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이

(6)
오이피클 오랜만에..지겨운 시험용 레서피가 아닌..일반 음식 레서피를 적은 포스팅을 하고 앉아 있네요.. 하지만..오늘의 오이피클은..예전에도 한 번 포스팅 했었다는 게 함정.. ㅎㅎㅎ 아유~ 몰라요. 오이피클 또 담갔으니까.. 오래 됐으니까 우려 먹을래요.. 두 번 우려 먹겠습니다.. ㅋㅋ 우리 집엔 김치마냥 항상 오이피클을 담가놔요.왜?좋아하니깐요..ㅎㅎ 가끔 피자 시켜 먹을 때 있잖아요.. 또는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 먹을 때 오이피클이 참 어울려요.식구들이 또 그 맛을 알아가지고... 항상 김치옆에 오이피클도 같이 담가 놓습니다.ㅎㅎ 참고로..이 오이피클 레서피는 참 마음에 들어요.병에 담아 선물해도 욕 먹지 않을 만큼 맛있어요..ㅎㅎ이때 병은 좀 예쁜걸로..^^ 재료님 오십니다: (식초1컵, 설탕1컵, 물..
여름 밥상에 빠지면 섭섭한 오이지 맛있게 담그기. 여름밥상에 빠지면 진짜 진짜 섭섭한 반찬..그거슨....우리의 오이지 무침입니다.. ㅎㅎ여러 반찬 필요 없잖아요..요고 하나만 있으면 더위에 지친 입맛도 뿅~ 살아나게 만드는..ㅋㅋ자꾸만 밥을 부르는 맛있는 반찬 오이지 무침 시작할게요.^^ 잊고 있다가도 마트나 시장에 나가보면 쭉쭉 뻗은 오이들이' 나 잡아봐라' 자태로 박스에 담겨져 있는 걸 보면..당장 지갑에서 돈을 꺼내게 됩니다. 내 이것들을 당장!! 오이지 만들어 주마! 그리고는 바로 소금물을 끓이는 나를 발견하게 되죠..^^ 여러분은 지금 오이지의 영혼이 담긴... 물김치를 보고 계십니다.그런데 사진은 디게 맛 없어 보여... 유감이네요.그래서 오이지 물김치에 대한 얘기는 생략. 바로 딴 얘기로 넘어 갑니다.ㅡㅡ 오늘은..맛있는 오이지 무침을 위..
아작아작 씹는 소리까지 맛있는 오이 깍두기 곧.. 아니 며칠 있으면 집에 손님들이 들이 닥칩니다. 그래서 물김치며 밑반찬 등을 준비해야 하는데요.오늘은 간단하지만 맛 좋은 오이 깍두기를 준비했어요.. ㅎㅎ 요즘 우리 집 배추 김치는 한 물 갔어요. ㅜㅜ 꺼내놓아도 인기가 없습니다. 봄이라 그런지 몰라도 김치도 자꾸 상큼한 걸 찾게 돼요. 간만에 오이 깍두기를 해야겠다며 막 필꽂혀서 오이는 정성스럽게 카트에 담아 놓고는..또 딴데 정신이 팔려가지고..쯧.부추는 깜빡하고 안 델고 왔지 뭐에요.. 푸허헐~ ㅡㅡ;; 부추도 넣고 모두가 반할 때깔의 오이 깍두기를 만들고 싶었어요..ㅋㅋ 다시 마트에 가야하나 잠시 진지하게 고민했지만.게으른 나란 녀자.. ... 후~ 그냥 딸랑 쪽파만 넣고 오이 깍두기 완성했습니다.근데 괜찮아요..ㅎㅎ 오이 깍두기는 부추 ..
오늘 저녁반찬 고민 해결/반찬 만들기/연근조림/계란찜/오이무침 반찬이 떨어지기 전에 해놔야 하는데..저는 진짜 먹을 거 없을 때 그럴 때만 행동개시 합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도 반찬 특집이에요.ㅋ 어렵지 않은 반찬 세 가지 준비했구요.. 냉장고 탈탈 털었더니 뭔가 푸짐해졌어요...^^ 약간 시든 오이는..고추장 양념에 버무려줘야 합니다... ㅎㅎ 만들기 쉽고, 자꾸만 손이가는 오이무침 제가 이런거 좋아해요. 그래서 만들었습죠.. ^..^ 제가 7살이었나..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요... 웬수같은 구파발 박석고개였어요. 거기서 교통사고를 당했더랬죠.. ㅡㅡ;; 몇 미터를 붕~ 떠서 바닥으로 곤두박질 쳤다던데 가벼운 타박상만 있을 뿐 멀쩡했답니다.. ㅋㅋㅋ 완전 강철 어린이. 그런데 울 엄만 삼신 할머니 덕분이래요.. ^^;;;;;;;;; 암튼 그래서 병원에 입..
다이어트도 하고 몸짱도 되자/닭가슴살 발사믹 드레싱 샐러드 매일 같은 스타일의 닭가슴살을 드셨다면... 오늘 만큼은 샐러드로 변신시켜 맛있게 먹어보기로 해요 ㅎㅎ 밥대신 이 샐러드 한접시면 충분히 포만감 느낄수 있어요...^^ 맛도 있고 배도 부른.. 착한 닭가슴살 샐러드~ 드레싱을 부었어요.. 다진 양파의 양이 좀 많아서.. 씹을때 매운맛이 감돌았답니다.. 취향에 따라서 조절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정말...제가 제일 좋아하는 샐러드 드레싱은.. 바로 이 발사믹 드레싱인데요.. 발사믹의 시큼한 향이... 너~~무 너무 좋아요 ^^ 드레싱에 촉촉히 젖은 닭가슴살은 그렇게 퍽퍽하지 않아요... ^^ 양상추와 함께 아삭~ 맛있게 드세요 ^^ =====================================================================..
다이어트식으로 좋은 쌀국수 샐러드 오늘은 기름진 음식이 아닌 담백한 요리로 여러분을 유혹해 보겠습니다 ㅎㅎ 그동안 ..가끔씩 아니 자주, 종종 기름진 음식으로 행복한 기분을 만끽했었죠 ... 그러나 제 몸속에서 점점 구역을 확장하고 있는 셀룰라이트를 발견하고 말았어요 ㅠㅠ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채소 위주로 좀 먹어 볼까.. 마음을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만.. 모르죠 뭐...내일 또 아무렇지도 않게 기름진 음식을 배불리 먹으며 '난 행복해~' 라고 할는지 ㅡㅡ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고 하잖아요.. ㅡㅡ^ 적절하지 못한 표현..........미안합니다 ^^;; 어찌됐든... 저는 늘 처묵하는 여자라.. 집구석 이곳 저곳엔 숨은 식재료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따로 재료를 구입하느라 지갑을 열지 않았어요. 아니구나... 오이사느라 이천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