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오늘은 (5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심이의 먹을결심 집 근처 냉삼집에 항상 손님이 많길래, 궁금해서 가본 어느 주말 저녁 ㅎㅎ 요즘 냉삼하면 꼭 이런 상차림으로 나오네요~ 옛날엔 꼭 이렇게 호일깔고 구워먹었었는데, 요즘은 건강상 좋지 않다고는 하더라고요 ㅎㅎ 아.. 몰랑~ 그냥 맛있으면 됐지 뭐. 생각 안 할래요😄 어쨌거나 이집 고기도 맛있고.. 반찬도 맛있어서 다음에 또 오기로 했어요. 입가심으로 물냉 시켰는데…. 요건 그냥저냥 ㅎㅎ 담엔 안 먹는 걸로~ 늘 집밥을 해먹지만… 틈만 나면 외식하는 걸 좋아합니다 남이 해준 밥 맛있거든요 ㅎㅎ 동네에 24시간 하는 중국집인데 사장님이 바뀐 이후로 처음 가봤는데 짬뽕에서 약간의 불맛도 나고 맛있네요~ 탕수육도 꿔바로우 스탈이고..내 스탈이라 좋았어요. 그리고.. 맛있어서 한 참 후, 또 갔는데.. 짬뽕 맛이 .. 이케아 식품 추천 이케아에 자주 가는 편인데, 갈 때마다 푸드마켓은 꼭 들렀다 와야겠죠..? 집에 케첩이 떨어져서 이케아 토마토 케첩을 한 번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갈 때마다 케첩은 한 개씩 사오곤 해요. 그리고 노란병은 머스터드인데, 허니머스터드는 아니고 마일드 머스터드입니다. 뒤에 성분표 보니 고수. 칼더먼.크로브. 강황등 스파이스 향신료가 들어 있어서 그런가.. 저는 별로였어요 ㅎㅎ이케아 토마토 케첩 500ml에 4500원. 스웨덴이 세계에서 케첩을 가장 많이 먹는 나라래요 . 이케아에 웬 토마토 케첩이 있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네요.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지만 저는 맛있어서 만족해요. 이케아 크로아상.(2200원) 요거 은근 맛있는 거 알아요..? ㅎㅎ 그래서 눈에 보이면 꼭 사와요. 냉동 했다가 에프에.. 일산 보니타 하우스. 그릇 쇼핑의 천국 이케아도 갈 겸… 겸사겸사 길을 나선김에 일산 보니타 하우스부터 들렀어요. 일산 보니타 하우스는 약간 외곽의 공장 주변에 위치해 있어서 네비 켜고 가도 여기가 맞아? 의구심이 들테지만 원래 그런 거니까 걱정말고 고고~ ㅎㅎ 입구에 들어서면 이달의 신상(?) 인지 뭔지 세일 문구와 함께 디피 되어 있고요~바로 앞에는 카트도 준비 되어 있네요.보니타 하유스에 들어서는 순간 으악~ 흥분 게이지 급 상승입니다~^^천천히…. 그러나 이것저것 살피는 눈길은 굉장히 빠르게 움직여 봅니다~요즘 시라쿠스가 좀 예쁜데.. 한 바퀴 돌아보니 시라쿠스 스타일의 그릇들이 더러 있더라고요~시라쿠스 머그컵도 예쁘네요~갠적으로 식탁에 세트로 나와 있는 것도 좋지만.. 이런 약간ㅊ빈티지스러운 접시로 포인트를 줘도 예쁘더라고요~빌보 스.. 소소한 일상/ 일상먹방 밥하기 귀찮은 날은 어김없이 배민을 이용하지만… 이 날은 어쩐일인지 갑자기 흘러넘치는 열정으로 밥을 했어요.. 살찌는 토핑들만 골라서 튀기고, 카레에 얹으면 끝. 자주 먹는 카레지만 약간 스타일만 바꿔서 맛집 흉내내는 나는 먹는거에 진심인 편 ㅎㅎㅎ 매일매일이 치팅데이 같은 우리집 밥상 🤭 제욱볶음을 좋아하는 우리집 식구들을 위한 제육볶음 ㅎㅎ 제육볶음 레시피는 수없이 많지만… 갠적으로 내가 만든 제육볶음을 많이 좋아합니다 ㅎㅎ 마지막에 깻잎을 수북히 쌓아 올리면 비주얼과 맛이라는 게 폭발합니다 ㅎㅎ 어느날은 차 없이 출. 퇴근을 할 때가 있는데요.. 이 날은 휴일이어서 지하철에 사람이 없었기도 했지만 이렇게 나 혼자 전세 내보긴 또 처음이라 ㅎㅎ 넘 신기해서 찰칵~📸📷 많아봐야 1년에 한 번? 