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심이의 먹을 결심 어느 날의 아침 밥상이에요. 수업에서 시연으로 보여드린 토마토 소스, 그리고 브리오슈 낭테 식빵. 모두 냉동실에 쟁여 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이렇게 한 상 차려 먹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사온 피자 두 조각과 시저 샐러드까지 남김 없이 싹싹…. 탄수화물 대 폭발한 나의 브런치 식탁…🫣유부 초밥만 먹으면 서운 하니까… 용가리 꺼내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조금 담백하고 바삭한 게 딱 좋아요.. 요즘 좀 파스타에 꽂힌 상태.. 급 오일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또 냉동실 뒤져서 있는재료, 없는재료 끌어 모아 한 상 오지게 차려봤어요.. 특히 이번에 오일 파스타가 맛있게 돼서 겁나 기분 좋았던 날..🤗어느 날의 외식.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외식은 고기를 선호하는 st. 유성집 고기는.. 지점마다, 그리고 들어온.. 직접 만들어 특별한 나만의 손거울 시작하면 두 시간이면 끝낼것을.. 나는 한 달도 더 걸렸나보다 ㅋㅋ 장인의 정신으로 심혈을 기울이다 보니 오래 걸린 건 절대 아니고 ... 그냥 하기 싫어서 방치해 두기를 어언 한 달 징하다..ㅡㅡ 요곤 뒷판. 촌스러울수록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진짜 촌스럽네 ..ㅡㅡ;; 괜찮아. 어차피 앞판만 볼 꺼니까.. 뒷판은 되도록 사람 없는 쪽으로 향하면 되잖아 ㅎㅎ 저 쪼매난 거울에 내 얼굴 다 안 들어가 ㅡㅡ 팔을 최대한 쭉~ 뻗어야 겨우겨우 들어감 ...아놔 근데 어디 가서 사람들이 내가 거울 볼 때 이 거울에 대해서 좀 물어봐 줬음 좋겠어. 왜긴.. 자랑질 하려고 그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 또 있는데 다른거 만들어 볼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