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180)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벅스 신상디저트/샌드위치/ 코스트코 떡볶이 스타벅스 11월 신상 중 올드페리 도넛 2종과 골든 캐모마일 릴렉서를 데려왔어요. 요즘 스타벅스 디저트 라인이 점점 더 종류가 많아지는 느낌이라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ㅎㅎ 올드페리 피스타치오 크림 도넛은 피스타치오 초코로 코팅이 되어 있고 쿠키 크럼블이 제법 많이 올려져 있네요. 더블베리 크림 도넛은 딸기 초콜릿이 코팅 되어 있는 심플한 비주얼이고요..올드페리 피스타치오 크림 도넛은..일단 크림의 양은 적당한 듯 싶었으나..개인 적으로 피스타치오의 맛이 너무 연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더블베리 도넛은 안에 딸기크림과 라즈베리잼의 조화 덕분에 좀 더 확실한 맛이 나서 좋았고요 ㅎㅎ 둘다 달다고 느낄 수 있지만 올드페리 도넛 치고 뭐 이정도 당도야 뭐 커피랑 먹으면 얼마든지 용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뭔.. 영심이의 먹을결심 집 근처 냉삼집에 항상 손님이 많길래, 궁금해서 가본 어느 주말 저녁 ㅎㅎ 요즘 냉삼하면 꼭 이런 상차림으로 나오네요~ 옛날엔 꼭 이렇게 호일깔고 구워먹었었는데, 요즘은 건강상 좋지 않다고는 하더라고요 ㅎㅎ 아.. 몰랑~ 그냥 맛있으면 됐지 뭐. 생각 안 할래요😄 어쨌거나 이집 고기도 맛있고.. 반찬도 맛있어서 다음에 또 오기로 했어요. 입가심으로 물냉 시켰는데…. 요건 그냥저냥 ㅎㅎ 담엔 안 먹는 걸로~ 늘 집밥을 해먹지만… 틈만 나면 외식하는 걸 좋아합니다 남이 해준 밥 맛있거든요 ㅎㅎ 동네에 24시간 하는 중국집인데 사장님이 바뀐 이후로 처음 가봤는데 짬뽕에서 약간의 불맛도 나고 맛있네요~ 탕수육도 꿔바로우 스탈이고..내 스탈이라 좋았어요. 그리고.. 맛있어서 한 참 후, 또 갔는데.. 짬뽕 맛이 .. 이케아 식품 추천 이케아에 자주 가는 편인데, 갈 때마다 푸드마켓은 꼭 들렀다 와야겠죠..? 집에 케첩이 떨어져서 이케아 토마토 케첩을 한 번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갈 때마다 케첩은 한 개씩 사오곤 해요. 그리고 노란병은 머스터드인데, 허니머스터드는 아니고 마일드 머스터드입니다. 뒤에 성분표 보니 고수. 칼더먼.크로브. 강황등 스파이스 향신료가 들어 있어서 그런가.. 저는 별로였어요 ㅎㅎ이케아 토마토 케첩 500ml에 4500원. 스웨덴이 세계에서 케첩을 가장 많이 먹는 나라래요 . 이케아에 웬 토마토 케첩이 있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네요.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지만 저는 맛있어서 만족해요. 이케아 크로아상.(2200원) 요거 은근 맛있는 거 알아요..? ㅎㅎ 그래서 눈에 보이면 꼭 사와요. 냉동 했다가 에프에.. 영심이의 먹을 결심 어느 날의 아침 밥상이에요. 수업에서 시연으로 보여드린 토마토 소스, 그리고 브리오슈 낭테 식빵. 모두 냉동실에 쟁여 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이렇게 한 상 차려 먹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사온 피자 두 조각과 시저 샐러드까지 남김 없이 싹싹…. 탄수화물 대 폭발한 나의 브런치 식탁…🫣유부 초밥만 먹으면 서운 하니까… 용가리 꺼내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조금 담백하고 바삭한 게 딱 좋아요.. 요즘 좀 파스타에 꽂힌 상태.. 급 오일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또 냉동실 뒤져서 있는재료, 없는재료 끌어 모아 한 상 오지게 차려봤어요.. 특히 이번에 오일 파스타가 맛있게 돼서 겁나 기분 좋았던 날..🤗어느 날의 외식.