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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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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베이이글& 허브크림치즈 스프레드 오늘 아침은.... 양파가 듬뿍 들어가서 촉촉하고 향도 좋은 치즈베이글입니다..^^베이글 안에는 콜비잭 치즈가 듬뿍~ 짭조름하고, 고소하고, 쫄깃하고... 이런 베이글 완전 좋아해요^^ 어젯저녁에 3개 만들어서 그 자리에 앉아 다 먹고 한 개 겨우 남겨놨다가 사진 한 장 건졌네요 ㅋㅋ 이 치즈베이글. 플레인 베이글, 허브크림치즈 스프레드는 9월 발효빵 원데이 클래스에서 만날 수 있는 품목이에요 테스트겸 만들었는데 이틀 동안 만들어 먹고 있어요..ㅎㅎ 9월 베이킹클래스 수업공지는 여기. --> http://pjsjjanglove.tistory.com/1834
매콤한 주꾸미와 쫄깃한 치즈의 찰떡궁합/쭈꾸미 치즈 퐁듀 요즘 주꾸미가 제철이라... 저도 좀 사와봤어요... 제가 특히 주꾸미 볶음을 엄청나게 좋아해서요..ㅋㅋ 이날도 어김없이 고춧가루 팍팍 넣고 볶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냉동실에서 장기 투숙하고 있는 모짜렐라 치즈를 발견하고는..ㅋㅋ 무릎 탁!! 그래~ 이건 꼭 해먹어야해!! 쭈꾸미 치즈퐁듀~~ ㅋㅋ 진짜 별거 없어요..ㅎㅎ 주꾸미 매콤하게 볶아서.. 그냥 모짜렐라 치즈에 돌돌 싸먹으면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쭈꾸미 치즈퐁듀인 것입니당~ 쭈꾸미 치즈퐁듀 재료님 오십니다. 주재료: 주꾸미 660g.( 주꾸미는 손질하고 난 후 무게입니다) 부재료: 양파 작은 거 1개. 대파. 청. 홍고추. 주꾸미삼겹살 볶음 양념: 고춧가루 5T. 간장 2T. 설탕 2T. 물엿 2T. 맛술 2T. 참기름 1T. 멸..
고소함이 사르르~ 맥앤치즈 만들기 맥앤치즈는... 악마의 음식이라 하는데요..그건 왜 일까요..? ㅎㅎ악마의 잼 누텔라 처럼.. 자꾸자꾸 퍼 먹게 돼서?아니면... 핵폭탄급 칼로리 때문일까요?^^ 맥앤치즈.. ㅎㅎ 칼로리를 생각하면 악의 축이지만..ㅋㅋ어쩔 수 없어요... 차라리 저녁을 굶으세요.. 그럼 돼요..^..^ 남들은 불금이라며.. 어떻게 보낼 것인가 계획 세울 때..저는 주말이니깐 주말 간식으로 뭘 해먹을까... 계획짭니다.. ㅎㅎㅎ 언제나 메뉴 걸졍의 시간은 가장 진지한 시간이에요.. 고심한 끝에... 결정한 게 바로바로 맥 앤 치즈..^^;; 탱글탱글한 마카로니에.. 화이트 소스와 체다치즈로 범벅. 이것이 바로 맥 앤 치즈인데요.. 별거 아닌 거 같은데 한 입 먹으면 고소함이 사르르~쪼매난 맥앤치즈 그릇을 앞에 두고 오늘도..
두부피자 어떤 맛인지 알랑가몰라~ 냉장고에 먹다 남은 두부 반 모..오늘 저녁에 김칫 콩나물국 끓일 건데 거따가 다 넣어 버릴까~ 하다가반찬 하나라도 더 만들라고..요렇게~건강에 좋은 두부피자로 변신시켰어요..ㅎㅎ 하지만... 반찬 또는 간식으로 만들었다가.. 바로 ... 술안주로 전락 가능하다는 거.. ^^ 피자 도우는 그때그때 달라요~ 그날 식빵이 남아 있음 식빵피자로..오늘처럼 두부가 남아있음 바로 두부피자로...^^피자 도우는 냉장고 뒤져서 나오는 재료로 만드는 게 진리임.ㅋ 저 쪼매난 두부 위에..채소. 치즈. 햄 올리브까지..ㅋㅋ 있을 거 없을 거 다 얹어놨어요.작지만 알차죠..ㅋㅋ알차기도 하고 각 잡고 줄서있는 두부 피자가.. 이쁘지 말입니다..ㅎㅎ 그나저나 한눈에 봐도 조리법 따위....별거 아닌 거 티 납니다.그니까 내 ..
