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연어요리

(5)
집에서 폼나게 즐기는 훈제 연어초밥 초밥을 먹으로 강으로 갈까나~♩초밥을 먹으로 바다로 갈까나~♪바다는 개뿔~ ㅎㅎㅎ 마트갑니다.. 마트.. ㅎㅎㅎ 마트 갔다가..시식용 훈제 연어를 코딱지만큼 맛보고는..순간 내 귀에 상투스가 울려 펴져서... ㅜㅜ 아무생각 없이 한 박스 담아 왔어요.훈제 연어 한 박스 사면 한 박스 덤으로 준다는 1+1ㅎㅎ이런 거 제가 쫌 좋아하거든요 ^..^ 그렇게 사와서 냉동실에 방치해둔지 어언 두 달째..ㅋㅋ(하지만 걱정 마세요.. 이게 유통기한이 꽤 길더라구요..ㅎㅎ) 주말 점심으로 내가 폼나게 한 상 차리겠다며 큰소리 떵떵 치고 만든 훈제 연어 초밥입니다..^^이왕 시작한 거 귀찮지만 유부초밥까지..만들었어요.. ㅎㅎ 집에서도 간단하게 휘리릭~ 연어 초밥 만들어 먹어요... 연어초밥 재료님 나오십니다.밥: 2~..
솜씨 없어도 성공하는 간단요리, 연어타르타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사를 무사히 잘 마치고 한 차례 집들이(?)도 소박하게 치르고 돌아왔어요.이 망할 놈의 이사... ......아후~(깊은 한숨)이렇게 멘붕오는 이사는 처음이라 당황스런 나날이었습니다.. 하하나앟낳나ㅏ한하하 ㅠㅠ 어쨌거나..집정리도 안 됐는데 고새를 못 참고!! 집에 쳐들어온다고하니 오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다시 분주해지기 시작했어요. 일단 애피타이저로 연어타르타르를 준비했습니다. 애피타이저가 연어 타르타르인 걸 보니 그렇다면 양식 준비했음?? 아니요~ 메인은 그냥 밥....ㅡㅡ 큭~ ㅎㅎ 재료님 오십니다. 주재료: 훈제연어 4~5장. 바게트빵.부재료: 다진 파프리카 2큰술, 다진 양파 2큰술, 케이퍼 1큰술, 다진 피클 1.5큰술,드레싱: 마요네즈 4큰술, 크림치즈 2큰술,..
영양 가득 한 끼 식사 데리야끼 연어구이/연어 요리/데리야끼 소스/데리야끼 연어스테이크/연어조림 늦은 밤.... 좀비 버전으로 마트 탐색에 나섰습니다. 마감하느라 여기저기서 세일 상품들이 노다지 마냥 쏟아지고 있었더랬죠. 생선코너를 지나가려던 찰나~ 아주머니께서 호수 같은 눈망울로 1+1 이라며 ...ㅠㅠ 그래서 두 팩 질렀어요. 아하하~ ㅎ 사실 며칠 전에 이웃님이신 연리지님께서 연어 요리를 포스팅 하신 걸 보는 순간 내 마음은 그때부터 선덕선덕 ㅡㅡ; 계획엔 없었지만 두 주먹 앙~ 쥐고 기꺼이 사기로 맘먹었습죠.^^ 연어를 질렀으니 또 맛있게 먹어보겠음. . ㅋ 그러나 뭐... 오늘도 제 능력 쥐어짜 봤자 별다른 조리법을 아는 것도 아니고.. 제일 만만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데리야끼 소스에 연어를 첨벙 빠뜨려 살짝 조려주었어요. 그리하여 접시 하나에 연어랑 채소랑 밥까지.. 건강을 듬뿍 담아..
집에서도 레스토랑처럼 폼나게~ 연어 스테이크 여러분의 취미는 뭐세요?ㅎ 우표수집 ㅡㅡ;;;;;; 암튼 저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는데.. 바로 마트 탐색이죠^^ 벌써 수백 번도 더 갔을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건만..어찌 갈 때마다 잼있는지 모르겠어요. 이날도 홈플러스에서 혼자 방황하다가 . 우연히 연어라는 놈이 제 눈에 들어 왔죠. '아... 연어가 다크써클에 좋다던데.. 움~ 내 다크써클 심각한가? 저걸 사다가 어케 요리해먹지? 만만 한 게 연어 스테이큰데... 아 집에 부재료가 뭐가 있더라? ㅡㅡ^ 연어 하나를 앞에 두고 참 오만가지 잡생각이 떠나질 않더라구요. 움~ 어쨌거나 저쨌거나.... 일단 카트에 넣기로 합니다.. 움.. 집에 오니 가니쉬로 쓸 채소도 마땅치 않고... 어차피 크림소스엔 암것도 없어도 괜찮다며 양파 하나로 큰 위안을 삼았어요...
반찬이 필요없는 멋진 밥 /연어구이 꼬치덮밥 오늘은 사진이 심플하고 단촐합니다. 저의 메라메라 카메라가 흥분을 드릴 사진을 찍는데 도움을 주지 않는 관계로 요고 딸랑 한 장이에요. 뭐 그 사진이 그 사진이고 하도 비슷해서 ㅎㅎㅎ 그치만.. 이것도 나쁘지 않네요..^^ 뭐 암튼.. 많은 덮밥 요리가 있지만.. 얘만큼 심플하고, 예뻐 보이는 덮밥은 없는 거 같아요.. 비쥬얼도 왠지..식욕 돋지 않습니까? ㅋㅋ 덮밥계에서 짱 먹을 만큼 미친 듯이 맛있는 건 아니지만.. 짭짤달달한 데리야끼 소스와 연어의 만남은 칭찬할 만 하답니다..^^ 파프리카나 브로콜리도 제가 좋아해서 그런지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구요. 뭔가 솜씨를 부리지 않아도 때깔쫗은 덮밥류를 찾으신다면.. 요고 한 번 해보세요. 꼭 연어가 아니더라도.. 닭으로 하셔도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