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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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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베이커리 카페 필무드 파주에 볼일 있어 갔다가 오는 길에 잠시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었어요..ㅎㅎ 일부로 한가할 것 같은 월요일을 택한 건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 그런지…. 가고자 했던 카페는 정기 휴일이더군요 ㅜㅜ 분명 검색했을 땐 휴일 그런 거 없었는데.. ㅡㅡ 어쨌거나… 바로 그 옆에 또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있는데 여기는 다행인지 ㅎㅎ 오픈했더라구요.. 카페가 워낙 대형 건물이라… 핸폰으로 찍으려니 화면에 담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카페 네임만 요렇게 찍어 봤어요.. 파주 카페 필무드.. 야간에 오면 더 멋있어요 ㅎㅎ 밖에서 보는 필무드도 멋있지만.. 안에 들어오면 이렇게 창 밖에 펼쳐지는 뷰 또한 너무 좋아요..😄 가만 앉아서 차도 마시고, 빵도 먹고 싶었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넘 많아서… 저희는 빵만..
의정부카페 리브로 다쿠아즈도 직접 만드는 지 모르겠지만... 약간 단 것 빼고는 괜찮았어요~멀리서 와준 친구가 밥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고 ....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다음엔 내가 쏠게~ 우리 또 만나자~~
의정부 수제케이크 180오븐 카페 내일 메뉴..ㅋㅋ 홍보없이.. 그리고 개업식도 없이 조용히 혼자 문열고 시작한지... 벌쩌 2주차에 들어섰네요. 워낙 한적하고 조용한 동네라.... 지나다니는 사람이 거의 뜸한 곳이랍니다. 더구나 날이 추워지니 더더욱 사람구경 하기 힘드네요.. ㅎㅎ ㅠㅠ 그럼에도 2~3일에 한 번씩 꾸준히 찾아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블로그나 인스타 보고 오셨다는 분들고 계시고요... 아직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이렇게 저렇게 찾아주시는 분들이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케익과 구움과자 종류를 구워요. 다양하게 준비를 해놓고 싶지만. 저 혼자 만들고 하는 거라.. ..많은 종류를 만들어 놓지는 못해요. ㅜㅜ 아침마다 두 가지씩 구움과자 만들고.. 케익도 만들고.. 오늘은 내일 판매할 케익..
다음날 먹으면 더 맛있는 뉴욕치즈 케이크 케이크 한 번 만들려면 머랭도 내야하고 따로 생크림도 휘핑해야 하고 쫌 번거로워요. 과정이야 어찌됐든 맛있으면 그걸로 된거지만 쌓여 있는 그릇들은...힘겨워요 ㅡㅡ;; 오늘의 뉴욕치즈 케이크는 참 착해요.. 그릇 하나로 모든 게 해결 가능하구요..ㅋㅋ 무엇보다 진하고 묵직한 치즈케익이 좋아영~..^..^ 뉴욕치즈 케이크의 숨막히는 정면 샷이 날 반겨요.. 광끼 어린 시선으로 쳐다보다 나는 막 숨이 거칠어지는 뵹태로 변하고.. ㅡㅡ;;; (맛있는 거 앞에서 평정심을 찾기란.... 힘들어요..ㅡㅡ) 치즈 케이크로서의 알흠다움과 크림치즈의 진한 맛과 향에 홀딱 반했어요. 그래서 먹는 손이 빨라져요... 뜨건 커피도 벌컥벌컥 마시고 싶고 막.. ㅎㅎ 암튼...짝퉁스러운 뉴욕치즈케이크지만 뭐... 어때요.ㅎㅎ 내..