전자레인지로 2분만에 완성하는 초간단 치즈볼 요상하게 주말만 되면 입이 더 궁금합니다..ㅡㅡ그래서 평소보다 간식 먹는거에 혼을 불싸질러요.^^;; 그래서 오늘은 완전 초간단한 방법으로 단 2분만에 완성하는 치즈볼을 만들었오요^^ 울집 냉장고에서 심하게 숙성된 이 오래된 치즈가 1분 50초만에 밀가루 없이도 고소한 치즈볼로 변신했어요.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치토스 같은 치즈볼~ ㅎㅎ 어른들은 맥주 안주로 아이들은 간식으로 추천할게요. 별 거 없는데 마냥 고소해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치즈 한 장만 준비하시면 돼요..... 그럼 돼요.. ㅎ 만드는 거 너무 쉬워서 허무하다니깐요 ^^ 냉장고에서 오래 숙성시킨 치즈를 꺼내요.그리고 칼을 당장 꺼내 들어요. 요렇게~ 슉슉 잘라요..ㅋ 그리고 꼭 필요한 건 바로 종이호일. 유리 접시나 플라스틱 그..
전문가의 손길이 팍팍 느껴지는 가지피자 일단 저 오늘 가지로 한 건 했습니다. ㅎㅎ 방방 뛰면서 큰 하트 하나 쏴줄 만한 가지 피자 들고 왔어요~ 보랏빛 향기를 뿜어대면서 등장한 가지피자, 주머니에 손 찔러 넣고 있다가 화들짝 놀랄~ 그........맛 까진 아니지만 ㅋㅋㅋ 이 녀석이 오븐에 들어가 있는 동안.. 불안 초초하게 목빠져라 눈빠져라 기다렸다가 오븐 뚜껑열고 "오모~~ "했던 가지피자에요. ㅎㅎ 청초했던 가지에 덕지덕지 이것저것 토핑을 올리고 피자치즈까지 가지의 흔적도 없애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지요~ㅋㅋ 제가 왜 이 피자를 보고 이토록 좋아했냐면요...^^;; 지난주에 화덕피자랑 파스타랑 요런 게 먹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꽃단장하고 10년 전통의 피자집을 찾아갔더랬죠. "오~ 간김에 맛집 포스팅도 하고 에헤라디야~♬" 그..
알감자의 특별한 변신 / 알감자 샐러드 & 오리엔탈 드레싱 오늘은 쿨한 도시녀로 빙의 돼서 브런치를 즐겼습니다.^^;; ㅎ 브런치 따위......그냥 샐러드로 두 끼 떼웠다고 말하려다가 좀 있어 보이려고 저렇게 말해버렸어요. ㅡㅡ;; 그나저나~ 어제 어떤분이.. 구독신청을 하셨더라구요. 움움... 저도 맞구독 하려고 클릭하니까.. 블로그가 없으시네요?? 그런데... 그분 닉넴보고 혼자 당황했지 뭐에요...^^;; 잠시 얼굴 화끈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ㅋㅋㅋ '통통돼지영심이' ......... 풉~ 우연치고 뭔가... 절묘하잖아요? ㅎㅎㅎ 아무도 뭐라 안 하는데.. 괜히 흠칫 놀라고.. ㅡㅡ;;; 그런에 만약... 우연이 아니라면.....? 끙~ 샐러드 올리다 갑자기 그 이름이 생각나서요 이렇게 썩은 수다로 시작해봅니다..^^ (통통돼지영심이님 미안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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