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외식은 고기를 선호하는 st. 유성집 고기는.. 지점마다, 그리고 들어온.. 먹는 게 남는 거라며… ㅎㅎ 수업에서 사용하고 남은 스팸은 깻잎 돌돌 말아 김밥으로 만들고…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 정호영 우동 주문한 거 꺼내서 팔팔 끓이고… 튀김 만들어서 냉동 해둔거 고대로 우동위에 올려 튀김 완성~ ㅎㅎ 우리 집 미지의 세계 냉동실만 잘 정리해도 한 달은 장 안 봐도 될 듯한데, 난 또 내일 쯤 마켓컬리를 또 서성이겠지..? 😄 에헴~! 또 어느 날은… 좀 가볍게 먹겠다며, 그릭 요거트에 그래놀라랑 과일을 쏟아 부어 한 대접을 먹고… 이것만 먹으면 섭섭 하니께 샐러드 한 접시. 것도 산더미 샐러드로 푸짐하게…. ㅎㅎ 에.. 또 어느날은 파스타에 꽂혀가지고 만들어 놓은 토마토 소스로 토마토 스파게티와, 냉동해둔 생크림으로 크림파스타까지 완성. 사진은 더럽게 맛 없어 보이지만….. 제가 또 크림소스 는 쫌 합니.. 일산 보니타 하우스. 그릇 쇼핑의 천국 이케아도 갈 겸… 겸사겸사 길을 나선김에 일산 보니타 하우스부터 들렀어요. 일산 보니타 하우스는 약간 외곽의 공장 주변에 위치해 있어서 네비 켜고 가도 여기가 맞아? 의구심이 들테지만 원래 그런 거니까 걱정말고 고고~ ㅎㅎ 입구에 들어서면 이달의 신상(?) 인지 뭔지 세일 문구와 함께 디피 되어 있고요~바로 앞에는 카트도 준비 되어 있네요.보니타 하유스에 들어서는 순간 으악~ 흥분 게이지 급 상승입니다~^^천천히…. 그러나 이것저것 살피는 눈길은 굉장히 빠르게 움직여 봅니다~요즘 시라쿠스가 좀 예쁜데.. 한 바퀴 돌아보니 시라쿠스 스타일의 그릇들이 더러 있더라고요~시라쿠스 머그컵도 예쁘네요~갠적으로 식탁에 세트로 나와 있는 것도 좋지만.. 이런 약간ㅊ빈티지스러운 접시로 포인트를 줘도 예쁘더라고요~빌보 스.. 제주 동쪽 여행코스/성읍 녹차동굴, 오늘은 녹차한잔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동쪽으로 이동했어요. 표선에 녹차동굴을 검색해서 갔는데 와서 보니 ‘오늘은 녹차한잔’ 이라는 대형 카페가 있는 곳이네요. 오늘은 녹차한잔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오늘은 녹차 한잔에 들어 오면 1층엔 족욕장도 있고..여러가지 녹차 관련 기념품들을 구매할 수도 있네요. 2층에는 넓게 펼쳐진 녹차밭 뷰가 펼쳐지는 카페도 있습니다카페 건물 뒷쪽으로 오시면 광활한 대지에 온통 초록빛이 끝없이 펼쳐지고 있어요. 정말 장관입니다~양쪽으로 드넓게 펼쳐진 녹차밭. 다들 오설록 녹차밭을 많이들 가시는데, 거기보다 여기가 더 넓은 것 같아요. 천천히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따뜻한 봄 햇살을 만끽해보세요..~ 아무생각 없이 초록이들 세상에 있으니 맑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성읍 녹차동굴 사진 스팟이죠… 동굴 .. 제주 서귀포 가볼만 한 곳/올레시장 먹거리 올레시장은 2년만에 와보는데 뭔가 새로운 게 생겼네요.. 그 전보다 더 활기차 보이고, 생동감 넘쳐 더 즐거웠어요~ 올레시장 이모저모 시작해 볼게요~ 2년전 까지만해도 없었던 올레시장 야시장. K팝이 신나게 흘러나오면서 분위기 완전 업~~!! 야시장 안으로 들어와보니… 여러 종류의 푸드 코너들이 즐비하고 있네요~~한 바퀴 돌아 보신 후 각자 먹고 싶은 거 사오기~ 다 맛있어 보여요~ 인기 있는 곳은 줄서서 기다려야 하고요~ 각자 입맛에 맞게 음식을 사온 후 이렇게 푸드코트 처럼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바로 먹을 수 있네요~올레시장 한 바퀴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올레시장을 둘러보면 곳곳에 여러 종류의 길거리 음식들이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 모두 내 위장에 저장~~ 선.. 이전 1 2 3 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