그래서 간편한 나들이용 도시락 준비했어요. 피크닉 도시락의 단골 메뉴,나들이 가는 차안에서 먹기 좋은 클럽샌드위치예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들으며 클럽샌드위치 두 개!! 적극 추천합니다.. ㅎㅎㅎ 요즘 봄이라 그런가.... 새삼스레 '벚꽃엔딩' 듣고 있음 참~ 좋더라구요.^^ 노래는 그렇다치고..보십시오.. 저 클럽샌드위치 안에 만개한 푸르른 양상추를~ 선홍빛 토마토가 활짝 핀 자태 고운 클럽샌드위치.ㅎㅎ알록달록 푸르른 클럽샌드위치는 봄나들이용 도시락으로 안성맞춤이라며..ㅋ 저 혼자 주장합니다..ㅎ 그리고 오늘의 클럽샌드위치는 식빵이 세 장. 나머지 부재료를 층층이 쌓았으므로..요것들 잘못 건들면 지들끼리 영토분쟁하..
영양은 높고 칼로리 낮춘 버섯 샌드위치/버섯양파잼 샌드위치/버섯오픈샌드위치/양파잼 요즘 웰빙, 힐링 트렌드로 채식 메뉴가 아주 인기에요.육식녀인 제 입에도 채식요리는 죄다 맛있으니.... 고기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ㅋㅋ 그래서 오늘은 보약 부럽지 않은 양식.. ㅋㅋ 버섯과 양파 잼이 푸짐한 오픈샌드위치에요.. 일단 식신의 눈엔 그럴싸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외견으로 분석 가능하였습니다만..인간적으로 고기와 베이컨이 들어가 줘야 하는 거 아니냐며..나의 버섯 샌드위치를 보고 시비 초청하시네요. 한집에 살고 있어도 입맛은 제각각이라..누구 입엔 맛있고, 누구 입엔 맛없을 수 있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고기, 햄이 들어간 샌드위치보다 버섯과 양파잼이 듬뿍 들어간 샌드위치가 우리 몸엔 더 좋다는 사실.. ㅋ 피할 수 없으면 가려서라도 먹어야죠. 버섯 샌드위치는요~자극적이지 않..
먹다 남은 빵으로 만든 닭가슴살 샌드위치 오래전에 부시맨 브레드를 만들었었어요. 언제나 먹다 남은 빵은 이유불문 냉동실에 넣어두곤 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닭가슴살을 득템한 나머지... 이렇게 샌드위치를 만들고 말았네요. 늘 허니 버터에 찍어 먹다 지치곤 하는데 말이에요... 이렇게 닭고기랑 채소좀 넣었더니.. 너도나도 떼로 몰려드는 피플들... ㅎㅎ 손이 베일듯한 브이라인을 원하는 나에게 닭가슴살 세일은 듣던 중 반가운 소리에요. 정신이 혼미해져서... 카트에 담아 오긴 했지만.. 집에 와서 변심한 이내 마음..늘 요따구로 먹어대죠.. ^..^ 브이라인, 에스라인은 이미 현실과의 갭이 너무 큽니다... 아오~ ㅎㅎ 아래 재료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샌드위치에 들어간 소스는 크림치즈와 홀그레인 머스터드 뿐이에요. 홀그레인 머스터드는 약간의 신..
간단한 나들이용 샌드위치 도시락 언제부턴가 날씨가 선선해지더니 바깥놀이 하기에 딱 좋은 요즘이에요. 이럴 때 산으로 들로 놀러가야 하는데... 언제나 욕구만 충만한 저랍니다. 놀러 가자고 잔소리를 쏟아내지만... 곧 홧병으로 몸져 눕게돼요..ㅎㅎ 그런데.. 설마 샌드위치 요거 딸랑 하나임? 도시락이라면서?? 이렇게 물으신다면.. 순진한 표정으로 '네~'라고 대답합니다..^^;;;;;; 진짜 딸랑 요거 하나 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간편 도시락이라고 말했 .. ㅡㅡ;;; 오가는 차안에서 진짜 말 그래도 간단하게 드시는 도시락이에요.. ㅋㅋ 그나저나...샌드위치 참 빈스럽죠?^^ 양상추 대신 상추를 넣었고요. 사실 이것도 족발 시켜 먹고 남은 거 재활용 했대요~ ㅎㅎㅎ 롤샌드위치는 식빵을 방망이로 밀어야 하는데 것도 깜빡해서 모양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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