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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버터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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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 고소한 오징어 버터구이 오징어 세 마리 사다가..어제는 오징어 국 끓여 먹고..오늘은 두 마리로 뭘할까 고민하다가 뭔가 입에 씹히는 간식이 필요해서 오징어 버터구이를 만들어 먹었쒀요.ㅋㅋ 오징어 버터구이는 보통 간식용으로 만들어 먹었으나..오늘은 조금 더 짭짤하게 간을 해서 밥 반찬으로 먹었습니다. 하지만 이 오징어 버터구이는.. 때와 장소에 따라 또 술안주로 전락 가능 합니다..^..^ 배고픈 상태에서 만들고 사진 찍었더니..오징어 버터구이 사진만 봐도 식욕이 59% 상승하네요.. ㅡㅡ; 어쨌거나..아무것도 곁들이지 않은 샐러드 채소랑..오징어 버터구이를 같이 먹으면 아주 좋아요. 짭짤한 맛도 중화되고... 아삭하게 씹히는 채소랑 쫄깃한 오징어 버터구이랑 아주 잘 어울립니다... ㅎㅎ 그래서 밥이랑도 꿀떡꿀떡 잘 넘어가고....
영화관의 인기 간식 오징어 버터구이 더우면 더운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항상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극장. 많은 사람들의 취미 활동과 죽고 못 사는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 영화관만 한 곳은 없죠^^ 나님도 오늘 어쩌면 영화 보러 갈지 모르겠어요.. 오늘 어느 영화관 스낵바 앞에서 괜히 서성이는 정신 나간 여자를 본다면.. 그것은 바로 영심이일리가 아니하지 않다는 것. 풉~ ㅎ 영화도 보고, 간식도 먹고 뭔가 소풍온 듯한 기분이 들어요. 저는.. ㅋㅋ 어쩔 땐 먹을 생각이 없다가도 솔솔~풍기는 버터 스멜로 뭔가에 홀린 듯 스넥바를 찾아가 쿨하게 지갑 문을 열어요. ㅠㅠ 어쨌거나 영화관의 초절정 인기 간식이라면 단연 팝콘과 콜라가 돋보이는데요.. 그 외에 나쵸, 오징어 버터구이, 소시지. (중얼중얼~) 하아~ 뭘 먹을까 요리조리 눈알을 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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