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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s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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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입맛 사로 잡은 돼지 갈비 만들기 여전히 덥지만, 신기하게도 입추가 지나니 타 들어갈 것 같은 더위가 조금은 나아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ㅎㅎ 그러고 보니 벌써 말복이래요... 말복이라고 하니 또 그냥 넘기기는 섭섭하고.. 그래서 오늘은.. 온 가족이 사랑해 마지않는.. 양념 돼지갈비를 만들어 봤어요~ 굳이 식당에 가지 않아도..집에서도 돼지갈비 전문점 뺨치게.. 그리고 특별한 양념 없이도 맛있게 만드는 비법아닌 비법이 있습니다...ㅎㅎ 다만 집에서는 숯불구이가 어렵다는 게 아주 많이 아쉽지만..프라이팬에 구워도 충분히 맛있어요. 그럼 우리 집 식구들이 애정하는 돼지 양념 갈비 어떻게 만드는지 한 번 알아 볼까요? ㅋ 돼지갈비 재료님 오십니다~ 돼지목살: 4장. 돼지갈비 양념: 간장 50ml. 채소육수 50ml,. 황설탕 5..
편육쌈, 더위에 지친 입맛 되살려주는 보양식 아오~ 여름 증말 싫어요... ㅜㅜ더우니까 자꾸 시원한 것만 찾게 되는 요즘.. 울 그분이 더워서 입맛이 없으시대요... 저더러 뭐 좀 맛있는 거 해보라는데.. 나도 덥고 귀찮은 마음에... 양쪽 귀 틀어 막으며.. 에베베베ㅔ베베웨베베베~ 안 들림 안 들림... 겁나 못들은 척 하다가.. 큰맘먹고 준비 했오요~ 더위에 지친 입맛 되살려주는 보양식... 편육쌈입니당. ㅎ 저는.... 고기에 콩깍지가 씌어서요.차갑고 시원한 여름 요리는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냉큼 편육쌈 님을 영접하였습니다.. ㅡㅡ;;;; 양지를 정성스레 삶아낸 후.. 고기 사이사이에 채소를 엄청 끼워 넣었어요.... ㅎㅎㅎ고기만 먹으면 엄청 섭섭하니께...채소 듬뿍~ 편육쌈 한 입 먹으면... 코끝이 찡~ 해요~!! ㅎㅎ 편육쌈 안..
가지 부침개, 가지 싫어하는 아이도 잘 먹어요~ 가지 싫어하는 분들 많죠? ㅎㅎㅎ저도 한 때는 그랬더랬죠..^^가지의 참 맛을 잘 몰랐었을 때... ㅎㅎ 지금은 가지로 만든 음식 다 잘 먹어요..^^아니 없어서 못 먹어요..^,,^언니네가.. 집 앞 텃밭에 이것저것 소소하게 농사를 짓고 있는데요..가지가 실하다며 몇 개 주고 갔어요... ㅎㅎ하지만.. 저를 제외한 울 집 패밀리 들은.... 가지가 극혐이래요...ㅠㅠ 이 맛있는 가지를 왜 안 먹냐...응? ㅜㅜ 그래도 기필코 먹이고 말겠다며.. 두 주먹 불끈쥐고.부랴부랴 가지 부침개를 부쳤어요..........는 뻥이고 제가 먹고 싶어서 행동 개시했습니다만..ㅋㅋ 결론은..가지 싫어하는 울집 어른이도 가지 부침개는 별말 없이 잘 먹더라구요..^^ 부침개는..뭐 웬만하면 다 맛있으니까요~절대 실패할리 없..
등갈비 강정, 앉은 자리에서 끝없이 먹게 돼요~ ㅎㅎ 요즘 케익에 빠져 살아서요..반찬도 없이...당췌 뭘 먹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ㅡㅡ;; 더구나 요리다운 요리를 해 먹은지도 오래돼서..블로그 제출용으로 쓸 포스트는 약에 쓸래야 쓸 게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마음먹고 주방으로 출동~바로 등갈비 강정 만들기 시작합니다..^^ 간만에..일품요리를 해보겠다며..큰소리 땅땅치고 만든 게 바로 등갈비 강정입니다.~ ㅎㅎ 새콤달콤한 등갈비 강정, 손가락 쪽쪽 빨게 만든다죠?^^ 등갈비가 입안 가득 포만감을 주는 넉넉한 고기는 아니지만..뜯는 맛도 있고.. 쪽쪽 빨아 먹는 재미도 있고..~^^ 간만에 등갈비 강정 만들어 놓고..앉은 자리에서 끝없이 먹다보니.순식간에 빈 접시만 남아서 아쉬웠습니다.. ㅡㅡ;; 사실... 등갈비의 양이 작긴했지만..모자란 듯..
