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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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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토마토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방법. 썬드라이토마토 제 주변엔 방울토마토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 무도 없어요.어쩜 그렇게.. 몸에 좋은 건 다들 싫어하는지. 그나마 제가 몇 개 주워 먹으니.." 옛다~ 너나 먹으라며~"ㅡㅡ;;;; 거부할 틈도 없이...먹다 남은 방울 토마토 한 박스를 가슴팍에 안고 집으로 돌아왔어요..ㅋㅋ 난... 방울토마토 덕후도 아니라서요..매일 먹는 것도 힘들고..의무감에 먹다 지쳐... 냉장고에 넣어 두고 방치해요. 에고.. 그것도 방울토마토한테 몹쓸 짓 하는 것 같고..ㅋㅋ 그래서 썬드라이 토마토를 만들어 저장하려고 했는데..젠장 또 장마랑 겹쳐 갖고..허구헌날 비 ㅡㅡ;;; 장마가 끝나길 기다렸다간 토마토가 사망할 것 같아서 말이에요..ㅎㅎ 오븐에 넣었어요. 그럼.. 썬드라이 토마토가 아닌 오븐 드라이 토마토가 되는..
전문가의 손길이 팍팍 느껴지는 가지피자 일단 저 오늘 가지로 한 건 했습니다. ㅎㅎ 방방 뛰면서 큰 하트 하나 쏴줄 만한 가지 피자 들고 왔어요~ 보랏빛 향기를 뿜어대면서 등장한 가지피자, 주머니에 손 찔러 넣고 있다가 화들짝 놀랄~ 그........맛 까진 아니지만 ㅋㅋㅋ 이 녀석이 오븐에 들어가 있는 동안.. 불안 초초하게 목빠져라 눈빠져라 기다렸다가 오븐 뚜껑열고 "오모~~ "했던 가지피자에요. ㅎㅎ 청초했던 가지에 덕지덕지 이것저것 토핑을 올리고 피자치즈까지 가지의 흔적도 없애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지요~ㅋㅋ 제가 왜 이 피자를 보고 이토록 좋아했냐면요...^^;; 지난주에 화덕피자랑 파스타랑 요런 게 먹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꽃단장하고 10년 전통의 피자집을 찾아갔더랬죠. "오~ 간김에 맛집 포스팅도 하고 에헤라디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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