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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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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특별식으로 좋은 데리야끼 소스 치킨 하아~ 요즘 왜이렇게 더운거죠? ㅜㅜ덥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열대야에 잠 못 이루던 어느 날..시원한 곳을 찾아 헤매다가 동네 치킨집에 갔었더랬어요. 가볍게 맥주 한 잔과... 바베큐 치킨 한 마리를 주문했는데.. 딱히 배고프진 않아서.. 주문했던 데리야끼 바베큐에 별로 시큰둥 했었어요.. 먼저 나온 청포도 맥주만 벌컥벌컥~ 그리고 올림픽 시청하며 으쌰으쌰~ 그리고 뒤이어 나온 데리야끼 소스 치킨.별 생각 없이 한 입 먹고...작은 눈이 띠용@.@ 데리야끼 치킨이 왜이리 입에 쩍쩍 붙는지..^^ 그리고 당장 다음 날 마트가서 장봐왔지요..~ 언능, 쉽게 후딱 만들어 맛있게 냠냠 쩝쩝한 데리야끼 소스 치킨입니다.^^ 데리야끼 치킨 재료님 오십니다. 닭 한마리
부추 닭백숙,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으로 최고~ 벌써 담주 월욜이면 초복이래요...시간이 빨리가도 너무 빨리가네요.그쵸? 이러다 곧 겨울오고.. 그러면 난 또 나이 한 살 더 먹고.. ㅡㅡ 오잉? 복달임 음식 앞에서 저 또 삼천포로 빠지네요..ㅋㅋ;; 암튼~우리 집 복달임 음식으로... 부추 닭백숙이 당첨 되었어요.이것저것 한약재 안 넣고..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 마늘. 양파만 넣고 푹~ 끓여서양념장에 찍어 먹는 스타일입니다. 우리 집 부추 닭백숙은..이렇게 양념장에 닭고기 살과 국물에 살짝 데쳐낸 부드러운 부추와 곁들여 함께 먹어요.요 양념장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 양념장이 또 별미입니다.닭고기의 느끼함도 없애주고요.. 덕분에 닭고기가 자꾸만 들어간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하하~ ㅎㅎ 그동안 소금. 후추에만 찍어 드셨다면..이번 초..
크리스마스 홈파티 요리/로스트치킨/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요즘 우리 집...닭 귀신이 붙었나..ㅋㅋ 자꾸만 닭 님을 영접하고 있어요. 오늘도...... 모셨습니다. 닭 님을요~ ㅎㅎ 곧 크리스마스가 닥쳐 오니께... 기분 낸다며오늘은 특히 로스트 치킨이랑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랑 샐러드까정..집에서 즐기는 홈파티 요리로 왕 거나하게 쳐묵하셨습니다.. ㅡㅡ; 치킨엔 맥주가 진리...하지만 난 알콜에 약한 연약한 여자니께..ㅎㅎ;;; 오늘의 로스트 치킨엔 크루저를 준비했어요. 나 같이 알콜에 약한 여자 사람은 이렇게 음료 같은 크루저 맥주만 있으면 양조장 수준으로 마실 수 있어요..ㅎㅎ 노릇노릇 오동통한 로스트치킨의 자태.너무 먹음직스러워서..소오름~~ ㅎㅎ 로스트치킨의 올바른 섭취 방법은..닭 다리 잡고 확~ 뜯어서 한입에 와구와구 먹는 거예요.그리고 크루저 한..
추울수록 더욱 맛있는 따끈한 닭칼국수 당장 이번 주말부터 줄줄이 약속이 잡혀있어요.아주 오랜만에 나름 바쁜 여자 됐어요..ㅎㅎ 간만에 외출이라. 예쁘게 뽐내고 싶은데 말이에요.하지만 자유롭지 않은 저주받은 몸.. ㅠㅠ ....... 일단 굶자!!아침 굶고 점심 굶고... 훌쩍~ ㅠㅠ 이러다 주말이 오기도 전에 배고파서 죽을 거 같아요. ㅎㅎㅎ 울다가 웃다가 막 조울증은 더 심해지고...ㅋㅋ 에라이~일단 먹고 보자며.ㅋ 다이어트용으로 사다 놓은 닭가슴살은...... 순식간에 따끈하고 푸짐한 닭칼국수로 변신했네요. ^..^ 한 젓가락 후루룩~쫩쫩~ 아후~ 따끈한 국물이며 칼국수며 아주 그냥 꿀떡꿀떡~잘도 넘어갑니다~ ㅎ 재료님 오십니다.주재료: 닭가슴살 2쪽. 칼국수 1인분.부재료: 양파 1개. 호박 1/4쪽. 당근 1/4쪽. 대파 1개. 마늘..
