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슈크레 케이크

(7)
슈크레 step-4 흑임자무스 오늘은 고소함의 결정체!!! 흑임자 무스입니다 흑임자와.. 아몬드를 엄청나게 갈아 넣어서 그런지 만들면서도, 구우면서도, 고소한 냄새가 진동했던 케익이죠^^정말정말 먹어 보고 싶었던 흑임자무스..드디어 만들어 보고.. 맛도 보고^^ 아.. 이런 맛이었구나~ㅎㅎ 머랭을 올려 견과류만 넣고 구운..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바삭한 마카롱을 구워..두 종류의 무스를 채워 넣은 흑임자무스. 무스에도 흑임자.. 여기저기 온통 흑임자 흑임자! ㅎㅎ 고소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무스케익입니다^^ 저는 언제나 무스 케익은 냉동실에 넣어 놔요..^^ 이 여름에..꽁꽁 얼어 있는 무스케익은 고급진 아이스크림 먹는 것 같거든요^^ 고소한 견과류 맛이 많이 나는 흑임자무스는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한 맛도 난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
슈크레 step-3 W치즈케이크 슈크레 1단계에서 배운 바닐라 치즈케익도 참 맛있어요.. 치즈 케익은 이만하면 됐다~ 싶었는데..다음 단계에 치즈케익이 또 있는 거예요.이번엔 W치즈 케익이래요.. 공선생님의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케이크 &디저트' 책에도 나와 있는 레서피지만..보면서 별로 기대 안 했어요..ㅋㅋ왜냐면 치즈케익이 다 거기서 거기겠거니~~~ 하고..ㅋㅋ하얗고.. 깨끗한 느낌의 W치즈케익을 구웠습니다. 그러나 나의 W치즈케이크는.. ㅡㅡ;;윗면이 아주 편평하고, 깔끔하게 나와야 하는데저는 기포가 생긴 게 그대로 굳어 버렸어요..ㅎㅎ 저게... 윗면을 아주 깔끔하게 만드는 특별한 팁이 있는데..그 타이밍과 찰나를 놓치면..윗면이 조금 지저분해져요..ㅜㅜ담에 만들게 되면 그땐 더 스피드 하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
슈크레 step-3 디종네스, 카시스 무스 (Dijonaise)뭔가 강렬한 포스를 내뿜는 이 케이크의 이름은...디종네스라고 하는데... 이는 카시스가 유명한 지방의 이름이랍니다..^^카시스는 블랙커런트고요^^ 카시스 무스라는 이름에 걸맞게...이 케이크 하나를 만들기 위해선 카시스 쥬스가 엄청나게 들어가요..거기에 빠질 수 없는 카시스 리큘까지.. 그래서 눈으로 보나..맛으로 보나...한 입 먹으면... 자신이 카시스무스라는 걸 아주 강하게 어필합니다..^^ 짜릿한 카시스의 맛.새콤하고..또 새콤하고..메인으로 어떤 음식을 먹었던... 이 카시스 무스 한 조각이면 모든지 깔끔하게 마무리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아마.. 느낌함도 없앨 것 같은 예감적인 예감.. ㅎㅎ이 카시스무스가 그런 매력이 있는 케이크예요..^^ 카시스무스의 깔끔하고 딱 떨..
슈크레 step-2 무스코코 오늘의 슈크레 케이크는 무스코코입니당. 맛있다는 소문만 무성했던 무스코코를 직접 만들면서도.. 무슨 맛일랑가 몰랐었죠. 만들어서 케이크가 다치지 않게 잘 포장하고... 보냉 가방에 넣어 오는 중..혹시라도 지나가는 사람이 잠깐이라도 스치면 무스코코 망가질까봐.. 인중에 땀차며 집까지 잘 달려왔더랬어요. 무스코코 까꿍~! ㅎㅎㅎ빼꼼 내비친 단면이 이쁘기도 하지~^..^ 무스코코는 코코넛 향이 옹골차게 꽉 찬 맛.. ㅎㅎ 바삭하고 달달한 비스퀴와..코코넛향이 충만한 무스크림이 아주 조화스러워요. 그나마 이번 무스코코는 재료 구하기가 쉬워서 다행이지 뭐예요..ㅎㅎ다만..비스퀴 만들 때... 열정이 필요해요..ㅎㅎ심혈을 기울여야 잘 나온다는 점..ㅋㅋ 예전엔... 무스케익이라면 췟~! 쳐다보지도 않았어요.무스케..
