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귀하신 고등어에..
오늘은 갖은 양념을 넣는 실례를 범합니다.. ㅎㅎㅎ
이 양념이 고등어에게 실례를 저지른 건지, 고의적으로 범한 실수 였는지.. 맛을 보셔야 아시겠군요..^^
움,,,
암만 봐도 무리수 아니냐며 걱정어린 시선으로 보고 계신거에요 지금? ㅎㅎㅎ
오징어 통구이 하던 날...
그러니까 그 전전날...
마트갔던 날.....
고등어도 같이 델고 왔어요.
이번엔 고추장 조림에서 좀 탈피해보자며... 간장을 집어 들게 되었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요리에서 거의 빠지지 않는 청. 홍고추 부부의 도움으로 삼삼함에 살짝 매콤함까지 더했습니다.
별거 아닌 맛이지만.....
간장 조림도 나쁘지 않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움,,,
이 사진을 거의 4분 째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데
다음 대본을 어떻게 써야 할지.. 당췌 생각이 나질 않아요.. ㅠㅠ
그래서 깔끔하게 사진 삭제해 버릴 까 하다가..
그냥 냅두고..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 하고 저 그만 자러갑니다.. ^^
아.. 지금은 새벽 12시가 넘었거든요. ㅠㅠ
반응형
'영심's Kitchen > 반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월대보름 대표 음식 오곡밥과 삼색나물 (0) | 2012.02.05 |
---|---|
먹다 남은 동치미의 무한변신 (33) | 2011.12.21 |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오징어 통구이 (28) | 2011.11.30 |
언제나 인기만점 밑반찬/ 진미채 볶음 (30) | 2011.11.23 |
1,500원으로 푸짐하게 즐기는 깐쇼두부 (38) | 2011.11.23 |