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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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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레 step-4 흑임자무스 오늘은 고소함의 결정체!!! 흑임자 무스입니다 흑임자와.. 아몬드를 엄청나게 갈아 넣어서 그런지 만들면서도, 구우면서도, 고소한 냄새가 진동했던 케익이죠^^정말정말 먹어 보고 싶었던 흑임자무스..드디어 만들어 보고.. 맛도 보고^^ 아.. 이런 맛이었구나~ㅎㅎ 머랭을 올려 견과류만 넣고 구운..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바삭한 마카롱을 구워..두 종류의 무스를 채워 넣은 흑임자무스. 무스에도 흑임자.. 여기저기 온통 흑임자 흑임자! ㅎㅎ 고소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무스케익입니다^^ 저는 언제나 무스 케익은 냉동실에 넣어 놔요..^^ 이 여름에..꽁꽁 얼어 있는 무스케익은 고급진 아이스크림 먹는 것 같거든요^^ 고소한 견과류 맛이 많이 나는 흑임자무스는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한 맛도 난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
슈크레 step-4, 오키나와 흑설탕 일본 오끼나와 설탕이 들어간 쿠키예요~그냥 한 눈에 봐도 평범한 버터 쿠키처럼 생겼지만.. 이게 참 묘~ 한 맛이 나요^^ 뭐랄까..쿠키에서 깊은 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 일단 그닥 달지 않구요.. 오끼나와 설탕이 씹히는 게 바삭하고 좋아요.그리고 오끼나와 흑설탕이 비정제 설탕인데요... 그 풍미가 아주 좋더라구요. 처음엔 뭐... 그냥 버터쿠키인갑당~ 아무런 감흥 없이 먹었는데 다시 먹어보니 은근 고급져요.. ㅎㅎ 누구는.. 지금것 만든 슈크레 쿠키중에..이 오끼나와 흑설탕 쿠키가 가장 맛있다고 칭찬도 해주었습니다..^^ 어떤이는 그냥 그렇다는 반응도 보이고..참 맛있다고 해주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다시 한 번 만들어볼만 하지만.. 결정적으로..오끼나와 흑설탕이 구하기도 어렵지만 매우 비싸요..
슈크레 step-4, 비슈롱 오늘의 슈크레 클래스 수업은 비슈롱.초코 케익 만들어 왔오요~ ㅎㅎ 그런데 계절이 계절인 만큼..ㅋㅋ더운 이 여름에 초코 듬뿍 케익을 보니 좀 더우신가요? ㅎㅎ;; 역시 초코 케익은...특히나 오늘의 이 비슈롱은 가을이나 겨울에 더 감각적으로 보이겠지만..그래도 어쨌거나 예쁜 미모를 갖고 있는 비슈롱을 보니..오늘도 저는 자동 잇몸 발사 완료입니당 ㅎㅎ 비주얼은 뭐... 그냥 초코 케익처럼 생겼지만요.. 여기엔 또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재료가 들어가서요..살짝씩 새콤? 한 맛이..자칫 무겁고 뻔한 초코 케익의 맛을 조금은 가볍게 업~ 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 비슈롱이 수북하니 더워 보이지만.. 요거 냉장고에 넣어 놨다가... 살짝 굳혀 한 조각 잘라 먹으니 순식간에 클리어~ ^^초코 좋아하신..
슈크레 브레드- 트라이앵글빵, 감자포카치아,스콘 어느덧 슈크레 스텝3이 끝나고...또 선물같은 시간이 돌아 왔오요~ 슈크레의 보너스... 브레드 수업^^ 이날은 트라이앵글빵, 감자포카치아, 스콘을 배워왔습죠~ ^^ 슈크레의 스콘은 귀욤귀욤 미니 사이즈에..먹음직스런 파이결까지...딸기잼이나 버터 보다는 과일 마멀레이드가 더 잘어울리는 스콘입니다..^^ 다시한 번 공정 과정과.. 잊고 있었던 팁을 공부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죵 ㅎㅎ 어떻게 삼각형 모양으로 성형 했을까..궁금했었던..트라이앵글빵.. ㅎㅎ 드디어 궁금증이 풀리면서 속이 다 시원했어요..ㅎㅎㅎ같은 레서피라도 성형 방법과 쿠프를 넣으니.전혀 다른 빵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ㅎ 따끈할 때 먹으면 2~3개쯤은 거뜬하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삶은 감자를 넣어 만든 감자 포카치아..식사 대..
