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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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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베이킹 클래스> 초콜릿과 마멀레이드 슈크레의 초콜릿과 마멀레이드 케익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초코초코한 케익이죠..^^ 너무 초코라서... 달아서 별로라고 말하고 싶은데. 이 초콜릿과 마멀레이드는... 이름 그대로 가운데 오렌지 마멀레이드가 콕콕 보란듯이 박혀있어요. 오렌지 마멀레이드가 씹는 맛도 좋고..상큼해서 자꾸만 손이가요..ㅋㅋ 다 좋은데..윗면 글라사주가 조금 두껍게 입혀졌어요.. ㅠㅠ 아몬드를 잘 못 쏟아 부어서.. ㅜㅜ양이 너무 많이 넣은 탓에.. 글라사주가 흐르지 못하고 그대로 굳어 버렸네요.. 푸하~ ㅡㅡ; 담엔 정신 바짝 차리고... 좀 더 예쁘고 깔끔하게 만들어 보렵니다.. ㅎㅎ 하아~ 그런데 이 초콜릿과 마멀레이드.. 오렌지 술도 듬뿍 듬뿍 넣었더니.. 어디선가 느껴지는 오렌지 향도 좋고.. 오렌지 마멀레이드는..
슈크레 케이크-프란시엘(Plein Ciel) 오늘의 케익은 프란시엘(Plein Ciel)입니다. 두 가지 종류의 비스퀴를 따로 굽고..설탕을 태워 캬라멜을 만들고.. 어쩌구 저쩌구 해서 완성된 바바로와즈 캬라멜. 팔각과 여러가지 향신료와 리큘에 재워둔 독특한 맛의 서양배스파이시한 맛이 날 것만 같았던 서양배였지만.. 프란시엘에서는 상당히 조화로운~ 없었으면 어쩔뻔 했을까 싶을 정도로 참 잘 어울리는 재료였어요~ 캬라멜 맛이 진하지도 않고... 중간에 씹히는 서양배도 좋았고초코가 들어간 파에테포요틴도 참 재미져요..ㅎㅎ 한 마디로 프란시엘 맛있다는 거죵~ 아.. 맛있는 케익 레서피를 알게돼서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한편으론 복습할 생각하니 또 눈 앞이 캄캄해지는 공정과정이라..ㅋㅋㅋ 망설여지네요.. 암튼~ 프란시엘... 조만간 다시 복습해보는 걸로...
슈크레 스텝4 감자케익 슈크레의 감자케익을 알게 된 건 약.. 4~5년 전쯤인가..? 감자케익이라니... 이름만 들어도 참 신기했고 어떤 맛일까 매우 궁금했었던 케이크였어요. 드디어..ㅋㅋ 그토록 궁금해 하던 감자케이크 오리지널 레시피를 알게 되었네요~ ㅎㅎ 새하얀 화이트 초콜릿 장식이..화려한 감자케이크. 어떤 사람은 이 감자 케익을 5월의 신부 같은 케익이라 부르더라구요. 감자가 5월에 제절이라 맛도 좋고, 또 5월의 신부가 떠오르나 봐요^^ 그런데 5월의 신부란 이름이 참 잘 어울려요~ ^^ 다쿠아즈를 굽고.. 크림샹티와 비법의 감자크림.화이트 초콜릿까지 참 조화스럽고 맛도 좋아요~부드럽고 은은한 맛. 그리고 고소한 다쿠아즈까지.. 감자케익이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인기 있는 이유를 알겠어요...ㅎㅎ 공정과정은 절..
슈크레 스텝4 바나나쇼트케익 슈크레 스텝4의 바나나 쇼트케익입니다.리얼 바나나가 듬뿍~그리고 바나나 리큘을 엄청 쏟아 부어 만든 바나나쇼트케익. 한 입 딱 먹으면..입안에서 바나나의 향이~ 진동해요..~ 바나나 쇼트케익이 이렇게 맛있는 거였냐며... ㅠㅠ 그리고 시트도 그냥 구원낸 제노와즈가 아니라는 사실..고소하고 또 고소하고 풍미도 좋아..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ㅎㅎ 바나나쇼트케익~넌 어쩜 이리 단면도 이쁘나며.. 얼른 삼지창 포크를 들이대고 잘라 봅니다...ㅎㅎㅎ 하얀 크림이 그냥 생크림이겠거니~ 하시면 섭섭해요..ㅎㅎㅎ크림 하나도, 시트 하나도, 그냥 평범하게 지나칠리 없는 슈크레 케익입니다~^^ 대체 이 바나나 쇼트케익은 얼마를 받아야 적당할까 생각해 봤는데요..엄청난 양의 리큘과.. 공정과정 하나하나가 다 손이 많이 가..
