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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시래기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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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지만 영양은 만점, 시래기 된장 지짐 예전엔 기름지고 화려한 요리를 먹어야만 대접받는 느낌이었다면 요즘은 이렇게 소박한 밥상이 더 귀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무청 시래기 된장 지짐이에요..^^이런 거 좋아하세요?무청시래기는 값은 참 저렴한데..영양만큼은 보약 부럽지 않다죠?^^ 지난 일요일..잠시 반찬가게 아주머니로 빙의됐었어요... 간만에 언니네 반찬 좀 만들어서 선물로 갖다 줬거든요.. ^^ 그래요~우린 선물대신 반찬을 내밀어요... ㅎㅎㅎ 기타등등... 여러가지 반찬을 했었지만오늘은 시래기 된장지짐을 포스팅 합니다. 무청 시래기가 좋은 건 다들 아실 거에요..암 예방. 변비,빈혈 동맥경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군요. 보약이 따로 있나요.. 이런 거 맛있게 드시면서 건강도 챙기면 좋죠 뭐..^^ 시래기 이런 건.. 일부로라도... 좀 찾아 ..
밥맛이 꿀맛, 겨울 별미 무청시래기밥 지난 번 고등어 조림을 하고 약간 남은 시래기를 냉동실에 고이 모셔 두었어요.오늘 저녁엔 또 뭘해먹냐~~ 살짝 짜증이 나려는 순간.. 또 시래기 생각이 번뜩.! ㅋ 요런 건 많은 반찬이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특별식인 것 같고요...또 맛도 좋고, 배가 불러도 칼로리 부담이 적으니 저녁 밥상에 어울리네요. 재료님 오셨습니다.1인분 기준. 양념간장: 조림간장 4큰술, 맛술 1큰술, 들기름 1큰술 또는 참기름 1큰술. 다진 파 1큰술, 청양고추 다진 거 약간. 통깨.시래기밥: 무청시래기 75g, 불린쌀 1컵(200ml) 물 1컵 , 불린표고 작은 거 2장.시래기 양념; 들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1. 무청과 물에 불린 건표고는 잘게 썰어놓아요. 쌀은 30분전에 불려요.2. 위의 분량대로 양념간장도 미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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