집에서 .. 2014.11.28 2주 전부터..자꾸만 울 언니가 카톡을 해요. 귀찮게시리..ㅋㅋㅋ 이유인즉슨..초딩의 생일이 다가오고 있다며..어쩌고저쩌고 ㅡㅡ;; 그 말은 곧... 생일 케이크 하나 내놓으라는 뜻.. ㅠㅠ 요 며칠 전부터 계속..슈아라크렘(슈크림)도 만들어 보내고, 베리 브라우니도 만들어 보내고..매일매일 열심히... 그 집 빵 셔틀이 돼어 조공하는 데 무지 바빴습니다만.. 다 필요없대요..ㅎㅎ 무조건 케이크만 만들라고 막 ㅜㅜ 울 조카 어린이는..딸기 케이크를 제일 좋아해서요.. 급 만들었어요.ㅋ 그런데.. 여러 가지로 허접합니다.. ㅎㅎ 생일 픽이 없어 크리스마스 픽을 꽂았더니..졸지에 크리스마스 케익이 되어버린 이상한 딸기 케이크.. ㅡㅡ; 어찌 됐든 좋은 재료 아끼지 않고 정성 들여 만들었으니.. 맛있게 먹거라.. 2014.08.31 좀... 오래된5년 밖에 안 된 ㅎㅎㅎ 핸드폰을 쓰고 있어요.. ^^: 다들 제 핸폰을 볼 때마다 좀 바꾸라며..ㅡㅡ;;요즘 할머니 할아버지도 스맛폰 쓰시는데 너만 왜 그러냐고.. 뭐라뭐라 하지만 아주 오래된 번호와 오래 사용한 핸드폰이 정이 들어서 쉽사리 바꾸지 못하고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어요.. 더구나 울 콩순이 덕분에 핸폰 상태가 깨끗하지도 않고..심지어 제 폰 번호는 011에 앞자리는 세 자리..ㅎㅎㅎ 사람들 많은데서 핸폰 꺼내는 게 어쩌다 한 번씩은 좀 민망할 때도 있지만..오래된 번호와 핸드폰에 정이 들어서 쉽게 바꾸질 못하겠어요. 그런데..제가 이 핸드폰을 잃어 버렸지 뭡니까.핸드폰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잃어 버린 역사가 없었던 사람이었는데..어제는... 잃어 버린지도 모르고집 주차장에.. 2014.04.15 생선그릴을 선물 받았어요..^^ 제과 시험 준비하면서 매일 연습한 케이크와 과자들 몽땅~울 그분이 하루도 빠짐없이 들고나가 사무실 직원들 간식으로 주셨대요.. ^^ 그런데 매일 공짜로 얻어 먹는 기분이 들어서 미안하다며..직원분들이 조금씩 돈을 모아 이 생선그릴을 사주셨대요...^^;; 어이쿠~너무 감사한 거 있죠..괜히 죄송하기도 하고.. 하지만 감사한 마음이 더 큽니다..^^고맙습니다.. 잘 쓸게요..~~~~ 그리고 오늘 아침..뉴스 속보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세월호 침몰 소식..처음엔 1명 사망에 거의 구조 됐다고 나오더니.. 뭔가 수상한 오보.. 정말 짜증나네요.. ㅠㅠ SNS에는 학생들의 마지막 순간의 카톡 메세지와 사진이 떠도는데..너무도 마음이 아팠어요.. 지금도 살아 있다는 카톡 메세지.... 2014.04... 혼자 누려보는 사치스런 아침식사..남들은 브런치라고 하던데요..^^ 맨날 밥만 먹고 살 순 없잖습니까..? ㅎㅎ그래서 저도.. 이것저것 접시에 꾸며봤습니다.. 양식 시험볼 때.. 저 웬수같은 오믈렛 연습하는데만 달걀 3판을 썼더랬어요..ㅋ그당시 접시에 쌓여가는 오믈렛 보기만 해도 그렇게 토나오더니..ㅋㅋ이제는 맛있어요 ㅡㅡ;;; 아까 마트 갔을 때 생각나서 샐러드 채소 한 봉지 더 사다놨습니다..월요일 아침은 온 가족이 밥 대신 오믈렛과 샐러드만 먹는 걸로..ㅎㅎ물론 욕은 먹겠지만..무대뽀 정신으로 아메리칸 스타일의 아침밥상 차려볼랍니다..^^ 1. 가지와 양송이 버섯. 파프리카는 두껍게 잘라 소금. 통후추. 올리브오일을 뿌려 놓아요.2.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요. 3. 갈릭드레싱은 올리브유 1큰술...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