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상수역입니다.
상수역 1번출구 쪽엔.. 유명 빵집. 디저트 카페가 참 많아요.
몇 군데 골라 다닌 다는 게 그만..
우스블랑에서 빵을 섭취하고는 바로 홍대로 넘어가서
더이상의 빵집 투어는 못 했네요.. ㅎㅎㅎ
상수역부터 홍대까지
골목골목 아주 매력적인 곳이 많아서 골라 다니기 힘들 정도예요..^^
상수동 우스블랑입니다.
우스블랑은 흰곰..아니 백곰...ㅋㅋ
유리에 딱 붙어서..
빵집 내부를 들여다 보는 저 두리뭉실 옆태가 너무나 귀여워요..ㅎㅎ
쉐프님 별명이 백곰이라서 이름도 우스블랑이 되었다는...
그런데 백곰 쉐프님을 뵌적이 없어서... 정말 곰같은 덩치와 외모를 자랑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당..ㅋㅋ
우스블랑의 샌드위치도 맛있다고 들었는데..
진열대의 빵을 보는 순간 샌드위치는 까맣게 잊었어요.
사진 찍다 보니 조짝에 샌드위치 어쩌구 저쩌구 써있네요.. 훔훔
노오란 외관..
그리고 노랭이 벽에....아기자기한 소니엔젤.ㅎㅎ
백곰셰프님 이런 취향이셨군욕..ㅋㅋㅋㅋ
그리고 한 쪽 벽면... 꽤 넓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레고...
레고 또한 백곰셰프님 취미라며... ㅎㅎ
이거 다 셰프님꺼..ㅋ
좋겠다아~ ㅡㅡ;;
그리고.. 벽에 붙어 있는 아기자기한 메모장들..ㅋㅋ
귀여워요..~
우스블랑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
셰프님이 알레스카산이라서..? ㅎㅎㅎㅎㅎㅎ
유기농 밀가루와..
우리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는 착한 빵집라는 점...
그래서 믿고 찾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프렌차이즈 빵집처럼..
이것저것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진 않지만..
알찬 빵들만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동네 빵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종류들도 많구요..
다른 쪽엔..
싸울 때 무기로 쓰면 딱 좋을 듯한 비쥬얼의 빵들이 있습니다만.
금방 팔려버려요.
그나마 제가 갔을 이 시간대엔 빵이 많았던 거 같아요.
한 바퀴 돌고.. 다시 돌아와 빵을 포장해가려고 했을 땐..
이미 모든 빵들이 다 주인 찾아 갔더라구요.. ㅡㅡ
아.. 이 빵 이름이 뭐였더라..
적어놓지 않으면 이 놈의 머리는 기억을 못하니 원~ ㅡㅡ;;;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다시 뭐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먹고 싶고 사고 싶은 빵이 어찌나 많은지... ㅠㅠ
쇼케이스 위에는..
구움과자들이 포장되어 있었어요..
일단 맛보기로..
티그레, 몽블랑. 크로아상을 주문했어요.
"언뉘~
저 먹고 갈거에요~~~ "
라고 말하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갖다주십니다.
그리고 바로 뒤에 페리에와 쥬스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있었는데..
이건 처음 보는 콜라라 주문했어요.
오가닉이래요...
저 쪼매난 콜라 한 병의 몸값은 자그마치 오천원..
오지게 비싸네요.
콜라가 걍 콜라지 뭔 놈의 오가닉이나며..
신기해서 먹어 보려구요..ㅎㅎ
예쁜 언니가 빨대랑 유리병을 갖다 주십니다.
오가닉 콜라를 콸콸~ 쏟아 부어요.
궁금해서 미치겠는 거예요..
얼른 한 모금 홀짝~
...........
오가닉 콜라는 이런 맛이군요..
그냥 콜라에 허브차 섞어 놓은 듯 한 맛..
참.. 별거 없습디다..ㅋㅋㅋㅋ
언제나 내 맘속의 베스트 원.. ㅎㅎ
크로아상입니다.
그리고 몽블랑도 일반적인 그런 몽블랑이 아닌..
파이지 위에 밤 크림..
맛있게 한 접시 다 비우고 나왔어요..
더 먹고 싶은 빵이 많았는데..
담엔 포장을 좀 해와야겠어요...
그냥 나온 게 아쉬워요.
우스블랑 주소
마포구 상수동 93-111
전화번호: 02-3144-1977
어? 로드뷰를 보니 예전에 촬영된 거였네요..
바로 보이는 옷 수선집이 우스블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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