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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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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니 산책하기 좋은 창경궁 배고 부르고 날씨도 좋았고...버스 타고 달려갔던 창경궁 ^^
봄나들이 하기 좋은곳 어린이 대공원 땅을 파더니 배를 깔고 엎드려 있는 미어캣 수달이 나를 위해 포즈를 취해 주더니 바로 누워 버렸어요 염소들의 모습이예요 미니말이예요 다리가 정말 짧더라구요 여긴 동화 마을이예요 선녀와 나무꾼이죠 금도끼와 은도끼 말안듣는 청개구리가 엄마 무덤앞에서 울고 있어요 콩쥐 팥쥐 햇님과 달님이예요 [출처] 아이들 데리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동물 보러 가요 |작성자 SEE 삼성안과 땅을 파더니 배깔고 엎드려 있는 미어캣 수달이 나를 위해 포즈를 취하더니....바로 누워버렸음...^^ 꺄~~~ 너무 귀엽다~ㅎㅎㅎ 똥~ 미니 말~ 다리좀 봐..숏이얌 여긴 동화마을에....선녀와 나뭇꾼 ^^ 새로 단장한 어린이 대공원..이 동화마을엔 동화를 읽어주시는 할아버지도 계셨다.. 금도끼 은도끼 동심에 빠져 은근 즐겁더라.... 어..
봄소풍 장소로 너무 좋은 어린이 대공원 위험해 보이는 관람차..... 이거타다 사고나믄 어쩌나... ^^;;;;;; 그래도 신기해 하며 낼름 올라 탔는데...올라 갈수록 다리가 후덜덜~~ 무척 지루하고 공포스러웠었다...... 주로 엄마하구 애기들이 많이 타는 이름모를 기차^^ 저 안에 애기들은 신났다구 웃던뎅...^^ 나도 타보고 싶더라... 뭐 그냥 찍어 봤음 ^^;;;;;;;;;;;;;;;;;; 나...이거 무거워서 도저히 못탐
반포 한강공원 맘먹고 시간 내서 반포 한강공원에 갔었다. 도착하자 마자 우리를 환영하듯...바로 켜졌던 무지개 분수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맞으며 넘실넘실 춤추는 무지개 분수를 보니 기분이 좋았다. 뭐 그리 오랜 시간 머문건 아니지만...느낌좋은 반포한강공원 참 좋다.. 우리는 운좋게도 분수가 가동되는 시간에 갔었지만 이것도 시간이 있다고 한다. 월 ~ 목 12:30, 15:00, 20:00, 20:40, 21:50분 (5회 회당 20분 ) 금 12:30, 15:00, 20:00, 20:40, 21:50, 22:00 (6회 회당 20분 ) 토 ~일 12:30, 15:00, 17:00 20:00, 20:40, 21;20, 22:00 , (7회 회당20분) 10월 31일까지 가동 한다고 한다. 가을 겨울은 확인해보고 가는게 ..
산책하기 좋은 서울 창포원 도봉산 역을 자주 이용하는 한 시민으로써.. 역 뒷편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걸 얼마 전에야 알게 되었어요. 오늘은 뜻하지 않게 도봉산에서 칼국수랑 잔치국수를 맛있게 먹고, 소화도 시킬겸 겸사 겸사 이곳에서 한적한 오후를 보냈는데...가을 바람도 좋구, 나들이 나온 가족들도 보기 좋았구, 여러모로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예전엔 허르스름한 군인아파트가 있었던 그 자리가..이렇게 변할줄 꿈에도 생각못했는데...옛날 생각이 나면서 감회가 새롭더군요~ 입구에 저렇게 서울 창포원이라고 써있어요. 식물원이 테마별로 나눠져있나봐요... 다 돌아보진 못했지만...^^ 약용 식물원 입구에 있는 에..~~뭐라고 해야 하지? 조각도 아니도.. 꼭 토피어리같더만 ㅡㅡ;;;;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더라구요^^ 다..
특별한 날엔 포천 허브 아일랜드~ 입춘이 지나서 일까요... 날이 너무 따뜻해 졌네요. 이럴땐 밖으로 뛰쳐나가야 제 정신 유지 할 수 있답니다... 무작정 나왔다가... 포천 허브아일랜드를 갔어요. 몇년만에 가보게 되었는데요... 구제역이란걸 뉴스에서나 접했지..까맣게 잊고 있었답니다. 허브아일랜드 14km 구간 부터 3~4곳의 방역턱이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턱을 넘을때마다 약 비슷한 것이 분사 되는데.. 세차를 해야 지워 진다네요.. 아무튼...열심히 달려서 도착을 했습니다. 오....전에 없던 입장료도 받더군요.. 쩝.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2월 28일 까지 빛축제를 한답니다.. 그래서 나무마다 전구들을 감아놨더라구요. 저는 낮에 가서.. 빛 축제를 못 보고 왔는데요.. 저녁 7시쯤 되면 불꽃놀이도 하고.. 예쁜 오색불빛이 ..
방배동 서래 마을 파리크라상에 빵 사러 갔다가... 봄향기 가득한 서래마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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