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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s Kitchen/천연 조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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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우엉차 만들기 맨날.. 다이어트는 먹는 거냐며..애써 모른척하고.. 신경 안 쓰는 것마냥 쿨한 척 했지만..사실.. 신경 쓰여요.. 것도 많이ㅠㅠ 이거 뭐 점점 한 살씩 늘어갈 수록 몸에 지방 영역만 넓어지고... 수퍼 사이즈 되니 점점 못생겨지고..ㅠㅠ 오늘도 나는..예전 리즈시절(?)ㅋㅋ 사진을 꺼내 보며 훌쩍입니다.. ㅎㅎㅎ 가끔 다이어트에 좋다는 차들이 방송에서 많이 소개되는 걸 보게 돼요.방송 후..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후기를 살피곤 하지만.항상 방송을 다 믿어선 안 되는구나 실망만 남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엔 우엉차가 대세! 하다못해 울 언니랑 조카도 우엉차를 들고 다니면서 마셔요.. 누군가... 운동 안 하고 평소랑 똑같이 식사하고도 3주 만에 8kg 정도 감량했다는..후기가 너무나 감동.. ㅠㅠ야식까지 ..
먹다 남은 소주 100%활용법, 홈메이드 맛술 만들기 재료: 소주 1병.부재료: 양파 1개, 레몬 1개, 건표고버섯 3개. 마늘 10톨. 하루라도 알콜을 가까이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칠 것만 같은 울 그분 덕에.. 울집 냉장고엔 항상 먹다 남은 소주병이 나뒹굴어요.. ㅡㅡ;;;; 저놈의 초록병 지긋지긋 웬수 같지만ㅡㅡ++ 오늘은 마음을 가다듬고 요리에 유용하게 쓰이는 홈메이드 맛술을 만들어보았어요.. ㅎ 사진엔 소주병이 3병이지만 모두 먹다 남긴 것이므로모두 합치면 한 병쯤 될 거에요. 먼저 중탕으로 소독한 유리병에 모든 부재료 넣고 소주 붓고 뚜껑 꼭~! 닫아 놓으면 끝이에요. 그리고 바로 쓰이는 건 아니고요.. 한 달의 기다림이 있어야 합니다. 이 사진은 약 2주 후.. 그리고 드디어 4주가 되었어요.요즘 같은 날씨엔 그냥 베란다에 방치해 두시면 ..
영양만점 제철 굴로 홈메이드 굴소스 만들기 전에 못 보던 굴이 스몰스몰 보이기 시작했어요.요건.... 곧 제철이란 소리겠죠..^^ 본능적으로 델고 오긴 했지만,우리 집에서 굴은 그닥 환영받는 요리가 아니므로.. 이렇게 굴소스로 급 변경해 보아요. 시판용 굴소스는 조미료 덩어리라는 거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늘 먹게 되는데요..무엇보다 홈메이드의 장점이라면 아시잖아요.. 첨가물이나 조미료가 없어 안심할 수 있다는 거^^요즘 제철일 때 만들어 쟁여두면 좋을 것 같아서 일단 소량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아무래도 시판용보단 맛은 덜하겠지만..그래도 만족하렵니다..^^그리고 한 번 만들어두면 여러 요리에 다양하게 쓰이고 참 좋아요. 의외로 만들기도 쉬워서요...늘~ 과정 샷 보다가 때려친다 하셨던 분 주목하세요..ㅎㅎ약간의 기다림만 있으면... 어느새 첨가..
요리의 감초 첨가물 걱정없는 홈메이드 고추기름 뻘건 이것의 정체는 고추기름입니다..^^마트에 가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만만한 양념입니다만.. 만드는 게 어렵거나 복잡하지도 않으니.. 이런 건 귀찮아도 꼭 ~ 집에서 직접 만들어 쓰셨으면 좋겠어요..^^ 재료님 오십니다.포도씨유 또는 카놀라유 1컵(200ml)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4큰술, 청양고추 1개. 대파 흰부분 1개, 양파 1/4쪽. 생강 마늘 크기로 2개. 1. 재료는 이렇게 준비해서 고추, 파. 양파는 잘게 다져놔요.2. 기름은 올리브오일은 특유의 향이 있으니 피하시는 게 좋구요.. 포도씨유, 카놀라유. 옥수수유 뭐 이런 거 다 괜찮아요. 3, 먼저 기름을 붓고 썰어 놓은 향신채를 넣고 자글자글 끓여요. 너무 센불에 말고... 기름에 온도가 올라가면 약불로 약 3분 정도 볶아요. 4..
