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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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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기능사 실기/미나리강회 오늘은 미나리강회 만들어 볼게요.미나리 강회는 35분이예요.무엇보다 시간배분을 잘하셔야 하고요..불을 사용하는 게 무려 세 가지. 지단. 미나리 삶기. 고기 삶기.그러므로 처음부터 가스레인지를 쉬게 하면 안돼요.처음엔 무조건 미나리 다듬어서 삶아야 하고.. 그리고 바로 고기 삶는 물을 올려 놓아요.고기 삶는 중간에 달걀 지단을 부쳐야 한다면 잠시 내려 놓고 지단을 먼저 부치세요.그리고 다시 고기를 삶아주시면 돼요. 황백지단을 부칠 땐 8개가 나와야 하므로... 지단을 되도록이면 길게 부쳐주는 게 팁이랍니다..자칫.. 달걀이 모자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에 미나리를 감아줘야 하는데 이것도 시간이 많이 걸려요.더구나 시험장에선 긴장하는 탓에 쉽게 말리지도 않을 것 같고요.저도 35분 겨우 맞췄어요....
한식조리사 실기 연습/콩나물밥 한식조리기능사 실기/콩나물밥 집에서 가끔씩 별미로 먹는 콩나물밥은 신경 안 쓰고 대충대충 해먹는데..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따려면 연습도 해야하고레서피도 외워야 하고 심지어 고기 사이즈까지 ㅠㅠ 어쨌거나..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위해 오늘도 콩나물밥 달려 보아요..^^ 그럼~ 콩나물밥 시작합니다..^^ 한식조리기능사 시험장에서의 콩나물밥은 ..손질시 폐기량이 많지 않아야 하며, 소고기는 굵기와 크기에 신경써야 합니다.무엇보다 밥물과 불 조절에 신경써야 하며 조리 순서는 틀리지 않도록 연습 많이 하세요^^ 재료: 쌀 150g, 콩나물 60g, 소고기 30g,대파 흰부분 약간. 마늘 1쪽, 진간장 1/4t, 참기름 1/4t불린 쌀이 지급되는 경우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먼저 쌀을 불려 놓고 재료 손질하세요..
한식조리사 실기 연습/무숙장아찌 한식조리기능사를 준비하면서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그리고 생소한 요리들이 몇 가지가 있어요. 무숙장아찌.이런 장아찌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비주얼도 맘에 안 들고 맛없겠다며 기대없이 만들었으나..생각보다 맛있었던 괜찮은 즉석 장아찌였습니다.. ^^ 무숙장아찌는.. * 무는 같은 크기로 일정하게 써는 것이 중요하고요, 볶을 때 센불에서만 볶다보면 양이 소량이라 금방 타기 쉬우니 불 조절 잘해야 합니다,. * 미나리와 무는 같은 길이로 자르고, 미나리 마디 부분은 제거하고 사용하세요. * 미나리나 실고추를 넣고 오래 볶으면 미나리의 색이 나빠지고 실고추의 물이 재료에 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시험시간 25분. 재료:무(길이6cm정도) 100g, 미나리 1~2줄기 20g, 대파 흰부분 cm, 마늘 1쪽, 소..
한식실기조리사 실기 연습/무생채 무생채: 시험시간 15분. 무채는 굵기를 고르게 채썰어야 무쳐 놓으면 색이 곱단다. 썰 대에 신경써서 고르게 써는 게 중요하다는데..나 이거 무지 스트레스 받어.. 길이는 6~7센티, 두께와 폭은 0.3센티 ㅡㅡ 뭐 이러냐 ===========================================================================================================재료 무(길이 7cm정도) 100g, 소금 1/2t,고춧가루 1t, 설탕 1t, 식초 1t. 대파. 마늘. 생강. 깨소금 약간씩. 재료를 받으면 먼저 세척부터 한 후 무는 얇게 껍질을 제거하고 길이 6, 두께와 폭은 0.3센티로 자른다. 얇고 고르게 썰라는데......두께가 일정치 않음. ㅡㅡ 무..
식신패밀리가 감동했다 (고등어 무조림) 간만에.. 반찬다운 반찬으로 사람답게 밥 먹었어요 ㅠㅠ 그동안... 제가 포스팅 하신 거 보셔서 아시겠지만, 반찬이 될만한 게 거의 없었습니다..^^;;;; 움... 남들은 메이디인 제펜 방사능 때문에 생선을 꺼려하는데...저는 요럴 때 생선 포스팅 하고 있네요.. ^^;; 한 참 생선 사재기할 때 따라 할 껄 그랬나? 싶기도 하구요.. ㅎㅎ;; 따지자 들면 채소. 과일 . 고기 먹을 게 없어요. 먹을 게 ㅠㅠ 나름 원산지 확인하면서....괜찮을거야 ~ 괜찮겠지. 두 팩이나 들고 오는 용감한 저랍니다... 큭~ 어찌 됐든 아주 오랜만에.. 생선 조림을 해봤습니다. 늘.. 생선은 기름 발라 구워먹기만 했었거든요. 다른 건 몰라도......생선은 양념 묻힌 것 보다, 그릴에 굽거나, 프라이팬에 구워 먹는 게..
한정식집 부럽지 않은 탕평채 만들기 어제 포스팅 하려고 준비 했었지만 하루 쉬었어요. 남들 일요일날 쉬는 포스팅 저는 월요일에 쉬나 봅니다. ^^;; 하루 안 했을뿐인데.. 왠지 디게 오랜만인 거 같아요. 어찌 됐든 반갑죠? ^^; ....... 네! 썩은 수다 집어치울게요!! ㅎㅎ 탕평챼 얘기 합시닷!ㅋ 오늘은 한식집에 가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탕평채를 들고 왔어욤.^^ 왜냐믄...청포묵을 충동구매 했거든요~^^ 탕평채는 봄에 먹어야 더욱 맛있다고들 하는데.. 모르겠어요. 저는 사계절 다 맛있으니깐요. 암튼. 오늘 탕평채는 알록달록 제각각 예쁜옷을 입고 뽐내는 중이에요. 콘셉이 봄이라서요.^^ 지금 보고 계신 탕평채는 따로따로 무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상에 올릴 때 요딴식으로 내 놓으면 한결 깔끔해 보이지 않을까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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