미리 먹는 보양식 얼큰한 닭계장 요즘 날이 덥다는 핑계로.. 거의 일주일 동안 국이나 찌개 없는 밥상을 차렸어요. ㅎ 국물 없는 밥상은 짜증 게이지가 급상승 하나 봅니다. 자꾸 투덜투덜~ 거려요 ㅜㅜ 움~ 뭔가 신메뉴가 필요 한 것 같은 이 순간...! '그들의 허전함을 채워주소서~'' 국과 반찬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국을 내려주소서~~~~ ' 오~ 나의 닭느님이 눈앞에서 파닭파닭~ ㅋ 그리하여.. 오늘은 닭 잡았오요~. 닭잡아서 ... '장동건 뺨을 후려칠 만한 비주얼의 닭계장을 만들 테야~ ' 이렇게 시작은 방대하였으나.. 전혀 장동건과 연관성이 없는 그저... 빨간 국물의 닭계장이 완성되었습니다.. ㅡㅡ;;; 연관성이 있건 없건..~ 이것저것 반찬 하기 귀찮은 날.... 한 그릇에 영양을 듬뿍 담은 보양식 닭계장이 제격인 거 ..
크림소스에 퐁당~ 카르보나라 치킨/크림소스 치킨/까르보나라 치킨/ 오늘은 크림소스가 듬뿍 들어간 닭튀김 요리에요..^^ 크림소스 요리는 방방 뛰며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아주 그냥... 너무 좋아서 미추어 버리겠습니다.. ㅋ 훔훔,, 느끼한 치킨이랑 느끼한 크림 소스가 만나면 토 나오면서 멘붕이 오는 게 아닐까 싶겠지만.. 오우~ 니은니은~ 웬걸요~ 이 둘의 궁합은 아주 환상 그 자체에요.. ^..^ 치킨은 어쨌거나 기름에 튀겨야 제맛이지만... 그래도 오늘은 배려한 요리에요... ^^;; 오븐에 구워서 기름기를 확~! 줄인, 먹기 좋은 까르보나라 치킨이랍니다. 덕분에 접시에 담긴 비주얼은 거뭇거뭇 이것의 정체가 뭘까.. 설명하기 전까진 잘 모르겠지만. 암튼 한 입 먹으면 바로 이쁨 터져요~ 내가 이래서 크림소스를 끊을래야 끊을 수가 엄씀니다.. ㅠㅠ ========..
기름기 쏙~ 빼서 더욱 날씬한 발사믹 블랙치킨/발사믹소스 블랙치킨/닭봉요리/발사믹 조림/닭요리 원래 블랙 색상이 멋스럽기도 하지만 축소 효과가 있어서 그런가요.. 언제부턴가 내 살들이 탈선 모드에 진입 하면서 부터 주구장창 블랙만 입고 있어요.. 하하ㄴㅇ가ㅗ니ㅏㅇ라ㅘㅏㅘ 웃을일이 아닌데..ㅠㅠ 훔훔.. 저 말고도 블랙이 꽤나 어울리는 닭날개를 소개 할게요... ^^ 닭날개는 윗날개 아랫날개로 나뉘는데요.. 윗날개는 닭봉이라 하고요..아랫 날개는 윙이라고도 하죠..?^^ 오늘은 닭봉요리에요. 그 닭봉님께서.. 1차 오븐 사우나에서 기름 쫙~ 빼시고, 뜨거운 발사믹탕으로 퐁당 빠지셨습니다. 우리 집에서 발사믹을 좋아하는 사람은 저 뿐이라서.. 이렇게 아주 조금 맛보기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혹시라도 반응이 안 좋으면 어쩌나... 용돈 파격 인하라도 해야 할까 진지하게 고민 하려는 찰나... "뭐임? 이..
젓가락이 바빠지는 달콤매콤~ 찜닭 범상치 않은 주인공의 등장에 미각 본능이 꿈틀~ ........은 아니구요.ㅎㅎ 그냥 어설픈 찜닭 등장했습니다. ^^ 마트 쇼핑 했거든요..^^ 일욜이라 식품매장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정신이 없었어요. 촌딱 마냥 사람 구경하느라 마트에 온 목적을 잠시 잊었지만 얼른 정신 차려보니.. 아~ 뭘 해먹나...마트 와서도 걱정입니다.. ^^ 갑자기 오는 바람에 메모도 안했는데 말이에요.. 그러나 걱정은 잠깐입니다.. ㅎㅎ 뭐해먹긴요~ 습관적으로 고기 구경하러 가야죠.. ㅡㅡ;;; 오~ @.@ 닭볶음탕용 닭이 원뿔라스 원 인거에요~~ 아오~ 난 이런 거 쫌 좋다구요~ ㅎㅎㅎ 무조건 신났다고 카트에 담았어요. 닭 담아 놓고 뒤돌아 보니.. 굴도 2봉지에 2,000원이래요. 또...... 담았어요.. 지름신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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