슈크레 step-3 다쿠와즈& 녹차콩가루무스 녹차콩가루무스입니다.콩가루와 녹차가 어울릴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이 녹차콩가루무스를 먹어보고 역시... 편견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녹차맛이 진할까? 진한가? 싶다가도...뒤에 은근하게 치고 들어오는 콩가루의 고소함과 부드러움...ㅎㅎㅎ 그렇다고 녹차 맛이 막 튀는 것도 아니고.이래저래 조화스러운 게 제 입맛에 잘 맞네요^^ 만들어서 바로 냉동 보관했다 잘라 보았는데요..역시나 냉동상태로 먹는 녹차콩가루무스는..아이스크림이 따로 없네요..ㅎㅎ 한 여름엔 꽁꽁 얼려 먹어도 좋은 녹차콩가루무스..^^고급진 아이스크림 먹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그린그린한 게..참 산뜻해보이죠? ㅎㅎ산뜻함도 이쁘지만.. 투톤컬러가 예뻐요..^^ 녹차콩가루무스 맛도 예쁘구요..^^ 그리고 이것은 ..
슈크레 step-3 에담치즈쿠키 누가 에담치즈쿠키 아니랄까봐..에담치즈가 넘치게 들어가요. 치즈는..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종류별로 다 좋아하는 건 아니데요..특히 에담치즈는... 사실 먹어보지 못한 치즈라서 과연 어떤 맛일까 굉장히 궁금했더랬어요..ㅋㅋ치즈맛이 너무 꼬릿하면 몹시 부담스럽거든요 ㅠㅠ 쿠키 반죽에도 에담치즈가 듬뿍 들어가고..위에 장식으로 에담치즈를 또 굵게 갈아서 윗면에 솔솔 뿌려요.에담치즈 이거 너무 과한 거 아닌가 싶어 걱정 스러웠지만..많이 뿌린 게 맛있다고 하니.. 시키는 대로 팍팍 뿌려서 구웠어요. 와... 굽는내내 고소한 향기가~~ ㅎㅎ오븐에서 나오자마자.... 며칠 굶은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 아직 식지도 않은 에담치즈 쿠키를 먹어봅니다..ㅋㅋ 오~!오~!!이건~!!!완전 내 스타일..!!!!공선생님께서....
슈크레 step-3 아모르 Amour (아모르)이 쪼매난 케익의 이름이 아모르래요..ㅎㅎ프랑스어로.. 사랑이라는 의미?^^ 아마도... 아모르를 맛보고 나면 그 향과 맛, 비주얼에 푹~ 빠진다는 뜻일까요? ^^ ㅎㅎ 나도 잘 모르겠어요.. 어쨌거나.. 아모르 참 예쁘게도 생겼어요. ^^ 아모르는..홍차가 들어간 초코 무스에... 산딸기와 다쿠아즈로 마무리 되는 쁘띠갸토예요. 아모르 한 개를 만들기 위해서는..공정과정이... 언제나 만만치 않아요.시간도 진심 오래 걸리고..ㅡㅡ 아모르 만들겠다고.. 틀도 구입해놓고 했는데언제쯤 만들 수 있으려나.. ㅡㅡ;;; 언제나 무스케익은 만들기도 복잡하고.... 과정도 많고...부지런하지 않으면 만들기 어려운 케익이지만..그럼에도 만드는 이유는..맛있으니까요.. ㅡㅡ;; 저는 꽁꽁 얼려서 먹어..
슈크레 step-3 키쉬로렌/키슈 Quiche Lorraine 키쉬 로렌~키쉬라고 하는 이 먹음직한 파이 같은 아이는..프랑스 로렌 지방에서 만들어졌다고 해서..키쉬로렌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대요^^ 지난주 슈크레에서 그렇게 사연이 깊은(?)ㅎㅎ 키쉬를 배워왔습니다.~ 슈크레 step3의 키쉬, 키슈.. 키쉬의 파이지는 파트브리제. 파트브리제는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의 파이나 타르트를 구울 때 쓰이는데요. 이 반죽 또한 하룻동안 숙성시킨 후... 굽는데도 노하우가 필요해요. 파트브리제 만드는 법도 배우고... 구울 때 유의할 점도 배우고 유익한 시간이었죠.^^ 그리고 햄과, 베이컨 앤드 두 종류의 치즈를 왕창 넣고.. 비법의 아파레유를 붓고 구워내면 키슈가 완성됩니당. 오븐에서 갓 구워낸..뜨거운 키쉬도 맛있지만..갠적으로 완전 식혀서 먹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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