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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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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더욱 빛내주는 딸기 초코 케이크 오늘은 맛깔나 보이는 초코 케익을 준비 했어욤 ㅋㅋ 오해는 하지 마세요.. 제 생일 아니에요 ㅎㅎ 아는 분이 선물 할 거라면서 부탁을 했었는데요 ..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에요 ..^^ 받는 사람이 너무 좋아 눈가가 초크초크 해지도록 기똥찬 케익을 만들어야 하는데.. 저는 ...하던짓도 멍석 깔아주면 못하는 여자라 여간 걱정스러운 게 아니었어요 ㅎㅎ 어쨌거나 저쨌거나 말입니다. 생일날 빠지면 섭섭한 케익을 언제부턴가 제가 직접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만드는 과정이 저에게는 그닥 쉽지만은 않았지만..언제나 맛있게 먹어주는 그대들이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꼼지락 꼼지락 막 그래요. 아... 이건 뭔가.. 시루떡 포스를 잔뜩 풍기는 이 케익은 뭐란 말인가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어쩔..
퐁신퐁신 부드러워 기분도 말랑말랑해져요~ 상큼한 레몬 시폰 케이크 갑자기 웬 케익이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그냥 웃으리다 ㅋㅋㅋ 그냥...오늘도 본능에 충실했을 뿐이에요 ㅎㅎ 슬슬... 이 몹쓸 본능이 살아나려나봐요 ^^;;;;; 그건 그렇고... 아~ 이놈의 잔망스러운 레몬 시폰 케익 같으니라고!! 넌 정말... 천상의 맛이로구나~ ㅋㅋ 시폰 케익은 보통 스폰지 케익이나, 카스텔라 보다 한결 더 부드럽고, 가볍고, 촉촉하고 막 그래요 요고 한 입 먹으면...기분이 말랑말랑하게 변하거든요 ㅋㅋ 오늘따라 심하게 말랑말랑한 내 기분.. 난 지금 또 먹고 싶은거다..그런거다 ㅠㅠ 젠장 젠장~ ㅡㅡ; 오늘 사진은 어떠세요..? 늘 맛보다 흥분을 드릴 사진을 찍고자... 나름 노력한다는 거 아시죠?? ㅋ 근데 딱 보기엔...뭐 그냥 쪼매난 시폰 케익 두 개가 나란히 놓여 있네? 뭐..
밥 찬으로 술안주로 좋은 두툼한 계란말이
스피디한 아침식사로 제격인 옥수수 수프 아침밥 꼭 챙겨 드세요? 물론 저도 그때 그때 다르답니다... 어떨 땐 밥이랑 찌개랑 한 사발 먹을때도 있고, 가끔은 빵이랑 우유로 떼울 때도 있고요/.. 그러나 거의 굶을 때가 더 많죠 ^^ 예전엔 몰랐는데 확실히 아침을 먹어야 하루가 제대로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오늘은..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바쁜 아침에 스피디 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옥수수 수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옥수수의 맛이 고소하기도 하구요... 부드러워서 아이들 간식으로 딱 좋아요. 바쁜아침.. 수프를 데우고 먹는 데 걸리는 시간은 뭐 대략 10분이면 충분하지 않을 까 싶어요 ^^;; 막 뜨겁게 팔팔 끓이지 않아도 되니까요.. 적당히 따뜻해지면 잽싸게 그릇에 담아 후르릅~ 하면 되니까요 ㅎ 마트에만 가면 여러 종류의 인스..
우울함을 한방에 날려주는 초코 브라우니~ 요즘 자꾸만 쵸코렛이 좋아 지려고 해서 걱정이에요 그동안 사탕 쵸콜릿은 ....누가 주면 짜증 났었거든요.. 제가 안먹는거라서 ^^;;;; 근데 베이킹을 하면서 쵸코케익이 자꾸만 좋아지려고 해요..ㅠㅠ 더구나.. 저는 브라우니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절대 브라우니 만큼은 만들지 말아야지 했을 정도로... 무관심 대상이었는데.. 그래도 쵸콜릿을 좋아 하는 사람집에 놀러 갈일이 있어서 처음 만들어 보았는데요 저 ....홀딱 반했어요 ㅡ,.ㅡ 브라우니가 한참 유행일때 콧방귀 끼던 제가....한입 먹고 기분이 확~ 좋아졌답니다.. ㅋㅋㅋ 선물용으로도 좋지만......... 진한 쵸코맛이... 우울하고 화날때 이거 한조각만 먹으면 마법처럼 좋아 질 것만 같아요 ^^ 제가 만든 브라우니 삼총사에요... 더도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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