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전 레시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소한 봄동전, 지금 안 먹으면 후회해요..ㅎㅎ 얼마 전 마트에서 봄동 한 봉지를 사왔어요.그냥 단이 큰 봄동 한 단 들어 있겠거니 했는데..무려 두 단 하고... 쪼매난 거 서비스로 한개 더... 무려 봄동 세 단이 단 돈 1,000원! ㅎㅎ 뭔가 땡잡은 이 기분..이런 걸 천원의 행복이라고 하는 건가요? ㅎㅎ 봄동을 양손에 들고 양 많다고 막 좋아했는데..양이 또 많아지니 이걸 어찌 다 먹나.. ^^;;;; 고민 아닌 고민에 빠졌습니다...ㅎㅎ 울집은 원래 봄동 겉절이로 잘 해먹는데.. 이번엔 봄동 양도 넉넉하니 전도 부쳐보자 했어요. 봄동전이라...봄동전이 과연 맛있을까??울 집은 다들 입맛이 까다로워서... 이런 거 해 놓으면 쳐다보지도 않을 텐데.. 정말 걱정하며 만들었는데요. 웬걸요.. 봄동 겉절이는 안 먹고.. ㅠㅠ 봄동전만 먹어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