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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도 변함없이
다다다다~ 열혈 포스팅...무진장 열심히 하고 있었습죠.
순간..
거실에서 방목 중인 콩순이...그럴리가 없는데 너무도 조용한 것이 불안합니다.
거실로 나가보니... ㅠㅠ
"난 아무것도 몰라요~" 이렇게 순진한 표정을 지어 보지만..
죄값을 치르게 하기 위해 강제연행합니다.
방금 청소 끝냈건만....
거실에 웬 작은 흑염소 한 마리가 행복하게 행위예술을 하고 있어요.. ㅠㅠ
거실에 웬 작은 흑염소 한 마리가 행복하게 행위예술을 하고 있어요.. ㅠㅠ
'아오~ 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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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화나... ㅠㅠ
소파위에 올려놔요.
콩순이가 뛰어내릴 수 없는 높이라 벌 세우기 딱 적합한 장소에요.
그러나... 반성은커녕.
청소하고 있는 저를 보며
'누구든 나랑 놀아주지 않으면 쑥대밭이 되는 거에요~'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ㅜㅜ
콩순이가 뛰어내릴 수 없는 높이라 벌 세우기 딱 적합한 장소에요.
그러나... 반성은커녕.
청소하고 있는 저를 보며
'누구든 나랑 놀아주지 않으면 쑥대밭이 되는 거에요~'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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