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든지 오리지널이 갑이라고 생각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12.12~ 나의 블로그 이웃님이신 노라님께서 ..고구마를 오븐에 구워 드시는 걸 보고침만 질질 흘리다가..저도 아주 오랜만에 고구마 사다가 오븐에 구웠어요. 오븐 돌리기 귀찮고 오래 걸려서 맨날 쪄먹고.. 그러다 냄비 홀라당 태워먹곤 했는데 역시 찐 고구마 보다.. 오븐에 구운 게 훨씬 달고 맛있네요. 그런데... 닭갈비에 넣어야 하니 한 두개는 남겨놔야지 했었는데..몽땅 다 구워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도.. 좋다고 헤벨레~ 먹기만 합니다.. ㅡㅡ;; ㅎㅎㅎ 케이크도 만들어야 해서..제누아즈 굽고.. 식히고요즘 맨날 하는 일이 이런 거 만들고, 버리고, 먹고 계속 도돌이표 생활 중.. ㅋ 어느 날,,, 날 잡아서..요즘 아주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웃돈을 줘도 못 사먹는 허니버터칩을 사려고 대형 마트에 갔더랬어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