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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오늘은

2012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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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카네이션 찾아 삼만리 했었는데..


올해는 미리 준비하는 이 센스~ ㅎ 


아 ..기특해.ㅋ 


빠질 수 없는 소주 일 병.

역시 피자와.............. 절대 어울리지 않아요. ㅎ 


어느날 부턴가..


피자가 맛있다며... 피자를  사갖고 가는 날은


드시던 밥상도 물리시고 바로 피자 한 조각 앙~ ㅋㅋ 


그래서 준비했오요~ ^..^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스탈로다가..


난 치즈피자가 젤로 맛있거든.. ㅋㅋ 



요건..


언니네 가게에서 갖고 온 탕슉.


탕슉......... 식으니까 역시 뻣뻣해. ㅎㅎ


그래도 소스에 푹푹 담금질 해서 맛있게 쳐묵.


탕슉은 소스맛~  케첩소스가 아니라 맘에 들었음... ^^ 


디저트로.


사과와 참외.


아.. 난 여기 먹으로 갔나봐..


목적달성 하고는 바로 짐싸서 하산했으니...


그나저나 오늘은 미리 준비한 케이크나 떡이 없어요. 게을러서.. 히히~




담달에.......... 꼭~ 미리 준비할게요....~


.

.

 


어찌됐든 다녀오고나니 마음은 편안합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절하고 먹고 오는 것 뿐인데..


편안하고 참 재미지네~ ㅎ 


그럼 담 달에 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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