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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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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먹방 한 상 거하게 차린 이 밥상이.. 아침일까요, 점심일까요, 저녁일까요? ㅎㅎ;;; 많이 민망하지만..늦잠자고 일어나서 먹은... 일요일 브런치^^;;;;; 전날 먹고 남은 바베큐 치킨이랑밥도 없고.. 유통기한 임박한 생크림으로 까르보나라 만들어서 푸짐하게 한 접시에 올려 놨더니거북스런 아침상이 되었네요.. ㅋㅋㅋㅋ아침부터 기름진 이 밥상... ^..^ 우리 좀 짱이죠? ^^;;;;; 제가 울 그분에게..'나 바닷가재 먹고 싶어~~' 라고 넌즈시 말해놨어요.. 그렇게 말하면 울 동네 스끼다시가 어마어마하게 나오는 횟집이 있는데....거기서 사줄 줄 알았거든요..ㅡㅡ사실.. 스끼다시가 더 먹고 싶었었어요.. ㅠㅠ 그런데... 아 글쎄...! 그런 내 맘도 모르고.... 수산 시장 가서.. 바닷 가재도 아닌...
가가호호 플리마켓 저.. 플리마켓에 셀러로 참여하게 되었어요..ㅎㅎ 날짜는 6월13일 오후 2시부터 7시.의정부 중앙로.. 더 브라더스마켓, 브런치 카페에서 진행됩니다..^^ 저는 주로 구움 과자등을 준비해서 나갈 예정인데..다른 셀러분들과 처음 뵙는 자리고.. 또 플리마켓은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무척 떨려요..^^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마음만 바빠지고 막 그래요.^^ 제가 또 6월 첫 주는 일이있어서 잠시 어딜 다녀와야 하고..둘 째주부터 준비해야 하는데 제 나름대로 수업도 가야하고, 재료 준비도 해야하고.. 무척 빠듯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ㅜㅜ여튼... 준비 잘해서 다시 포스팅 할게요~ ^^
어벤저스 케이크 굳이...파리바게트 케익이어야 된다고.. 제가 만든 케익은 넣어두래요...ㅎㅎㅎ 바로 파리바게트로 달려갔어요.어벤져스 케익 예약이요~ 했더니..피규어도 두 종류인데..우리는 요 헐크 있는 걸로 골랐어요. 그리고 이틀 후..어벤져스 헐크와 헐크버스터 케익을 만났습니다아~ 드디어 찾아온 어벤져스 초코케익. 우왕~ 정말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비주얼...ㅎㅎ어벤져스에 별 관심 없는 저도...막 신기해하며 이리보고 저리보고 사진찍고 신났어요...ㅎㅎㅎ 피규어 디테일도 나름 괜찮은 거 같아요..이 피규어 때문에 선택한 케익이라 첨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막상 손에쥐고 보니 나쁘지 않은..ㅎㅎㅎ 그냥 보고만 있어도 잼있어요..^^ 웬만해선 먹는 거에 더 먼저 눈길이 가는데..이번엔 피규어만 눈에 들..
3.4월 먹방일기 첫 스타트로 삼겹살 시작합니다.~ㅎㅎㅎ3월3일은 은 삼겹살 데이라면서요..? ^^그런날까지 챙겨먹는 스타일은 아닌데.. 울 그분의 지인분께서 삼겹살데이 기념으로... 선물로 주고 가셨습니다..^^ 아이스박스 한 가득... 삼겹살인갑당~너무 좋아서 설레이고 막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해보니..ㅋㅋ삼겹살은 딸랑 한 팩..ㅠㅠ그리고 상추에.. 갓으로 만든 피클까지 세트로 되어 있네요.. 어찌됐든 센스있는 선물입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저 제주도 돼지 삼겹살.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저거 먹으로 제주도 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 했을 정도로...ㅎㅎ대박~ ㅎㅎ 요건 이른 봄에 먹은 애플망고예요..아마도 요즘엔 없는 거 같던데.. 어쨌거나..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애플망고.이게 또 너도나도 맛있다고 어찌..
