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보는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스트 갓파더 화장품 사러 나갔다가... 계획에 없던 영화 한 편 땡김. 보고 싶은 영화는 따로 있었으나... 심형래님의 위엄을 느끼고 싶어서... 그만 돈을 지불하고 말았다. ㅋㅋ 어찌 됐든 .. 웃음에 인색한 나 웃음 코드도 특이하고 마랴 ㅎㅎ; 앞에 중딩들은... 시끄럽게 깔깔거리고 즐겁게 웃던데... 옆에 앉은 000씨에게 물었지! 이 장면 잼있음? 웃김? 남들 조용할 때 나 혼자 웃는 건 무슨 경우야... ㅡㅡ; 어찌 됐든 슬랩스틱 코미디라는 장르를 이해하고 좋아한다면야 얼마든지 유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과장되고 반복되는 유머 스타일이 별로인 사람들에겐... 자칫 하품을 유발할 수도 있겠다 ㅎ '영구와 땡칠이' 부터 시작해서.. '디워'까지 어쩌다 보니 심형래님의 영화는 거의 다 보게 되었네.. 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