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슈크레 수업

(6)
슈크레 스텝4- 호박치즈케익 가을이나 겨울에 어울리는 호박치즈케익...ㅎㅎ그런데 차게 해서 먹는 거니.. 여름에도 괜찮은 거 같아용~ ^^ 케익 시트 대신... 파트슈크레와 스트로이젤이 들어가는 케익입니다.치즈케익과 고소한 파트슈크레, 스트로이젤이 아주 그냥 너무 잘 어울려요.고소하고... 씹는 맛도 있고.~ 많은 양의 단호박이 들어가요.굳이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단호박의 단 맛으로 충분해요.맛이 참 깔끔하니 고소하고....호박치즈케익이............................ 너무 좋아요 ㅠㅠ 단호박 치즈케익 한 판 구워서 참 여려명 나눠 먹었는데...한결같이 다들 반응이 좋아서..^^;; 또 구워야 될 것 같아요.ㅎㅎ한 개씩 아껴 먹으려고 조각조각 잘라서 랩핑해서 냉동 시켜 놓았는데...이 사람, 저 사람한테 뺏기고.. ..
슈크레 step-3 W치즈케이크 슈크레 1단계에서 배운 바닐라 치즈케익도 참 맛있어요.. 치즈 케익은 이만하면 됐다~ 싶었는데..다음 단계에 치즈케익이 또 있는 거예요.이번엔 W치즈 케익이래요.. 공선생님의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케이크 &디저트' 책에도 나와 있는 레서피지만..보면서 별로 기대 안 했어요..ㅋㅋ왜냐면 치즈케익이 다 거기서 거기겠거니~~~ 하고..ㅋㅋ하얗고.. 깨끗한 느낌의 W치즈케익을 구웠습니다. 그러나 나의 W치즈케이크는.. ㅡㅡ;;윗면이 아주 편평하고, 깔끔하게 나와야 하는데저는 기포가 생긴 게 그대로 굳어 버렸어요..ㅎㅎ 저게... 윗면을 아주 깔끔하게 만드는 특별한 팁이 있는데..그 타이밍과 찰나를 놓치면..윗면이 조금 지저분해져요..ㅜㅜ담에 만들게 되면 그땐 더 스피드 하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
슈크레 step-3 초코슈크림 슈크레 스텝 1에서 배웠던 슈크림과 비주얼은 별반 다를 게 없는 초코 슈크림입니당. ㅎㅎ 이 초코 슈크림이 위에 뚜껑도 열리고.. 흰색의 크림샹티가 한 층 더 맛스럽고, 멋스럽게 보여요.. ㅎㅎ 저 하얀 크림샹티에는... 화이트 초콜릿인 이보아르가 들어가 있어서.. 더욱 진한 맛이 나요.그리고 소스쇼콜라가 가운데에 몰래 들어가 있어서요..씹을 때 화이트와 다크 초콜릿 두 가지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당..^^ 초코 슈크림 요거 한 입 깨물면..요건 누구나 다.. '음~~' 소리와 함께 리액션이 절로 나오더라구요...ㅎㅎㅎ초코 슈크림 크기가 가늠이 되실런지 모르겠지만..요것또한 왕슈..^^ 한 두개 먹고나면 배두 부르고... 부드러움과 진한 두 가지 초콜릿 맛이 너무 좋은 초코 슈크림. 초코 슈크림은..
슈크레 step-2 스페셜 브라우니 슈크레의 스페셜 브라우니를 만들어 왔오요..ㅋㅋ 네모 모양의 브라우니와 사뭇 다른 비주얼입니다.. 위에 잔뜩 뿌려진 견과류는 씹을 때마다 바삭하고 고소하고..브라우니 살결은 또 어찌나 촉촉하고 보드라운지.. (써놓고 보니 19금 같은 대사네 ㅡㅡ;;) 여튼..아래부터 옆면 가득한 초콜릿 코팅은 먹을 때 부숴지는 식감이 잼있숴요..ㅎㅎ 스페셜 브라우니..요거 참 만들기도 쉽고..촉촉한 맛도 좋고...베이킹 선물에 목말라 있는 피플들에게 선물하니 완전 좋아하고..^^너도나도 좋아하니까 뭔가 행복해요.. ㅎㅎ ㅜㅜ
슈크레 step-2 티그렛 & 치즈파운드 케이크 오늘은 두 가지를 동시에 포스팅 해봅니다..ㅎㅎ 슈크레는 하루에 두 개씩 배우는데요..이 날은 티그렛과 치즈 파운드를 배웠오요.. 첫 번째는 치즈 파운드 케이크. 치즈 파운드는 크림치즈가 들어간 파운드 케이크에요.겉에는 다브리꼬와.. 구운 아몬드를 듬뿍 발라 고소함들 더했구요.크림치즈 맛이 아주 좋은... 그런 파운드 케이크랍니다. 핸드믹서가 아닌... 손으로 버터 크림화를 시키는 과정이... 날 힘들게 했지만.. ㅎㅎ언제나 구워져 나온 케이크들을 보고 있노라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저절로 엄마 미소 발사 돼요. 특이하게..이 치즈파운드는.. 따뜻할 때 먹는 게 더 맛있다고 하셨어요.그래서 차가울 때 한 번 먹어보고... 다시 데워서 따뜻하게 먹어보니..역시나.. 따뜻할 때 먹는 게 훨씬 크림치즈 맛도..
슈크레 step-2 무스코코 오늘의 슈크레 케이크는 무스코코입니당. 맛있다는 소문만 무성했던 무스코코를 직접 만들면서도.. 무슨 맛일랑가 몰랐었죠. 만들어서 케이크가 다치지 않게 잘 포장하고... 보냉 가방에 넣어 오는 중..혹시라도 지나가는 사람이 잠깐이라도 스치면 무스코코 망가질까봐.. 인중에 땀차며 집까지 잘 달려왔더랬어요. 무스코코 까꿍~! ㅎㅎㅎ빼꼼 내비친 단면이 이쁘기도 하지~^..^ 무스코코는 코코넛 향이 옹골차게 꽉 찬 맛.. ㅎㅎ 바삭하고 달달한 비스퀴와..코코넛향이 충만한 무스크림이 아주 조화스러워요. 그나마 이번 무스코코는 재료 구하기가 쉬워서 다행이지 뭐예요..ㅎㅎ다만..비스퀴 만들 때... 열정이 필요해요..ㅎㅎ심혈을 기울여야 잘 나온다는 점..ㅋㅋ 예전엔... 무스케익이라면 췟~! 쳐다보지도 않았어요.무스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