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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를 보니 광복절 연휴라 고속도로가 곳곳에서 정체라고 나오더라구요...
피서차량과 몰려서 더욱 심한 것 같아요.
비록 지독한 정체로 우라가 치밀어 오르겠지만 그래도 떠나는 길은 왠지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안 떠납니다.. ㅎㅎ
늘 그렇듯이.......집에서 휴식, 오늘도 휴식, 내일도 휴식 뭐 대충 이러고 놀 예정이에요.ㅜㅜ
이럴 때 하는 말..... 집 떠나면 개고생? ㅎㅎㅎ
그냥 집에서 선풍기 or 에어콘 틀어 놓고 누에꼬치 놀이 하다가 간식도 먹으면서 쉬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이 꿔바로우는 예전에.. 쉬는 날 가족들에게 해주고 칭찬 받았던 요리에요.
오늘은 내용 수정해서 발행해 봅니다.
기분 업 시켜주는 스페셜 요리입니다.
윤기 좔좔~ 쫀득하고 새콤한 꿔바로우죠..^^
"오모나 난 몰라요~ 마성의 맛 꿔바로우~ 난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아요오~ "
이렇게 감탄...........해주셨으면 좋겠구요.. ㅋㅋㅋㅋ
그래도 눈이 휘어지도록 눈 웃음치며 온화한 미소지을 가족들을 생각하면 즐겁지 않을까요? ㅎㅎ
그리고 곧 우리 엄마 짱, 우리 여봉 최고라며 요리왕 타이틀도 거머쥡니다.. ^^;
배부르고 뿌듯하고....막 그렇다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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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마늘반큰술,(밥수저 기준 입니다.)조림 간장3큰술 설탕 5큰술, 식초 6큰술,치킨스톡1개, 물 종이컵
으로 1컵. 고추기름 1큰술, 물녹말 3~4큰술(녹말가루 3큰술+물 5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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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에 다진마늘.소금.후추.맛술. 생강가루를 넣고 조물 조물 무친다음 15분 정도 간이 배도록 놔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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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담아서 오이를 채 썰어 올려 주시거나, 오이가 없으시다면 검은 깨를 뿌려 장식 해주시면 됩니
다...
꿔바로우는 북경식 찹쌀 탕수육이에요.
이게 무슨 맛일까 궁금하실 필욘 없으시고요.. 일반 탕수육과 맛은 비슷해요..
튀김옷에 찹쌀가루가 입혀져서 쫀득한 맛이 특징이죠.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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