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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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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여름 요리, 냉우동 샐러드 저는 일단...날이 덥다고 입맛을 잃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만..ㅋㅋ 가녀린 한 떨기 장미꽃 같은 여러분은..30도를 넘나드는 폭염 탓에... 입맛도 들락날락하셨어요?ㅎ 아아.. 그렇다면 쿨~한 면 요리 한 그릇 드실게요~~ ㅋㅋ 오늘은 뜨끈한 우동이 아닌... 한 끼 식사로 충분한 냉우동 샐러드 준비했시염~ 더워서 밥 생각 별로 없을 때, 아주 적절한 냉우동 샐러드 잡솨 보세요. 톡~ 쏘는 상큼한 드레싱의 정직한 맛이..여러분의 더위 먹은 입맛을 정직하게 되돌려 줄 것입니다..ㅋㅋㅋ 그럼~ 조리법도 간단한..이래저래 쿨~~ 한 냉우동 샐러드 만들어 볼까요..?^^ 재료님 오십니다. 우동면 1개. 샐러드 채소 아무거나 대충 한 줌 정도. ㅎㅎ ,브로콜리.파프리카 쪼끔, 새우..(먹고 싶은 만큼)
국물이 끝내주는 휴게소 우동 만들기 저는 우동하면 휴게소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희한하죠? 우동 전문점도 있는데 말이에요. 에 또.. 휴게소 하면 여행 얘기를 빼 놓을 수 없는데요.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바로 휴게소에서의 주전부리가 아닌가 싶어요. ^^;; 설레임과 함께 출발한 여행, 그리고 휴게소에서 만난 따끈한 우동 한 그릇.. ㅠㅠ 물론 우동 한 그릇으로 끝나진 않습니다만...^..^ 아 몰라요~ 저렴한 나의 입맛엔.. 뭐니뭐니해도 휴게소 우동이 짱이에염~ ㅎㅎㅎㅎ 아주 옛날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 기억으론 기흥 휴게소 우동이 진짜 대박이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사람은 우동 한 그릇 먹기 위해 일부로 고속도로 타기도 했었거든요,,,^^ 아... 간만에 또 아련 돋는구나 ㅡㅡ;;;;;;;;;; 아오~ 그나저나... 제..
파주 맛집/일요일은 자장면 먹는 날 명성각 수타 자장면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요... 지난 일요일 식구들과 경기도 파주에 다녀 왔습니다... 파주는.. 저의 본적지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릴때 부터....할머니댁에 한번 오려면 한시간에 한번 있는 버스를 타고 비포장 도로를 달려 이곳까지 왔었는데요.. 지금은 다들 아실꺼에요... LG필립스 LCD단지가 동네를 꽉 잡고 있네요... 버스정류장 표시 대신...커다란 느티나무에서 타고 내리고를 했었는데.... 그 느티나무도 없고.. 길게 뻗은 아스팔트 도로만이 존재 하는 이 동네가.. 이제는 더이상 정겹지가 않네요... ㅡㅡ;; 늘 그렇듯이 오늘도 볼일만 보고...이곳 명성각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왔네요.. 평소...인적이 드문 이곳인데도 점심 시간엔... 줄 서서 기다릴때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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