비린내와 잡내 제거에 좋은 천연 조미료 생강술 만들기/맛술만들기 제가 요리할 때 빠트리지 않고 꼭 넣어주는 것..그것은 맛술입니당~ 특히 비린내 좀 풍긴다~하는 재료를 델고 올때면.. 그날은 잊지않고 꼭 맛술을 챙겨야 해요...^^그런데 맛술도 조미료가 첨가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꼼꼼한 성격도 아닌것이...마트에 가면 양손에 맛술을 들고 요리 보고 조리 보고 어떤 게 나을까 고민 아닌 고민을 하곤 해요.. 피곤하게시리. 오늘은... 그런 맛술을 대신해서 쓸 수 있는.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빵 천연조미료... 맛술 생강술 만들었사와요. 에..또..~ 가끔 요리할 때 생강이 아주 쪼끔.. 코딱지만큼 필요할 때가 있는데요..그럴 때마다 생강이 냉장고에서 '나 여기 있소~~' 하고 튀어나오는 것도 아니잖아요..ㅋ 생강과 맛술이 동시에 필요할 때 ~한 방에 해결 가능한... ..
우리 몸의 건강지킴이 효소 담그기/적양파효소 100세까지 사는 세상이라던데..오래 사는 게 목적은 아니지만 ... 어찌 됐든 사는 동안은 무조건 건강하고 또 건강해야겠죠..그러기 위해선 우리 몸에 독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키워줘야 한데요.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감기부터 시작해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더라구요.무엇보다 가장 무서운 질병 '암'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세포는 증식한다는... 아주 무서운 말을 들었어요. 제가 요즘 자격증 준비하느라.. 학원엘 다니고 있는데요..울 선생님께서는 자격증반 말고도 효소를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계시더라구요. 그 선생님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세요.. 여러 효소를 이용한 음식들을 많이 먹어둬야 성인병 및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데요.한 살이라도 젊을 때 얼른얼른 시작해야 한다면서...^^; 그동안... 효소는 진작부..
요리에 유용하게 쓰이는 멸치육수 맛있게 끓이기 오늘은 모든 요리에 기본이 되는 멸치 육수 한 번 끓여 볼게요.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쉽게 끓일 수 있는 멸치 육수지만.. 의외로 멸치의 양이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더욱 풍성한 맛을 낼 수 있는 비법(?)을 모르시는.. 초보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ㅎㅎ 지금보다 더 왕초보였던 예전엔 멸치 육수하면.. 그냥 물 많이 붓고 멸치 대 여섯 마리와 다시마만 넣으면 다 해결되는 줄 알았더랬죠..^^그래도 뭔가 부족한 국물 맛에 항상 누런가루.ㅋㅋ 조미료를 듬뿍 넣곤 했어요.. 조미료 없이 못살아 정말 못 살아~~ 이러면서..^^ 그러나.. 조미료에 익숙한 입맛도 쉽게 바꿔 버리는 마법의 멸치 육수랍니다.. ㅎㅎ 저처럼 왕초보인 분들, 조미료 맛에 익숙한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당~..
만들어 두면 든든한 밥의 감초/ 홈메이드 후리카케 오늘은 뜨거운 밥에 뿌려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는 후리카케에요. 일본에선 완전 대중적인 식품이라던데, 제 입맛에도 딱 맞아요.. 딱히 반찬도 없고 입맛이 있을랑 말랑할 때, 고 때 밥에다 샤삭~ 뿌려 먹으면 그냥 맛있어요. 그래서 한 번 만들어 봤슴다. 시판용만큼의 맛은 아니지만... 밥에 넣고 쇽쇽 비벼보니... 고소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홈메이드라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게 참 좋아요.^..^ 저는 가끔씩 참기름이랑 간장 넣고 비벼먹을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조금씩 넣어주면 좋구요, 주먹밥이나 알밥, 그리고 야끼소바에 뿌려 드시면 어울려요. 그런데....그 왜 있잖아요... 앙증맞고 더럽게 비싼 오니기리.. 깔깔~ ㅎㅎㅎ 그게 생각나서 만들어봤는데요..^^;; 저따가 김치나 짱아지 같은 거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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