부추 닭백숙,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으로 최고~ 벌써 담주 월욜이면 초복이래요...시간이 빨리가도 너무 빨리가네요.그쵸? 이러다 곧 겨울오고.. 그러면 난 또 나이 한 살 더 먹고.. ㅡㅡ 오잉? 복달임 음식 앞에서 저 또 삼천포로 빠지네요..ㅋㅋ;; 암튼~우리 집 복달임 음식으로... 부추 닭백숙이 당첨 되었어요.이것저것 한약재 안 넣고..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 마늘. 양파만 넣고 푹~ 끓여서양념장에 찍어 먹는 스타일입니다. 우리 집 부추 닭백숙은..이렇게 양념장에 닭고기 살과 국물에 살짝 데쳐낸 부드러운 부추와 곁들여 함께 먹어요.요 양념장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 양념장이 또 별미입니다.닭고기의 느끼함도 없애주고요.. 덕분에 닭고기가 자꾸만 들어간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하하~ ㅎㅎ 그동안 소금. 후추에만 찍어 드셨다면..이번 초..
비빔 칼국수, 국물 없이 새콤매콤하게 비벼보니 별미네요~ 진한 멸치 육수에 끓여 먹는 칼국수를 좋아하지만..푹푹찌는 이 계절에 뜨거운 칼국수 포스팅은 여러분이 기겁하실 것 같아서.. ^^;;이 계절에 어울리는 비빔 칼국수는 어떨까 싶은게 순간 팍~ 필이 꽂혔어요. 그렇담... 만들어 보도록 한다!! 바로 마트에서 칼국수 사오고~ ㅎㅎㅎ 국물 없이 새콤매콤 초고추장에 비벼봤습니다~산뜻하게 상추와.. 김가루 까지 올려 비빔 칼국수 완성했오요~ ^..^ 새콤한 초고추장에 비벼 먹는 비빔 칼국수는 쫄깃쫄깃 매콤한 게 아주 별미였어요.. ㅎㅎ국물이 없어 조금.. 섭섭했지만^^;;;후루룩~ 후루룩~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고 계속 흡입하게 만들어요~ ㅡㅡ;; 비빔 칼국수, 쫄면 저리가라~ 처럼 쫄깃해요..ㅎㅎ쫄깃한 면발에 초고추장 양념이 아주 잘 어울려요~비빔 칼국수!! 가..
요즘 핫한 기름 떡볶이, 은근 중독성 있어요..ㅎㅎ 요즘 너무나도 핫한..ㅋㅋ백종원 슈가 보이 레서피중 아주 아주 간단한 기름 떡볶이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당.. 백종원 주부님..ㅋㅋ 처음엔 완전 무관심이었는데..요즘 티비에 나오는 걸 보니... 참 구수~~하신 게 잼있어요..ㅎㅎ 더구나 티비에서 마구 뿌리는 레서피가 쉽고 간단하고.. 맛까지 좋으니 인기가 좋을 수 밖에요^^ 그래서 저도 덕분에 백종원 기름 떡볶이 한 번 먹어 보네요..^^ 울집 냉장고에는 밀떡이 항상 저장 되어 있어서요..ㅎㅎ기름 떡볶이 레시피를 보고.. 바로 행동개시 했어요~ 10분만에 완성하는 백종원 기름 떡볶이.비주얼 어때요..? 맛있겠쥬? 백종원 아저씨는 기름떡볶이는 이쑤시개로 찍어먹어야 제맛이라고 하셨는데..이 놈의 집구석..ㅠㅠ 이쑤시개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서..저는 그냥 ..
고기 부추 무침, 손님 상차림에 정답입니다 ㅎㅎ 일요일에 손님이 오실 것 같아요..(아 귀찮은데 ㅠㅠ)웬만하면 나가서 먹고 들어오는 게 좋지만서도...요즘 메르스 때문에 외식도 눈치보이고.. 또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요..쩝. 뭘 할까 고민하다가..착한 재료, 쉬운 조리법..ㅋㅋ 게다가 푸짐하기까지 한... 소고기 부추무침 한 번 만들어 봤어요^^위의 사진속 소고기 부추부침은.. 영양부추 반 단과 소고기 150g 정도 되는 양이에요..일단 맛 뵈기로 만들어 보느라... 반 줄여서 해봤는데요. 적은 양이지만 소고기 부추무침 한 접시가 아주 푸짐하니 보기 좋습니당..^^손님상에 또 고기 빠지면 섭섭하잖아요.. ㅎㅎ날도 더운데 불판에 고기를 굽지 않아도 되고.. 프라이팬에 살짝 후딱 볶아서 영양부추만 얼른 무쳐 담아내면손님 접대용으로 손색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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