구글애드센스 질문입니다. 오늘 구글 애스센스에 지급내역 확인하러 들어갔다가..전에 없던... 모르는 사이트가 있어서 질문해요.. 위에서 보시다시피..사이트에서..pjsjjanglove는 제가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이고요..그 아래..fanyi.ydstatic.com
2월 먹방일기 나는 직구를 못하는 여자라..누가 직구 한다면 막... 꼽싸리 껴요..ㅎㅎ 이번에도 징징 거리고 꼽싸리 껴서... 홍차 두 개 샀습니다.마리아쥬 프레르의 베스트, 마르코폴로랑 임페리얼웨딩. 새로 산 홍차를 마시기 위해..기꺼이 마카롱도 굽고.. 롤케익도 구워 맛을 봅니다. ㅎㅎㅎ; 결론은..두 가지 종류의 홍차 너무 맛있어요. '맛있다~ 맛있다~' 그러면서 홀짝 홀짝~ 한 잔 마시고... 두 잔 마시고..^^ 식구들 다 나가고.. 혼자 먹는 저녁으로 멸치 국수 당첨..!. 비록 혼자지만..ㅋㅋ그럼에도 정성 가득 육수 끓이고..김 가루랑 파 듬뿍 넣고.. 후추도 막 뿌리고..내가 좋아하는 무한도전 보며.. 국수 한 그릇 먹는 그 시간 만큼은 아주 행복했숴요..^,,^호로록~ 넘어가는 맛있는 국수. ㅠㅠ 앵..
1월 먹방일기 새해 첫 날.2015년1월1일을 떡국 한 사발로 시작합니다..그래야 나이 한 살 더 먹는다고 그래서..나이 먹는 건 싫지만 떡국 먹는 건 좋아요..^^;; 참고로..이날을 위해서.. 김치 만두는 미리 만들어 두었지요..^..^ 다른 건 몰라도 먹는거에 있어선 제가 좀 부지런한 거 같아요..ㅎㅎㅎ 마트표 만두도 맛있지만..역시 김치만두는 집에서 만든 게 갑!! 빵이나 케이크를 만들지 않고... 가만 있으면 뭔가 불안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ㅜㅜ 케익을 배우러 다니고 있지만..난 빵도 좋아하니께... 간만에 크로와상에 도전해 봅니다.. 크로아상에 이어.. 바로 초코 너트쿠키도 구워요.어둑어둑한 저녁인데.밥은 안 하고.. 크로아상이랑 초코너트 쿠키만 줄창 구워대요..ㅡㅡ; 울 그분이..너는 왜 밥은 안 하고..
2014.12.12~ 나의 블로그 이웃님이신 노라님께서 ..고구마를 오븐에 구워 드시는 걸 보고침만 질질 흘리다가..저도 아주 오랜만에 고구마 사다가 오븐에 구웠어요. 오븐 돌리기 귀찮고 오래 걸려서 맨날 쪄먹고.. 그러다 냄비 홀라당 태워먹곤 했는데 역시 찐 고구마 보다.. 오븐에 구운 게 훨씬 달고 맛있네요. 그런데... 닭갈비에 넣어야 하니 한 두개는 남겨놔야지 했었는데..몽땅 다 구워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도.. 좋다고 헤벨레~ 먹기만 합니다.. ㅡㅡ;; ㅎㅎㅎ 케이크도 만들어야 해서..제누아즈 굽고.. 식히고요즘 맨날 하는 일이 이런 거 만들고, 버리고, 먹고 계속 도돌이표 생활 중.. ㅋ 어느 날,,, 날 잡아서..요즘 아주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웃돈을 줘도 못 사먹는 허니버터칩을 사려고 대형 마트에 갔더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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