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타르트 반죽

(3)
새콤, 달콤. 상큼 딸기의 유혹/딸기타르트 요즘..딸기 네가 제일 잘나가~ ㅎㅎ겨울엔 귀한 대접 받으시고.. 봄되니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딸기..케이크에도 타르트에도 심지어 피자까지.. 안 어울리는 디저트는 뭐냐며.. ㅋ 여튼.. 봄에는 딸기가 좋아~그래서 오늘은 딸기 타르트에요. 지금 이 딸기 타르트를 훔치고 싶은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지 말아요.그런 식으로 받아들일 불순한 나 같은 녀자는.... 신고할지도 몰라요.. 학~ ㅎㅎ 아오~ 그냥..딸기 타르트,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베이비 스마일.~ ㅎㅎ 하지만.. 사진찍고 능지처참 잘라서 한 입 입에 물고는.ㅋㅋ더 좋아서 헤벨레 모드로 돌변해요.~ ㅡㅡ;; 타르트지는 달콤~ 필링으로 채워진 크림치즈는 새콤~ 위에 뿌려진 딸기는 쌍콤~이 쓰리 콤보 딸기의 유혹에 힘없이 무너져 내립니다.. ㅎㅎ 요..
처치곤란 점박이 바나나의 새로운 변신/바나나/바나나 타르트/아몬드크림 12시만 되면 사라지는.. 매일 왕자의 맘을 애타게 했던 밀당의 고수 신데렐라!! 그러나... 신데렐라만 변신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ㅎㅎ 쪼글쪼글 점박이에 벌레도 꼬였던 천덕꾸러기 바나나가 디저트 카페에서나 맛볼 수 있는 비싼 타르트로 깜짝 변신 했거든요... ㅋ 가끔 정말 어쩌다 한 번 이런 디저트를 사먹을 때가 있어요. 수다가 필요할 때 커피와 디저트는 필수라서요.. 요런 디저트 한 조각 올려 놓고 아껴먹고 또 아껴 먹어요. ^..^ 그러나.. 작고 앙증 맞은 이것들의 가격은 어찌나 사악하던지. ㅡㅡ++ 하지만 ...조금만 부지런떨면 집에서도 카페 분위기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니까요. 오래된 천덕꾸러기 점박이 바나나도 대환영인 바나나 타르트를 만들어 보았어요. 은은한 바나나 향이 충만한 타르트.. ..
디저트 카페 부럽지 않은~라즈베리 타르트/타르트반죽/타르트 여러 사람들과 노나 먹으려구요.. 아리따운 타르트 두 개 구웠어요. 한 개는 블루베리, 또 한개는 라즈베리.. 요즘 뭘 배우러 다니는 중인데요. 수업 끝나고 디저트로... 한 개씩 나눠 먹으려구요. 그런데 쫌 걱정스럽네요..^^;;; 그냥 다들 공복인 상태일 때 그때 짠~ 하고 내놓는 게 정답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ㅎㅎ 크림치즈 필링도 살짝 새콤한데요 라즈베리가 있는 부분을 입에 물면 더욱 새콤하다 못해 쌍콤해요.. ㅡㅡ;; 저렴한 제 입맛엔 좀 더 자극적인 라즈베리가 더 맛있게 느껴져요. ㅎㅎ 반면.. 블루베리는 덜 자극적이면서 부드럽게 새콤한 맛이라 부담없이 드실 수 있을 거에요. 블루베리는 6월에서 8월 딱 요 때만 생과로 드실 수 있대요. 슈퍼푸드라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실테니... 설명은 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