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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20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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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눈이 참 많이도 내려주십니다.


자고 일어나니까 온 세상이 하얘요.


덕분에 출근길은 교통지옥.


학교는 등교시간도 늦춰지고요..



화요일 날 내린 눈이 모자랐는지..

날  오후가 되니까 또 한차례 함박눈이 쏟아졌어요.


짧은 가을이 가는 것도 아까워서 아껴쓰려 했건만...

어느새... 겨울이 되어 함박눈이 날 불편하게 만듭니다..ㅎㅎ


그리고... 늦은 밤 11시.

울 그분 손에 일식 집 종이 가방이 들려져있네요..ㅎㅎ


이미... 그 종이가방에 꽂힌 나는..

그 분보다... 손에 들려진 종이 가방이 백배, 천배로 더 반가웠지요.. ^..^ 


그 안엔 이렇게 초밥 두 팩이 들어있었습니다..


밤이라 부담스럽?....................... 지 않습니다.

이미 내 눈은 초밥 때문에 희번덕~뒤집혔으니까요..ㅋㅋㅋ 


하아~


생선이 두툼한 게 쫄깃, 탱탱~ 

아우~ 넘 맛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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