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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면 더운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항상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극장.
많은 사람들의 취미 활동과 죽고 못 사는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 영화관만 한 곳은 없죠^^
나님도 오늘 어쩌면 영화 보러 갈지 모르겠어요..
오늘 어느 영화관 스낵바 앞에서 괜히 서성이는 정신 나간 여자를 본다면..
그것은 바로 영심이일리가 아니하지 않다는 것. 풉~ ㅎ
나님도 오늘 어쩌면 영화 보러 갈지 모르겠어요..
오늘 어느 영화관 스낵바 앞에서 괜히 서성이는 정신 나간 여자를 본다면..
그것은 바로 영심이일리가 아니하지 않다는 것. 풉~ ㅎ
영화도 보고, 간식도 먹고 뭔가 소풍온 듯한 기분이 들어요. 저는.. ㅋㅋ
어쩔 땐 먹을 생각이 없다가도
솔솔~풍기는 버터 스멜로 뭔가에 홀린 듯 스넥바를 찾아가 쿨하게 지갑 문을 열어요. ㅠㅠ
어쨌거나 영화관의 초절정 인기 간식이라면 단연 팝콘과 콜라가 돋보이는데요..
그 외에 나쵸, 오징어 버터구이, 소시지. (중얼중얼~) 하아~
뭘 먹을까 요리조리 눈알을 굴리다 팝콘과 콜라, 오징어 버터구이를 한 아름 안고 흡족한 미소를 띠곤 하죠. ㅎㅎㅎ
영화가 시작되기 전..... 곧 사라지는 오징어 버터구이였어요.
뭐 그냥 적당히 씹다가 삼켜버리는 수준이라..ㅋㅋ
뭐 그냥 적당히 씹다가 삼켜버리는 수준이라..ㅋㅋ
가격대비 양도 작고..... 장난치나 이 싸람들이~ 덤으로 더 주는 것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합니다.
야박해 ㅡㅡ++
그래서 오늘도 흉내 내 봤어요.. ㅎㅎㅎ
오징어 버터구이를요~ ^^
극장표 오징어 버터구이와 싱크로율 100%까지는 아니어도..
비슷합니다. 고소하고, 쫄깃하고, 짭짤하고...... 손놀림이 바빠진 걸 보면 나쁘지 않다는 증거겠죵^^
저는 오늘 집에서 영화 대신 티브이를 보며 질겅질겅 씹었습니다.. ㅎㅎ
다소곳한 자태의 오징어 버터구이. 간식으로 참 좋겠죠?
요즘 휴가 떠나시는 분들 참 많은데요..
차 안에서 드셔 보세요.
즐거워서 질겅질겅, 차 막히면 짜증나서 질겅질겅~ 심심풀이 오징어 버터구이랍니다.. ㅎㅎ
손가락까지 쪽쪽~ 빨아먹게 된다죠..^^
딱히 휴가 계획 없는 우리 불쌍한 피플들...
무더위에 지친 당신께 질겅질겅~ 권해 드립니다..^^;;
오징어 버터구이 만들기는 아래에 더보기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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