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국수 양념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콤함으로 입맛 사로 잡는 쟁반 막국수 여름 특집으로 시원하게 쟁반 막국수를 만들어 먹겠다며 맘 먹고 준비했는데..짜증나는 날씨 덕분에 아오~ 만사가 귀찮아요.. ㅡㅡ먹는 것도 생략하고... 허구헌날 시체놀이만 하다 냉장고를 열어보니..채소들이 하나 둘씩 사망하기 시작했어요..ㅎㅎ그걸 보니 또 맘이 급해져서..ㅋㅋ 부랴부랴 한 접시 냉큼 만들었는데.. 오옷~ 진작 먹을 걸 그랬어요...^^; 찜질방 같은 여름 날씨라... 배는 고프지만 딱히 먹고 싶은 맘도 없었..'아.. 나도 여름이라 입맛을 잃은겐가??'신기해 하려던 찰나..ㅋ 쟁반 막국수 접시 위로 왔다갔다 젓가락이 미친 속도로 움직여요..ㅎㅎ 역시 ' 여름엔 입맛이 없어요~ '라는 말은 절대 안 하는 걸로..ㅋㅋ 밥은 먹기 싫고 그렇다고 딱히 땡기는 것도 없을 때..상콤함으로 입맛 사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