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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s Bakery/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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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움과자 티그렛 /티그레 오랜만에 오븐을 가동시켰어요..ㅎㅎ왜냐면 며칠 전 주문한 미니 사바랭 틀이 왔거든요.. 받자마자 꼭 만들고 싶었던 티그레를 만들어봤습니다. 티그레는 프랑스어로 호랑이라는 뜻이래요.얼룩덜룩한 모양이 호랭이랑 비슷한가요...? ㅎㅎㅎ 저는 한참을 들이다 봐도..ㅋㅋㅋ 그닥..^^ 밥 잔뜩 먹고 배가 찢어질 것만 같았지만. 저는 후식 섹션이 남겨져 있으니까요.. ^^;;;디저트로 남은 배를 채워요..^^ 겉은 바삭한데 속은 쫀득~오우~ 이런 구움과자 정말 좋아요..^^게다가 고소한 버터의 풍미에 중독되는 이 느낌... 나쁘지 않아요..ㅎㅎ가운데 헤즐넛 가나슈도 아주 좋았구요..^^ 악~ 티그레 칼로리를 생각하면 이것 또한 악의축이지만 어쩔 수 없어요..ㅡㅡ차라리 저녁을 굶겠어요.. ㅎㅎ 첨에 15개 구웠는데 ..
고소함이 하늘을 찌르는 땅콩쿠키 고소함이 하늘을 찌르는 땅콩쿠키 구웠오요~ 혼자 맛있게 먹을라고 구운 게 아닌.. ㅋㅋ 여자들이 수다떨 땐 주전부리가 필요하거든요.. ^^ 그래서 땅콩쿠키를 선택했는데요.. 땅콩쿠키의 고소함에 흠뻑 반해버려 모두가 광대승천~ ㅋ나는 또 그걸 보고 좋아서 광대 폭발.. ^..^ 오늘도 지 자랑하며 땅콩쿠키 시작합니다..ㅋㅋㅋ 땅콩 쿠키의 쩍쩍 갈라진 크랙이 더욱 멋스럽고 맛스럽게 보여요.사실 모양은 썩~ 만족스러운 건 아니지만.. 쿠키가 쿠키스러운 맛이 나서 만족하려구요.. 그리고 오늘의 땅콩 쿠키는...땅콩 버터가 들어갔기 때문에 맛에서 80점 먹고 들어갑니다.그리하여 실패확률 적으니 걱정말고 구워보세요.^^ 재료님 오심.박력분 90g, 아몬드가루 20g. 무염버터 50g. 땅콩버터 50g. 흰설탕 30..
시판과자 뺨치는 홈메이드 마가레트 쿠키/마가렛 쿠키 만들기 오~! 뭔가 익숙한 이 맛..이젠 돈주고 사먹지 않아도 되겠어요..ㅎㅎ 이미 다 보셔서 아시겠지만.오늘은 마트표 과자 마가렛트 쿠키를 숭내 내서 만들어봤습니다.. ㅎㅎ 옴마야~근데 정말 달달하고, 고소하고, 부드럽고~ 시판과자 뺨치는 마가레트 쿠키 진짜 맘에 들어요..^^; 마가렛트 쿠키는........버터가 들어간 것이니..'난 딱 한개만 맛 볼테야~' 라고................... 했지만.나도 모르게 손이 또 바쁘게 왔다갔다. ㅠㅠ 평일에 갑자기 언니네 갈일이 생겼어요..하지만 내가 빈손으로 가면 약간 섭섭한 눈길로 나를 바라보곤 하죠... 젠장!!! 그래서 꼭 뭔가를 만들어 가게 돼요.. (애초부터 버릇을 잘못 들인 거 같아요..훔훔) 그래서 오늘의 간식은 홈메이드 마가렛트 쿠키에요. 사실..
쿠기보다 더 바삭한 모카 비스코티 오늘도 먹부림에 굶주린 녀자~모카비스코티 먹고왔어요..ㅎ비스코티?"뭐 그리 딱딱한 걸 먹어? 입천장 다 까지게~~~ "그런 걸 뭣허러 먹냐며... 다소 시큰둥 했었습니다만..이런 젠장~ 입맛이 변했나봐요. ㅠㅠ모카 비스코티.... 입에 쩍쩍 붙어요..ㅋㅋㅋ 아놔~ 요즘 학원 다닌다며..배움은 뒷전이고..ㅡㅡ;;모여서 수다떨 생각에 간식거리 하나 준비했는데..그게 모카 비스코티에요. 바리바리 싸들고 학원으로 출근했습니다.. 특별히 내 짝꿍도 챙겨줘야지 하고 따로 포장해놨는데.. 이 날 결석했어요. ㅠㅠ담부턴 국물도 없음 ㅡ,.ㅡ 그리고 한 판 더 구워서 그분 삼실에도 보냈지요.. 커피가 들어가서 특히 어른들은 좋아하시더라구요..모카 비스코티는 티타임용으로도 좋고 포장해서 선물하니 더 좋네요~.. 그럼~지금..