빵에 발라 먹는 커피, 홈메이드 커피잼 어맛~, 아이구야~, 와하하~, 어쩐데~. 어머~ 이게 뭔소리냐고요..^^언제부턴가 드라마 등 티브이를 보면서 혼자 추임새를 넣어가며 심하게 감정이입하는 소리에요.그런 저를 보며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한 마디 합니다. 아. 줌. 마...... 아줌마 한테 아줌마라고 하니 딱히 틀린말은 아닌데..움...............그냥 본능적으로 상대를 째려보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ㅡㅡ++왜일까요. ㅡㅡ^ 오늘은 애매하게 남은 생크림과 우유로 커피보다 더 진한 커피잼을 만들어봤어요. 커피 이제는 빵에 발라 먹어요.은은하게 퍼지는 헤즐넛향이 이 가을과 몹시 어울립니다.그동안 잼이라면 딸기잼과 땅콩잼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커피잼..요고 아주 괜찮은데요..? 재료님 오셨습니다. 생크림 1컵 (250ml) 우유 25..
야매로 만든 카푸치노,카페 부럽지 않아~ 잠시... 가을을 만끽하기 위한 나만의 티타임. 네~ 간만에 카푸치노 마셨어요..^^ 저는 어딜가든 오로지 아메리카노만 마시지만.. 가끔 카페에 가면 옆사람 꺼 한 모금, 두 모금 뺏어 마실 때, 그때가 제일 맛있다고 느끼는 카푸치노에요. 그래서~! 오늘은 직접. 거품기 없이도. 짱짱한 우유 거품으로. 카푸치노 한 잔 만들어 원샷 해버렸습니다. 가을만끽.? 여유?를 느끼기도 전에 다 마셔버렸어요.. ㅡㅡ;; 바로 ..꿀꺽꿀꺽~ 다 먹고 난 후 여전히 남아 있는 풍성한 우유 거품을 보며 혼자서 오올~ 이러고 있네요. 짱짱한 우유거품, 조금(?)만 수고하면 만들 수 있습니당. 따라오십쑈~ ㅎ 재료님 오십니다. 우유 약 1.5컵. (200ml 기준) 커피믹스 1봉. 계피가루 약간. ............끗. ..
커피 즐기는 어른들을 위한 모카 머핀 애들은 가라~ 커피 향 솔솔 풍기는.... 어덜트 간식. ㅋ 머핀이 19금도 아니고... ^^ 저 어릴 땐 엄마가 커피는 입에도 못 대게 하셨더랬어요. 그래서 커피는 정말 어린이를 해치는 줄 알았죵. 그렇게 커피를 멀리하게 되니 어른이 되어서도 커피에 대한 매력을 못느끼겠더라구요. 직장생활 하면서... 모두들 커피를 물 마시듯 하던데.. 정말 탄내나는 커피가 왜 좋다고 마시는지 이해가 안 갔어요. 그래서 남들 우아하게 커피 마실 때... 옆에서 달다구리한 율무차를 마셔요.. ^..^ 근데 지금은... 별일이에요. 커피가 생각나네요..^^ 그래서 빵이나 쿠키에 커피가 들어간 거라면 무조건 다 좋아요.. 커피 향 가득한 간식들은 너무 좋아서 '아오 너무 맛있어요~' 이런 추임새가 절로 나오던데요.. ^^. ..
커피향 솔솔~ 고소하고 촉촉한 커피번 커피번이 아침 댓바람부터 저를 주방으로 인도하셨습니다.ㅎㅎㅎ 예전에 한 번 만들어 보았었는데요, 오늘은 충전물을 크림치즈 대신 버터를 넣고 구웠어요. 아놔~ 이 맛은 정말 ㅠㅠ(울먹~) 오늘 만든 커피번은 특히나 버터가 다량 함유돼서... 폭풍 살찔 것 같은 예감이 들지만.. 그래도 자꾸 만들어서 먹게 되지요 ㅎㅎ 이것이 식신과 일반인의 차이라능 ㅋㅋㅋ 맛있는 거 만 보면 이성이 마비되는 걸 어째요. ㅎ 이야~ 노릇돋네 거참. ㅋㅋㅋ 노릇열매 +10 획득!! 보고만 있어도 내 눈이 초크초크함~ ㅎㅎ 완전 촉촉하고 부들부들 하고 고소한 버터 향이 너무 좋아 죽을 것만 같아요.^^;; 긴말 필요 없죵. "아따~ 참 맛있다!" 이말 말고는 딱히 할 말이 읍써요 ㅎㅎ 오늘 막 또 이런다.. ㅋㅋ 그치만 발효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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