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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 애교이라고는 개미 눈꼽 만큼도 없는 제가..
오늘은 닭살이 되고픈 우유 식빵을 만들어 보았어요...^^
그나저나 해가 많이 짧아진 관계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발효 빵 같은 건 자다 말고 일어나서 만들어야 할 기세에요.
살짝 늦장 부리다 시작이 늦어졌어요.
다 만들고 나서 보니 해가 감쪽같이 사라졌네요... ㅜㅜ
아오~ 밤에 찍은 식빵이 이렇게 불쌍하다 느껴보긴 난생처음이에요~ㅎㅎㅎㅎ
아아~~ 숨막히는 정면이 날 반깁니다. 하악~
요거거덩요~
갓구운 식빵의 특권.
그건 바로 닭결빵~
그나저나...
여러분 아무리 애절 돋는 슈렉 고양이 눈으로 쳐다보셔도...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음이 그저 슬플뿐입니다. ㅡㅡ
저 혼자... 체지방 +2kg 획득 할게요~ ㅎㅎ;;;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음이 그저 슬플뿐입니다. ㅡㅡ
저 혼자... 체지방 +2kg 획득 할게요~ ㅎㅎ;;;
광기 어린 눈빛으로 '아 몰라요~ 이거 너무 좋아요~'
그러면서 계속 뜯고 입에 넣고 또 뜯고 입에 넣고 이렇게 무한 반복. ㅠㅠ
그러면서 계속 뜯고 입에 넣고 또 뜯고 입에 넣고 이렇게 무한 반복. ㅠㅠ
얼른 정신 차리고 보니 식빵이 죄다 너덜너덜 합니다. ㅠㅠ
어쨌거나...
저는 오늘 불타오르는 소유욕으로 식빵 두 판이나 구웠어요. 흐흐 ^^;;;
이제 내일부터 식빵 먹고 또 식빵먹고......계속 식빵만 먹을 예정입니다.ㅎㅎ
열분들은 너무 많아 먹다 토할 양이지만..
곧..먹다지친 식빵이 새로운 빵으로 거듭날테니 ..... 기다리세요.
커밍쑨~!
닭살 우유식빵 만들기는 아래에 더 보기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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