아몬드 프랄린 만들기 아몬드 프랄린 만들기 아몬드 프랄리네 ..... 흑설탕과 물은 2:1의 비율로 넣어요.절대 젓지 마시고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인 후 냄비를 살살 돌려가며 설탕을 녹여요. 가스 불을 끄고 아몬드 투척. 그리고 종이호일이나 데프론시트지 위에 쫙~ 펼쳐서 말려요. 저렇게 설탕이 코팅된 아몬드프랄린에 초콜릿을 입혀 아몬드 초콜릿을 만들어도 맛있고요..저처럼 가루로 만들어 파운드케이크나 쿠키 만들 때 넣으면 아주 고소해요. 하나도 남김없이 몽땅 푸드프로세서에 넣고 곱게 아주 곱게 갈아요. 저는 가루가 필요해서 여기서 끝냈지만..계속 푸드프로세서를 돌리다 보면 걸쭉한 아몬드프랄린 페이스트가 돼요.
입이 궁금한 오후 간식으로 딱~ 홍차쿠키 화장품을 바꿨어요. 돈 쪼금 더 주고..ㅎㅎ그래서 긍가.. 어느 날부터 얼굴이 좀 팽팽해진 느낌이랄까?'오~ 역시 돈이 좋구나' 이러고 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좋은 로숑을 쳐발쳐발해서 피부가 좋아진 게 아니라..얼굴이.... 살이 찌니까 잠시 피부가 팽팽해진 것 같은 착각을 한 거였어요..ㅎㅎㅎ 씁쓸하구만~ ㅡㅡ 어차피 살찐 거 오늘도 일단 먹고 보자며....ㅎㅎㅎ 나에게 달달한 위로가 필요해..ㅋ 는 핑계고 입이 궁금한 어느 날 오후 후딱 만들어서 우아하게 즐겨요.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오후의 티타임을 더욱 기분좋게 만들어줘요.^..^ 재료님 오십니다.박력분 90g 아몬드 가루 20g, 소금 두 꼬집. 슈가 파우더 40g, 댤갈 노른자 1개, 우유 1T. 홍차2g, 버터 65g. 1...
달콤 쫀득함의 끝판왕~모카브라우니쿠키 쿠키에 가뭄 났어요..ㅎ쩍쩍 갈라진, 범상지 않은 외모의 이것은 모카브라우니쿠키랍니다. 요리조리 갈라진 크랙이 멋있어야 하는 쿠키인데...어째.... 코끼리 발등 같은 비쥬얼에 어디선가 스몰스몰 냄새가 뿜어져 나올 것만 같아요.ㅋ 그러나 생긴 거 답지 않게한 입 베어 물면 악~ 소리가 날 정도로 진하고 진한 달콤 쌉싸름한 맛 몹시 좋아요. ㅎㅎ달지 않은 진한 다크 초콜릿에 겉은 바삭 속은 쫀득~ 오리지널 브라우니보다 더 찐~ 해요.. ^^ 요즘 어찌 이런것만 눈에 들어오고 시식에 임하는 이 여자의 자세는 또 어찌나 충실한지.. 뭔가 얄밉지만 또 미워할 수 없는 브라우니쿠키에요.. ㅡㅡ;; 재료님 오셨습니다. 다크커버춰 120g, 박력분 또는 중력분 60g, 버터 40g, 달걀 1개. 설탕 60g, 소금 ..
쿠키에 내 이름이~ 선물용으로 좋은 땅콩쿠키/땅콩쿠키/쿠키 만들기 오늘은 이니셜을 새겨 넣은 나만의 특별한 땅콩쿠키 입니다. 처음엔 제 이름을 영문으로 떡하니 새겨 넣고 구웠는데.. 전 제 이름이 너무 싫어요.. ㅠㅠ 그래서 다시 이니셜로다가... 그리고 하트도 하나 추가 시켰어요.ㅎ 가만보니.. 누군가에세 선물하기 좋은 아템이죠?^^ 커플들은 각자의 이름에 하트 하나 뿅 넣어 조공하면~ 오마낫~ 받는 남자 사람 좋아서 헤벨레~ 그 순간 저 남자... 너의 노예가 될 거에요..ㅎㅎㅎ 생색내기 쿠키로 짱이에요~ ^^ 아니라면..... 미안합니다.. ㅡㅡ; ==================================================================================================재료님 나와 주세요~ 박력분 80g,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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