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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s Kitchen/피클. 장아찌. 잼.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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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 든든한 밑반찬 장아찌 담그기/고추 장아찌/마늘쫑 장아찌/마늘쫑 삭히기/고추 삭히기 요즘은 반찬가게 아주머니로 빙의 되어 장아찌 담그기 신공을 펼치고 있어요. ㅡㅡ;; 오이지, 고추, 마늘, 마늘쫑 이렇게 네 가지의 장아찌를 담가놓고 매일 뚜껑 열어보며 놀아요. 마냥 신기하다며..ㅎ 오늘은.. 고추 장아찌랑, 마늘쫑 장아찌만 포스팅 할게요. 오이지랑 마늘 장아찌는 지금도 숙성중이라.. 완성되면 그때 만나요~^^ 장아찌는 잘만 담가두면 일년내내 아무때나 맛있게 드실 수 있는데요.. 특히 요즘 같이 더울 때 찬물에 밥 말아서 장아찌 하나 갖다 놓고 먹는 맛.. 그 맛~ ㅋ 반찬 없을 때 좋아하는 장아찌 한 가지만 갖다 놓고 먹어도 밥이 꿀떡꿀떡 잘도 넘어가지요~ ㅎㅎ =================================================================== 고..
쉽게 만들어 신선하게 즐기는 홈메이드 마요네즈 오늘은 초간단 그러나 팔이 떨어져나갈 것 같은 고통이 느껴지는..ㅋㅋㅋㅋ 어쨌거나 첨가물 없이 신선하게 즐기는 홈메이드 마요네즈에요~~ 달걀 노른자 1개만 준비하세요. 한 번 먹을 만큼의 양이 뚝딱~ 아주 금방 무진장 쉽게 만들어 진답니당~ 시판용 마요네즈와 싱크로율 98퍼를 자랑하는. 그러나 첨가물 전혀 없는 신선한 홈메이드 마요네즈에요. 마요네즈 하면 전 과일 사라다가 젤 먼저 생각나요. 참~! 요즘 사라다라는 말 안 쓰지만.. ^^;; 암튼 아주 오랜만에 사과랑 마요네즈를 합체 시켰더만 좋네요.. ^^ 마요네즈란 게....워낙에 오일이 많이 들어가는 녀석이라 먹을 때 마다 흠칫 놀라긴 하지만... 이런 게 맛있는 걸 어째요.. ㅡㅡ;;; 일단 먹고 봐요 저는....ㅋㅋ 그니까 오늘 나의 요지는 이것..
5분이면 뚝딱~! 손쉽게 만드는 홈메이드 땅콩잼/땅콩버터/땅콩잼 맛없는 딸기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려야지 ..... 그러나 결국엔 딸기잼이었어요. ㅎ 딸기잼을 만들었으니 이번엔.. 고소하고 맛있는 땅콩 차례입니다. 땅콩잼이랑 딸기잼이 이게 또 환상궁합이거덩요. 물론 제 입에는요.. ㅋ 그래서 세트로 땅콩잼까지 만들어 봤는데요. 들어가는 재료는 아주 간단하고, 만들기 쉽지만 진하고 고소한 맛이 감동백배에요..^^ 땅콩잼은 버터가 들어가는 줄 아셨죵? 버터 없이 오로지 땅콩, 소금. 오일. 꿀만 있으면... 시판용 땅콩잼 부럽지 않은 고소한 땅콩잼을 만들 수 있어요... ㅎ 땅콩잼을 만들어 병에 담기도 전에 손가락으로 자꾸자꾸 찍어 먹고.. 또 먹고.. 무한반복 왔다갔다. 본능적으로 자꾸 저렇게 돼요. 여러분도 그 본능 함께 느껴보아요~ ㅋ 쟈~ 그럼. 땅콩잼 달려 봅..
전자레인지로 15분, 쉽게 만드는 귤잼 어느 날 오후였어요.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네요. 인터폰 모니터를 보니 모르는 아주머니가 잔뜩 화난 표정으로 한 손엔 핸폰을 들고 누군가와 싸우고 계세요. 다짜고짜 문을 두들리며 열라는 말씀에.. 결국 문을 열어 드렸어요. 그리고.. 어제 택배로 받은 귤 한 박스를 들고 나가셨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10차, 10-1차, 11차 이렇게 모여 있는데요.. 10차와 10-1차는 붙어 있기도 하거니와 동, 호수가 똑같다는 게 문제였어요. 택배 아저씨는 착각 하시고 10-1차로 가야 할 택배를 주소가 똑같은 우리 집으로 배달을 하신 거죵. ㅎㅎ 그런데 우연치고 참... 얼마 전 동생이 제주도 놀러 갔다가 울집에 귤을 보낸다며 주소를 물어봤었거든요. 전 당연히 동생이 보낸 게 왔는 줄 알고 낼름 받았어..
새콤달달 맛있는 오이피클 만들기 http://pjsjjanglove.tistory.com/246 닭가슴살 크림파스타 바로가기↑ 헙~ 먹고 싶구나 ㅠㅠ 훔훔,, 오늘 하고싶은 얘기는 피클인데....크림파스타에서 심하게 흔들림. ㅋㅋ http://pjsjjanglove.tistory.com/248 계란 그물 볶음밥 바로가기↑ 어머~ 오랜만에 보는 볶음밥.. 역시 새벽엔...모든 게 다 아름다워 보이는 법 ㅡㅡ;; http://pjsjjanglove.tistory.com/301 가지피자 바로가기↑ 암튼.. 위의 크림파스타도 글쿠.. 오므라이스 비슷한 볶음밥에도, 이렇게 피자에도 어김없이 피클님이 등장해 주셨어요~ 느끼하고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면.... 늘~ 곁들여 먹는 뭔가가 있었으니.. 그 이름 하여 새콤달달~오이피클~!! 아작아작~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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