슈크레 스텝4 애플타르트 가을에 봤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ㅋㅋ 애플타르트지만..그래도 먹음직스럽게 보이긴 하죠?^^ 위에도 엄청난 양의 사과가 들어가지만..안에도 사과를 직접 졸여 만든 사과콤포트가 들어가요.. 누가봐도.... 애플타르트.한 입 먹으면 사과가 입안 가득 느껴집니당.. ㅎㅎ 사과를 예쁘게 올려 놓고 구우면..아름다운 한 떨기 꽃 한 송이가 타르트 위에 짠~ 하고 피어나는 게 포인트지만.. 저는 2%부족한 꽃이 되었지 뭐예요..ㅎㅎ사과 올리는 거 은근 어려워요.. ^^ 1박2일 숙성시킨 파트슈크레에.. 직접 졸여 만든 사과 콤포트..그리고 달콤한 비법의 아몬드크림까지..달콤하고 향이 좋은 애플타르트의 맛이 상상 되시죠?^^ 비오고 흐린 날.. 커피 한 잔과 즐기는 애플타르트 한 조각.. 딱 좋네요.. ^^
슈크레 스텝4- 호박치즈케익 가을이나 겨울에 어울리는 호박치즈케익...ㅎㅎ그런데 차게 해서 먹는 거니.. 여름에도 괜찮은 거 같아용~ ^^ 케익 시트 대신... 파트슈크레와 스트로이젤이 들어가는 케익입니다.치즈케익과 고소한 파트슈크레, 스트로이젤이 아주 그냥 너무 잘 어울려요.고소하고... 씹는 맛도 있고.~ 많은 양의 단호박이 들어가요.굳이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단호박의 단 맛으로 충분해요.맛이 참 깔끔하니 고소하고....호박치즈케익이............................ 너무 좋아요 ㅠㅠ 단호박 치즈케익 한 판 구워서 참 여려명 나눠 먹었는데...한결같이 다들 반응이 좋아서..^^;; 또 구워야 될 것 같아요.ㅎㅎ한 개씩 아껴 먹으려고 조각조각 잘라서 랩핑해서 냉동 시켜 놓았는데...이 사람, 저 사람한테 뺏기고.. ..
슈크레 스텝4 초코민트 무스케익&팔레오 프랄리네 아몬드 쿠키. 어? 시루떡 했냐고 의아해 하지 마세요..ㅎㅎ 얘는 초코민트케익이니께.^^ 절대 오해 없으시길..^^ 초코민트 케익 이렇게 잘라 놓으면..단면이 아주 깔끔한 게 이뻐요~ 아무리 봐도 그냥 초코케익처럼 생겼으나..얘는 초코맛도 나고 민트향도 충만한.. 그런 케익입니다.민트 향이 강한편은 아니라서요..한 조각 먹고나면 참 산뜻한 기분마저 들게 만들어요~ 갠적으로 민트를 좋아해서요.. 기대 많이 했던 케익입니다.다음에 복습하게 되면 그땐 민트 좀 더 넣어야지 했는데요.. 오늘 손님들이 오셔서.. 초코민트케익 한 조각씩 대접해 드렸는데..아주 딱 알맞다며... 맛도 깔끔한 게 참 좋으시다며 칭찬 해주시고 가셨더랬어요..ㅎㅎ 귀가 또 얇아서.. 민트 오일의 양을 조절해 말어.. 잠시 고민에 빠졌어요 ^^ 그리고 ..
슈크레 step-4 커피초코파운드 묵직~ 해 보이는 이 것은 초코파운드 케익입니다.^^이 파운드 케익 안에 초코와 커피 반죽 두 가지를 넣고 구워서..한 번에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맨 아래에 커피 반죽, 중간에 초코, 다시 커피 반죽으로 마무리 하고...충분히 구워낸..~ 아주 맛있는 파운드케익이예요.^^ 아이들 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케익이라고 하는 게 어울릴 것 같아요.커피맛도 진하고... 초코의 묵직함~커피 한 잔과 함께 티타임에 꼭 필요한 티푸드^^ 진하고 묵직한 느낌의 파운드 케익이구요..한 입 딱 먹는 순간..커피 별로 안 좋아하는 저도 커피 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얼른 커피 한 사발 준비해서 같이 마시니... 아이구야 너무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ㅋㅋ;;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 조각이면 바로 기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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