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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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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한 국물 맛이 좋은 오징어 국 끓이기 오징어 세 마리 사다가..오징어 버터구이 만들고..나머지는 오징어 무국을 끓여 오징어 잔치를 벌였어요... 그리하여 맘 잡고 이틀 연속 오징어 요리 포스팅 해볼랍니다..ㅎㅎㅎ 뚱뚱하게 쭉쭉 뻗은 아름다운 오징어를 꺼내다가..오랜만에 오징어 무국을 끓였습니다. 많이 맵지 않으면서 칼칼하고 깔끔한 국물의 오징어 국이 왜 갑자기 먹고 싶었을까요...이상하게 오징어 국은 주로 겨울에 끓이게 되는 거 같아요. 아마도 그건..날씨 탓이겠죠.? ㅎㅎ 뭐니뭐니 해도 요즘같이 추운 날씨엔..뜨끈뜨끈한 국물만 있으면 밥 한 그릇 뚝딱이니깐요.. 오늘의 오징어국은조리 스킬 Lv. 1~2 정도를 요구하는 아주 쉬운 국물요리입니다.. ㅎㅎ 대신 육수도 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쪼끔 걸립니다만..맛있는 국물을 위해서 내 안의 장..
쫄깃쫄깃 고소한 오징어 버터구이 오징어 세 마리 사다가..어제는 오징어 국 끓여 먹고..오늘은 두 마리로 뭘할까 고민하다가 뭔가 입에 씹히는 간식이 필요해서 오징어 버터구이를 만들어 먹었쒀요.ㅋㅋ 오징어 버터구이는 보통 간식용으로 만들어 먹었으나..오늘은 조금 더 짭짤하게 간을 해서 밥 반찬으로 먹었습니다. 하지만 이 오징어 버터구이는.. 때와 장소에 따라 또 술안주로 전락 가능 합니다..^..^ 배고픈 상태에서 만들고 사진 찍었더니..오징어 버터구이 사진만 봐도 식욕이 59% 상승하네요.. ㅡㅡ; 어쨌거나..아무것도 곁들이지 않은 샐러드 채소랑..오징어 버터구이를 같이 먹으면 아주 좋아요. 짭짤한 맛도 중화되고... 아삭하게 씹히는 채소랑 쫄깃한 오징어 버터구이랑 아주 잘 어울립니다... ㅎㅎ 그래서 밥이랑도 꿀떡꿀떡 잘 넘어가고....
비주얼과 푸짐함에 반하는 오징어 샐러드 요즘 겁나 못생긴 사람을 통틀어 오징어라 부르는데요..이 오징어를 보니 난 왜 찔리는 건지..도둑이 제발저려 신고합니다..ㅡㅡ;; 오늘은 오징어가 오징어 샐러드 한 접시 만들고오징어가 오징어 샐러드 먹는 모습을 상상하시게 될 겁니다.. ㅡ,.ㅡ 눈과 입이 즐거운 오징어 샐러드 좀 보소 ♥..♥ 샐러드 드레싱의 종류는 참으로 다양하지만 갠적으로 발사믹 드레싱이 진리요 갑입니다.. ㅎㅎ 게다가 발육상태 우수한 오징어 한 마리까지.. ㅋㅋ 요리 돋는 샐러드 한 접시로 탄생했시욤..ㅎㅎ 그냥 특출난 거 없지만..그렇습니다. 내 마음에 점을 찍어 주는 샐러드였던 것이었습니다.. ㅋ 재료님 나오십니다~ 드레싱: 올리브오일 2큰술(밥수저기준), 발사믹 식초 2큰술, 설탕1.5큰술, 레몬즙 또는 식초 2큰술, 바질가루..
오징어 강정/오징어 강정 만들기/오징어 요리/강정 소스/오징어 주말 잘 보내셨어요..?^^ 녜~ 저도 물론.. ㅋㅋ 간식도 해먹고, 누에꼬치 놀이도 하고 .. 뽀동뽀동 살쪄서 돌아왔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식으로 무한사랑 받는 오징어강정 한 번 준비해봤어요.. ㅎㅎ 은근 손이 가는 매력있는 오징어 강정이랍니다.. 아이들 간식은 물론 술안주까지 해결 가능한 만능 오징어 강정 한 번 잡솨보세요~ 저 원래 홈쇼핑 이런 거 잘 안 보는데요. 그 날은 손질된 국산 오징어라며 판매를 하고 있었더랬죠.괜찮고만~ 이런 긍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가 그만~ 그 놈의 종료시간 그 압박 때문에..ㅡㅡ 결국 지르고 말았어요...^^;;;; 암튼 손이 좀 가는 듯 하지만..만들어 놓길 잘한 거 같아요..^^ 그럼 오징어 강정 만들어 봅시닷~! ㅋ ====================..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오징어 통구이 예전엔 고등어랑 오징어가... 그닥 비싸지 않았는데요. 언제부턴가 가격표를 유심히 보게 되더라구요. 뭐 이리 비싸졌냐며... 잔소리를 쏟아내지만 들어주는 이 없으니.. 마트 갈 때마다 모노드라마 한 편씩 찍고 오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있는 여자 콘셉으로 두 마리 데려왔어요. 간만에 오징어찌개 끓여 먹으려구요. 그런데.. 김치찌개가 먹고 싶대요. 급 메뉴 변경합니다... 이 집에서 나란 존재는... 그냥 요리 셔틀일 뿐.. ㅠㅠ 그래도 우리 오징어 님은..이렇게 위풍당당 아름다운 자태로 등장해 주셨어요.~ 어쨌거나..오징어 볶음이 식상하셨다면 이렇게 고추장을 발라주세요. 올레드 섹시한 오징어는 먼저 보는 눈이 호강하.....죠? 나만의 착각인가요? ㅡㅡ^ 그러나 확실한 건 쫄깃한 육질을 자랑해주고 계시는 ..
가을 꽃게와 해물의 만남. 해물 뚝배기 올해는 꽃게가 유난히 풍년이라고 해요. 가을이 제철인 꽃게가 벌써 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은데요... 요즘 기상이변으로 인해서 고등어, 갈치 오징어 등 수산물의 가격이 크게 올랐더라구요. 반면 꽃게는 어획량 증가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많이 싸졌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인 것 같아요 ^^ 그래서 저도 톱밥 속에서 힘차게 헤엄치고 있는 꽃게를 보자마자 충동구매 했어요 ㅎㅎ 요즘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가...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을 부르잖아요~? 양념이라고는 고춧가루와 된장, 소금이 전부에요.. 재료마다 시원한 국물맛을 내 주기 때문에 특별한 양념은 필요 없거든요...^^ 그래서 별다른 솜씨가 없어도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낼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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