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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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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으로 맛있는 밥상 차리기/콩나물밥&계란국 오늘은 1,500원으로 넉넉하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콩나물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끔 그런 날 있잖아요...? 찍어 먹을 반찬도 없고, 그렇다고 이것저것 만들기 귀찮은 그런 날이요. 그래서 콩나물밥을 지어봤는데....탁월한 선택이었어요 ^^ 뭐랄까... 오늘 특별식을 했구나~~ 그런 기분이 들기도 하고, 맛도 있구요^^ 이 콩나물밥을....마지막으로 먹었던 때가... 2년 전 제주도에서였어요 ^^ 그때 엄마와, 언니랑 제주여행을 갔었는데요. 울엄마의 캐리어에는 간단한 옷가지와.... 나머지는 된장. 김치, 장아찌, 쌀 등등 여러가지 밑반찬이 한 가득이었어요. 일명 부식 캐리어 ㅎㅎ; 한사코 말렸지만... 제주도에도 마트가 있다고 했었건만.. 엄만 돈 아낀다며 바리바리 싸셨더라구요. 암튼.. 공항 보안..
김치요리의 최강자/ 등갈비 김치찜 크게 돈 들이지 않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요리를 소개합니다. 밥상에 이거 하나면 열 반찬 부럽지 않은 완소 요리 등갈비 김치찜~! 무조건 책임질게요!! 밥 두 공기 받고, 소주 일병 콜~!!! 그리고 등갈비 김치찜 하트뿅, 코피퐈~! 저는 뭐 평소에 김치 없이도 밥 잘 먹는 그런 여자죠 ㅎㅎㅎ 김치에 그닥 무관심한 편이라 ^^;;; 그런데 이 등갈비 김치찜은 그냥 김치와는 격이 다르잖아요..? ㅎㅎ 저 위에 파쪼가리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그런 아이에요. 등갈비 저 뼉다구 조차....씹어먹을 기세로 저돌적인 자세를 취한답니다. 아오~ 이 독한 매력을 품고 있는 요망한 침샘 자극의 종결자!!! 김치를 쭉~~ 찢어 밥에 돌돌 말아 입속에 넣기만 하면 돼요!! 네.. 그렇게 하면 돼요. 참~ 쉽죠~..
깔끔한 나들이용 쌈밥 도시락 요즘 날씨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3월에 내리는 눈도, 겨울 같은 쌀쌀함도, 그래도 여지없이 찾아오는 황사님도..... 꽃샘추위가 끝나면 바로 여름이 올 것만 같습니다... 모두가 마음에는 안 들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매일매일 산뜻한 봄이 랍니다...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좋은 어느 날 도시락 싸서 소풍 한번 가야 하는데.. 도시락은 뭐가 좋을까~~~ 생각들 많으실거에요.. 저는 나들이용 도시락은 언제나 김밥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재료 손질 하는것도 여간 귀찮은게 아니거든요..시간도 오래 걸리구요. 그래서 준비해보았어요 깔끔하고 쌈박한 도시락을 원하신다면.. 요건 어떨까요? 저는 이 쌈밥이 깔끔하고 입에 착착 붙더라구요 ㅡㅡ;;;; 뭐...아무거나 먹어도 죄다 붙어서 문제긴 하지만.. 암튼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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