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심's Kitchen/반찬2013.01.15 09:29




앉으나 서나 먹을 걱정만 하는 저는... 걱정의 50%가 오늘은 또 뭘 해먹나~~ 이거입니다.. ㅡ,.ㅡ 


그래서 오늘은

저렴한데 또 해놓고 보면 푸짐하고 특별식 같은 코다리 양념구이에요.

맨날~

코다리 조림만  해먹으면 좀 그러니까.. ㅋ

간만에 지지고 구워봤더니..이거 아주 괜찮아서 99점 주고 싶은 반찬이 되었어요..^^


기름에 구운 바삭한 껍질과 매콤한 고추장 양념이 혼연일체가 된 코다리 양념구이 이것은 밥도 부르고 알콜도 부릅니다.



고이 모셔 두었던 코다리 여러 마리 오늘 다 해치웠으니 담에 마트가면 잊지 말고 또 사다가 쟁여두려구요.

오늘 인기 만점이었어요.




재료님 오십니다

코다리 3마리.

양념: 고추장 2큰술(66g), 조림간장 1큰술,멸치액젓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물엿 1.5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 큰술. 다진 파. 다진 청양고추. 후추. 통깨 약간. 참기름 한 큰술. 


유장: 조림간장 2큰술, 참기름 2큰술. 


모두 밥수저로 계량했오요~ ^^


   

1. 먼저 양념장을 만들어요. 고추장은 밥수저로 소복한 양으로 2큰술 (66g) 넣고 나머지 양념도 모두 섞어 준비해요.

2. 참기름과 간장을 섞어 유장도 만들어놔요.


   

3. 코다리는 가운데 큰 뼈는 과감하게 적출해요. ㅎㅎ

 그리고 앞뒤로 칼집을 내줘야 구울 때 오그라들지 않아요.  손질을 마친 코다리에 유장을 발라 밑간을 한 휘 10분간 그냥 옆에 놔둬요.


4. 10분 후 밀가루를 앞 뒤로 묻힌 후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나긋나긋하게 구워요.


5. 여기서 오래 구우면 양념이 타므로 양념을 바르기 전에 충분히 노릇하게 구워주셔야 해요.

양념을 앞뒤로 바른 후 살짝씩만 굽다 가스 불은 꺼요.


그리고 남은 양념으로 다시 윗면만 살짝 덧발라주세요.


먹다 남은  파와 청양고추를 미리 잘근잘근 다져놨어요. 통깨와 함께 보기 좋게 뿌려대요. 

뭔가... 참 쉽죠? ㅎㅎ

하지만 마지막에 구울 때 양념이 시커멓게 탈 수 있으므로 불 조절에 바짝 신경 씁시다..^^

그리고 꼭 따뜻할 때 드세요. 온기는 소중하니까요


움움~

겨울이라 바깥 외출이 거의 없는 요즘...

그저 먹고, 놀고, 쉬는 처지라.. 밥의 양을 조절하려 무진장 애는 씁니다만..


오늘도 무진장 밥을 부른 저 코다리 양념구이는 대역죄인 ㅠㅠ

내 안에... 코다리 양념 구이가 들어와 나는 그만 밥을 넘치게 먹고 말았ㅡㅡ;; 



아무튼 코다리 양념구이 닥치고 추천합니다.

 맛있게 드십쑈~~ ㅎㅎ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영심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코다리 양념구이 너무 맛나보이는걸요 ㅎ
    아아.. 배가 고파집니다 ㅎ

    2013.01.15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맛있게 만드셨네요~
    영심이님!!

    2013.01.15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코다리가 제철이라 싱싱하고 맛있어 보이던데 조림으로 하셨네요.

    넘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밥도둑 되겠어요. 저도 따라서 저녁반찬으로 할랍니다. ㅎㅎ

    2013.01.15 1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행복끼니

    와우~ 코다리 양념구이!!
    참 맛나보입니다~
    행복한 오후되세요~^^

    2013.01.15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 맛있겠다~
    영심이 새해 복많이 받았죠^^

    2013.01.15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녁반찬으로 아주 훌륭하군요

    2013.01.15 13: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오늘 저녁 반찬으로 추천할만한 굿반찬 입니다.
    저도 도전해보고 싶어지는데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13.01.15 1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가람양

    이런거 만드는것도 배워둬야 하는데..
    잘 할 수 있을런지...

    2013.01.15 14: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양념이 타서 이쁘게 굽는게 어렵던데...
    역시 다르네요. 이걸 저만 좋아해서요... 혼자 아주 맛깔나게 먹습니다. ㅋㅋ

    2013.01.15 1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는 코다리찜 엄청 좋아 합니다.
    코다리 양념구이도 너무 맛있겠는데요.

    2013.01.15 1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코다이는 예전에 군시절에 먹어본것같은데..!!ㅎ

    다시보니 군침 돋네요,..

    내일저녁밥상에 올려놔야겠습니다.ㅎ

    잘보고갑니다,ㅎ

    2013.01.16 04: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와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2013.01.16 06: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비밀댓글입니다

    2013.01.16 10:26 [ ADDR : EDIT/ DEL : REPLY ]
  15. 코다리..저희는 22개월 아기가 있어서..
    간장에 조려서 먹습니다. 이렇게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2013.01.16 1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오늘도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1.16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행복한 일로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1.16 15: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뜨개쟁이

    요거 좋은데..
    쫄깃하게 씹히는게 좋아서 전 좋아요.
    맛있겠다...

    2013.01.16 1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와....맛나 보여요.
    코다리는 조림만 해먹을줄 알았는데 이런 방법도 있네요..
    비법 전수 감사합니다~

    2013.01.16 2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오오~ 요즘 코다리 먹고 싶어하고 있었는데.. 영심이님 감사해요~
    코다리 양념구이 맛있게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군침이 주르륵..^^

    2013.01.17 05: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는 여기서 구하기 힘든 재료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올라와 있으면 정말 부러워서 머리가 띠~잉 해요.
    코다리 조림하고 밥을 먹으면 들어가는 밥의 양이 도대체 얼망일까????
    1공기는 기본이고 2공기 3공기... 엄청 들어갈 꺼예요.
    정말 맛있겠어요. 눈으로 막 보고 침을 츄릅~! 흘리며 갑니다. ^^*

    2014.01.21 0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