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정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먹방 한 상 거하게 차린 이 밥상이.. 아침일까요, 점심일까요, 저녁일까요? ㅎㅎ;;; 많이 민망하지만..늦잠자고 일어나서 먹은... 일요일 브런치^^;;;;; 전날 먹고 남은 바베큐 치킨이랑밥도 없고.. 유통기한 임박한 생크림으로 까르보나라 만들어서 푸짐하게 한 접시에 올려 놨더니거북스런 아침상이 되었네요.. ㅋㅋㅋㅋ아침부터 기름진 이 밥상... ^..^ 우리 좀 짱이죠? ^^;;;;; 제가 울 그분에게..'나 바닷가재 먹고 싶어~~' 라고 넌즈시 말해놨어요.. 그렇게 말하면 울 동네 스끼다시가 어마어마하게 나오는 횟집이 있는데....거기서 사줄 줄 알았거든요..ㅡㅡ사실.. 스끼다시가 더 먹고 싶었었어요.. ㅠㅠ 그런데... 아 글쎄...! 그런 내 맘도 모르고.... 수산 시장 가서.. 바닷 가재도 아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