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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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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레 step-4 흑임자무스 오늘은 고소함의 결정체!!! 흑임자 무스입니다 흑임자와.. 아몬드를 엄청나게 갈아 넣어서 그런지 만들면서도, 구우면서도, 고소한 냄새가 진동했던 케익이죠^^정말정말 먹어 보고 싶었던 흑임자무스..드디어 만들어 보고.. 맛도 보고^^ 아.. 이런 맛이었구나~ㅎㅎ 머랭을 올려 견과류만 넣고 구운..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바삭한 마카롱을 구워..두 종류의 무스를 채워 넣은 흑임자무스. 무스에도 흑임자.. 여기저기 온통 흑임자 흑임자! ㅎㅎ 고소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무스케익입니다^^ 저는 언제나 무스 케익은 냉동실에 넣어 놔요..^^ 이 여름에..꽁꽁 얼어 있는 무스케익은 고급진 아이스크림 먹는 것 같거든요^^ 고소한 견과류 맛이 많이 나는 흑임자무스는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한 맛도 난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
암튼 난 맛있게 먹었다/흑임자 드레싱 샐러드 & 스팸, 송이버섯 주먹밥. 사진이 뭔가 먹음직스러운 것이 아니라.. 어둡네요 ㅎㅎㅎ 훔~ 지지난 토요일 우리 집 점심 밥 사진이에요^^;;;;; 딱히 반찬도 없고 국도 찌개도 없는 우리집 밥상이 초라해서 부랴부랴 준비했습죠 ^^ 오늘은 별다른 솜씨를 요하는 그런 음식들이 아니에요... 그래서 과정샷도 없어요. ㅋㅋㅋ 그냥 딱 봐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초밥스러운 저 밥은 참기름에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춘 밥에 스팸과, 버섯을 올렸구요~ 샐러드는 양배추랑 파프리카좀 썰어서 대충 접시에 담아 놨구요~ ㅎㅎ 흑임자 드레싱...아오 새카만것이 잠자던 식욕을 자극하진 않지만.. 양배추랑 잘 어울리고, 최소한의 오일만 넣었기 때문에 일단은 부담이 적어요. 그리고 새콤하고 고소한 것이 맛있구요..^^ 저는 이 드레싱과 샐러드가 참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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