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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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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이기는 달래오이무침 창 사이로 들어오는 따뜻한 봄 햇살을 맞고 있으면..나도 모르게 노곤노곤~ 해지면서 눈커플이 무거워져요.특히 운전할 땐 더 그런 것 같구요.. ㅠㅠ 봄 나물 달래가..이럴 때 직방이래요..ㅋㅋ식욕부진이나 춘곤증에 효과가 좋다고 해서.. 달래무침 저도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쌉싸름한 달래와.. 상콤한 오이의 또 찰떡궁합^^매콤하고 새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밥 반찬으로 아주 좋아요 달래가 또 그닥 비싸지도 않고...오이달래무침 조리법도 대박 간단하고..^^그래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달래무침 만들어 볼까요? ㅎㅎ 오이달래무침 재료님 오십니다. 달래 1묶음. 오이 반 개.양념장: 고춧가루 3큰술, 설탕 1~1.5큰술, 간장 4큰술, 요리당 2큰술 식초 4큰술. 참기름 1큰술. ..
건강을 부르는 1식3찬 보약밥상/현미밥/다이어트식단/건강식단/1식3찬 오늘은 가벼운 한 끼 식사에요. 1식3찬, 현미밥과 세 가지 찬으로 구성된 다소 심심해 보이는 이런 밥상. 그러나 건강과 다이어트가 보입니다..^^ 매일 오늘은 또 뭘 해먹나... 맛있는 거 뭐 없나.? ㅡㅡ^ 이런 걱정하는데요.. 저는 매일 멀리서 특별한 반찬만을 찾았던 것 같아요. 특별한 반찬도 좋지만 이렇게 가벼운 밥상은 우리 몸에서 절대 가벼운 존재가 아니라죠..?^^ 밥만 잘 먹어도 건강이 보이고, 삼시세끼 잘만 챙겨 먹어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면서요..^^ 그러나.. 울집에선 저만 현미밥을 좋아라 하니 걱정입니다. 매번 누리끼리한 현미밥을 보면 다들 짜증을 내지만.. 어쩔 수 저쩔 수 없어요. 싫다 해도...현미밥, 잡곡밥에 올인 하렵니다.. ㅋㅋ ========================..
칼로리 걱정없는 건강한 밥상/조개탕 & 오이무침 & 메추리알 장조림. 아오~ 저는 이런 밥상이 너무 좋아요...^^ 국이나 찌개. 반찬 서너 가지랑 김치. 누가 매일 이렇게 차려주면 더욱 좋겠지만...^^;; 언제였던가.. 저의 그분께서 자꾸만 독한소리를 해서.. 아주 그냥 제 가슴을 비수로 후벼 파요..ㅎㅎㅎㅎ 그래서 겸사겸사 식단을 바꾸긴 했지만.. 다이어트는 둘째치고 늘 꺼내놓을 반찬이 있고 국이 있으니까 ..무엇보다 밥 먹을 맛이 나서 좋고요.. 배부르고 맛있게 먹으면서... 칼로리는 적으니 이거 너무 좋아요 ^^ 자~ 그리하여..오늘의 국은.. 바지락이던, 모시조개던, 백합이던... 아무거나 끓여 보세요. 국물이 깔끔한 것이 너무 좋답니다. 오늘도 사진발 전용 샤방 홍고추로 뽐냈더니만.. 맛보다... 미묘하게 이뻐 보입니다.. ^^ 뭔가 상콤한 오로라를 발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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