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심's Kitchen/김치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거운 겨울 김치는 이제 그만~ 산뜻한 맛의 오이소박이 다른 블로그에 왔나? 착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ㅎㅎㅎ 맨날 빵만 먹다가 어느날은 요리라고 사진 올리더니... 오늘은 왠 오이소박이 하나 들고 나와서 종가집 며느리 돋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닥 ㅋㅋ 저도 어색합니다 ...풉~ 근데 .. 알고보면 저 김치하는 여자거등요? ㅎㅎㅎ; 가끔은 주문해서 먹기도 하지만..^^;;;;;;;;;; 거의 제 손으로 직접 담가먹어욤 ㅋㅋ (오늘도 이딴식으로 어필하고 있음.) 오이 소박이는 왠지 여름에 먹어야 할 것 같지만.. 무거운 겨울 김치만 먹다가 오랜만에 오이소박이를 먹으니 완전 산뜻했어요.^^ 며칠 있으면 저희 집에 손님이 오시거든요 ^^;;; 그래서 김치부터 밑반찬 그리고 메인 요리로 뭘 해야 할지 완전 신경쓰여 미치겠어요 ㅎㅎ 봄이라 그런지... 진작부터 칙칙한 겨..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