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박스에 넣으려고 만들어본 팔레오 프랄린 아망드 쿠키
오독오독한 식감에 진한 초콜릿과 고소한 아몬드가 듬뿍~
진한 풍미가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쿠키입니다.
나른한 오후에 커피 한 잔과 팔레오 프랄린 아망드 쿠키 한 조각만 있으면 카페 부럽지 않아요..^^
버터 스카치 초킬릿 자체 만으로도 맛있는데요...^^
여기에 풍미 좋은 발효버터와 피칸, 라빠르쉐 설탕으로 맛을 더했으니...
맛이 없을 수 없겠죠...^^ 거기에 게랑드 소금으로 마무리..~
단짠단짠의 정석... 버터스카치 쿠키^^
버터 스카치 쿠키 한 개만드로도 식사가 해결될 만큼...
아주아주 혜자스러운 버터 스카치 쿠키입니다..ㅎㅎ
애플턴오버
애플파이는...
직접 조린 사과콩포트와... 발효버터로 만든 파이지
버터로 인해 칼로리는 걱정될지언정....
한 개로 끝낼 수 없는 애플파이예요^^
뜨거운 애플파이 호호~ 불어가며 먹는 그 맛은 만든 사람만 알 수 있다죠..^^
덕분에 체지방을 또 획득했으나... 맛있으니 그걸로 됐어요 ㅎㅎ
이 아이의 이름은 파리브레스트입니다..^^
직접 만든 헤이즐넛 프랄린을 듬뿍 넣어 맛이 아주 진해요~
예전엔 이런 슈 반죽 싫어 했었는데.... 왜 좋아진거죠?? 네??
바삭 부드러운 상태에서 먹어도 맛있지만...
파리브레스트는 꽁꽁 얼려 먹으면 이게 또 아이스크림 같아서 일부로 얼먹해서 먹기도 해요..^^
쩝쩝 박사는 먹는 데 도가 터서...
막 이렇게도 먹고 저렇게도 먹고...
어쨌거나... 파리브레스트 한 접시 보기만 해도 흐믓하네요.
쁘띠 파운드 케이크 5종입니다.
체리 초코, 레몬, 흑임자. 치즈. 흑설탕 헤이즐넛 파운드 케이크로 구성했어요.
수업에서는 좋은 재료를 좋은 재료, 맛있는 재료들만 엄선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재료뿐만이 아니라... 디저트는 비쥬얼도 중요하니까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이번에는 쁘띠 사이즈로.... 한 두개씩 선물하기에도 좋게끔 구성해봤습니다.
레몬: 생레몬 레스트와 레몬즙, 레몬 익스트랙을 넣어 가볍고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체리초코: 아마레나 체리와 촉촉한 초코 케이크.
흑임자: 고소한 크럼블과 흑임자 왕창 넣었어요... 고소함 그 자체.
치즈: 반죽에 크림치즈가 들어가요.. 유일하게 no밀가루입니다.
흑설탕 헤이즐넛: 헤이즐넛이 와그작 와그작 씹히는 것이 촉촉하고 풍미 좋은 파운드 케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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