슈크레 step-2 샤를로뜨 오 포와르(서양배 무스 케이크) 샤를로뜨 오 포와르..케이크 이름 어렵죠? ㅎㅎ샤를로뜨는 프릴달린 여성용 모자에서 따온 거라고 하던데..이 케이크가.. 프릴달린 모자를 쓰고 있는 것 같이 보이시나요? ㅎㅎㅎ 케익의 기본인 비스퀴를.... 바닥. 옆면, 뚜껑 다 따로따로 모양내서 팬닝하라는 공선생님의 말씀과 시연.. ㅡㅡ;;특히 저 뚜껑 ㅋ 올록볼록 도톰하게 나와야 한다고 하셨어요...자칫 뽀글뽀글 곱슬머리 처럼 나오면 안 이쁘다고, 아니 안된다고 하셔서.. 모두들 겁먹고 시작했지만 모두 허우적 거리며 성공 했어요..ㅎㅎ 난생 처음 꽃 모양으로 짜보았는데 역시나 쉽지 않았습니다..이건 또 맹 연습을 해야 익숙할 것 같습니다.. ㅡㅡ;; 샤를로뜨 오 포와르(서양배 무스 케이크) 한 조각 잘라 봅니다. 원래 서양배는 별로 맛이 없던터라..오..
슈크레 step-2 포레노아(FO RET NOIRE) 항상 사진으로만 봐왔던 포레노아.늘 그렇듯이.. 슈크레 케이크를 볼 때마다... 이건 어떤 맛일까, 저건 어떻게 만들까 등등...궁금한 거 투성이었습니다..^^ 포레노아 역시.. 빨리 먹어 보고 싶었고, 빨리 배우고 싶어 안달 났었던 케이크였어요.^^마침..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요 맘때 선물하면 받는 사람이 디게 좋아할 것 같은 포레노아 케이크예요..^^ 역시...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던 포레노아. 포레노아는 검은 숲이라는 뜻인데..윗면의 초콜릿이 낙엽 깔린 검은 숲처럼 보이시나요? ㅎㅎ이 먹순이의 눈에는 그딴 거 모르겠고..ㅋㅋ 그져 이쁘게만 보이는데요..^^::: 보기엔 그냥 초콜릿 케이크 같지만.. 비법(?)의 숨은 재료가 들어가서 맛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듯한 느낌이랄까..^^ 공선생님은..
후란보아즈 파운드케이크 작년부터 꽤 핫~했던 후란보아즈 파운드케이크.슈크레에서 무료특강으로 배운 품목인데요 이게 만들기도 간단하고..맛도 좋고, 모양도 이뻐서 순식간에 일파만파 입소문이 났던 유명한 파운드 케이크랍니다..ㅎㅎ 어려운 재료.. 복잡한 공정과정이 들어간 케이크만이 고급스럽고 맛있는 건 절대 아니라는 걸 말해주는 것 같아요. 공선생님께서는 너무 쉽고 간단해서 수업해주기도 미안스러웠다는 말씀..하지만 우리는 쉽고, 간단하고 게다가 모양도 이쁘고 맛도 좋은..바로 이런 케이크를 원하옵니다..^^ 저도 간만에 친구들 만나는 날 선물로 주려고..후란보아즈 파운드케이크 두 개를 구웠어요. 장식해서 마카롱 박스에 담으면 맞춤 박스인양~ ㅎㅎ 아주 좋아요.뽀대도 나고요^^ 새콤달콤~ 강렬한 빨간색의 기다란 후란보아즈 파운드케이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